KF-X 타기종 비교를 통한 KFX 기동성능예상 V1
자중 | 연료량 | 자중+연료량 | 탑재량 | 총중량 | mil추력 | af추력 | 항속거리 | |
fa50 | 6454 | 2446 | 8900 | 4500 | 13500 | 5310 | 7870 | 2592 |
그리핀e | 7400 | 3400 | 10800 | 6000 | 16500 | 6570 | 9740 | 4000 |
f16c | 8386 | 3500 | 11886 | 7000 | 19009 | 8000 | 13000 | 3862 |
rafal | 10300 | 4700 | 15000 | 9500 | 24500 | 10000 | 15000 | |
f18a | 10400 | 4999 | 15399 | 6800 | 23500 | 10600 | 15640 | 3500 |
eurofighter | 11000 | 5000 | 16000 | 7500 | 23500 | 12150 | 18225 | 3790 |
kfx | 11100 | 5400 | 16500 | 8000 | 24500 | 13140 | 19480 | |
f18e | 14168 | 7151 | 21319 | 8618 | 29937 | 13140 | 19480 | |
f35a | 13199 | 8390 | 21589 | 8160 | 31750 | 12500 | 19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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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중을 보면
타이푼과 비슷하고 슈퍼호넷보다 작습니다.
내부연료량은 타이푼과 비슷하고 슈퍼호넷보다 많이 작습니다.
추력은 타이푼보다 크고 슈퍼호넷과 같죠
자중대 연료량은 슈퍼호넷보다 작고 라이트닝2보다 많이 작습니다.
날개면적은 고려않고 자중대 추력으로 보면 기동성은 라이트닝2보다 크고 타이푼과 비슷하거나 더 좋으걸로 보입니다.
일단 위 데이터로 보자면 기동성은 타이푼과 비슷하고 항속거리도 비슷할것 같네요
비행성능을 판단하기위한 또다른 중요자료인 날개면적,추력대중량비는 다시 한번 알아보고 다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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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뮬레이션이라도 돌리지 않는 이상 KF-X의 순간 선회율이나 지속 선회율이 어쩌고 같은 것을 논하는건 불가능하고, 다만 확실한건 KF-X가 기체 자중이나 전비중량, 단면적이 많이 작아서 가속력이나 상승률 하나는 죽여줄겁니다. BVR에서의 SA가 어느정도 뒷바침 해준다면 분명 이는 큰 강점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F414 2개 넣은 kfx는 글씨요 ㅇㅅㅇa
f-18c/d 정도만 나와도 기립박수처야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 2011년도에 비밀에서 커피빈이라는 분께서 무료하구나님과 비슷하게 이미 알려진 4세대, 5세대 전투기들의 사양과 임무 정보를 바탕으로 KFX가 어떻게 나올지 분석을 하신 글들이 있으니 참고하셔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비밀에 개발자 겸 공력해석 전문 랩 교수님이 올린 글에 보니 야금 야금 커지게 해보고 있다네요
KFX는 엔진 빼고 아직 확정이 된게 없는데 자중이 나올 수 있나요?
- 확정이 되지 않았을 뿐(설계를 계속 다듬고 있으니...), 목표하는 기본 사양(길이, 폭, 넓이, 공허중량, 최대이륙중량 등등)은 KFX 개발 결정 이전부터 공개가 되었습니다.
스텔스 전투기에 그렇게 기동성이 중요할까요? 먼저 발견하고 쏘거나 불리하면 퇴각하면 되는 문제인데다. 근거리에서는 AIM-9X같은 고기동 미사일과 HMD의 조합이면 전투기의 기동성으로 극복한다는 수준을 아득히 뛰어넘는데....
스텔스 전투기에서 중요한건 단 세개...가속력, 상승력과 실용상승한계고도입니다.

항상 궁금했던 건데, 한반도와 같이 짧은 작전반경과 강력한 레이더가 즐비한 전장상황에서 스텔스가, 그것도 스텔스 성능이 F-35보다 낮은 기체가 (스텔스라 부를수 있는지도 의문이지만) 효용이 있을까요? 차라리 대형기체에 가속력과 기동성이 높은 전투기가 나을 것 같은데 어떻게 보시나요?

모든 작전에서 스텔스가 필요한것도 아니고 스텔스라고 해서 해당 기체에서 뽑아낼 수 있는 소티수도 한정되어 있기때문에 low cost의 비스텔스 기체도 필요합니다.(물론 스텔스가 되면 더 좋고요)
- 표를 보면 아시겠지만, 슈퍼호넷은 KFX와는 체급이 다릅니다. 슈퍼호넷은 F-35A와 비교할 체급이고, KFX는 호넷, 유로파이터, 라팔과 비교할 체급이지요. 대충 따져보면 KFX는 호넷의 체급에 슈퍼호넷의 엔진을 달았고, F-35A와 비슷한 날개 면적을 가졌고, 내부 연료탑재량은 비슷한 체급의 전투기들 중에서는 제일 많습니다.
슈퍼 호넷이 가장 무거운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F-15같은 하이급 전투기로 취급되지는 않는 것 같은데요.. 우리 정부가 거절하기는 했지만 우리 KFX사업에 보잉이 슈퍼호넷 플랫폼을 가지고 한국형으로 공동개발하자는 제안도 했었고...

35랑 형상은 비슷해 보여도 단면적이 얇아서 유리한 부분은 있을 것이고요. 기동성능의 구체적인 능력이 KF-16 에서 약간 작은 것인데 어느 정도일지 궁금합니다.
기동성이 타이푼과 비슷하다면야......얼마나 좋을까요.....설마 그럴일이....
제일 아래줄에 다시 알아보시겠다고 했으니 기다립니다.
일단 기체가 나와봐야 합니다.^^ 날려봐야... 자동차 비교하면서 엔진마력수하고 연료량 차량무게만 가지고 비교하는 것과 비슷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 입니다. 날개면적뿐 아니라..위치나 형상...하다못해 이런 저런 돌출물의 크기나 위치에 따라서도 달라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