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체계 만약 군이 추가적 (긴급)소요 제기와 이를 통한 예산 편성으로 대탄도탄 능력을 구축한다면
MahuR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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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댓글 쓰기천궁 PIP한걸 매달아서 날려보는건 어떨까 싶긴 합니다.
ALHTK은 탄도탄은 물론이고 순항미사일과 항공기까지 대응가능한것이 목표였죠... 이런거 몇발만 있어도 가상적국(?)의 조기경보통제기, 공중급유기 등 지원세력까지 사거리를 넓힐수 있습니다.
이 모든 예산으로 핵개발 하면 어떨까합니다.
컴뱃메딕
그 모든 예산을 내줄 나라 경제가 폭☆발★ 합니다.
일본의 F15J에 운용하는 AAM4이 탄도탄 요격능력이 있다던데
sparrow
아닐걸요. NCADE같은 전문적인 항공기용 대탄도탄 미사일이 아니면 탄도탄 요격 능력은 기본적으로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AAM4이 일본이 중시하는 대 순항미사일 역량이 우수하다고는 하지요.
좋은 방법 같습니다.
빨리 만들어서 북한이 미사일 쏘는 족족
격추시켜서 연습도 해야죠..
빨리 만들어서 북한이 미사일 쏘는 족족
격추시켜서 연습도 해야죠..

저도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최대한 빨리 ALHTK가 우리 공군에서 운용되어야 할 텐데요. 미국입장에서는 본토방어에 그다지 쓸모없지만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저것만큼 좋은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개발비는 어느정도일까요? 0000억단위이겠죠??
최대한 빨리 ALHTK가 우리 공군에서 운용되어야 할 텐데요. 미국입장에서는 본토방어에 그다지 쓸모없지만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저것만큼 좋은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개발비는 어느정도일까요? 0000억단위이겠죠??

ALHTK를 운용하는 국가가 있을까요?

1. ALHTK의 최대사거리인 400km가 ABT / 상승단계의 탄도탄이 아닌 종말단계에서도 적용될거라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탄도탄의 RV의 RCS는 통상 전술기보다 작으며, 빠른 재돌입 속도는 전투기 레이더 이상의 scan rate / 상방 탐색각도를 요구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런 점을 감안해보면 종말단계에서의 유효사거리와 명중률은 어느정도 손실을 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2. ALHTK은 610gal FT의 에어프레임 내부에 내장하는 형식이었는데, 이러면 F-15 이하 체급의 전술기들은 주익 스테이션에 장착하기 어렵고, 설령 F-15E라 할지라도 이걸 주익에 2개씩 주렁주렁 단 상태에서 A/B를 가동한다고 한들, 적절한 시간 내에 상승단계 요격이 가능한 위치로 이동이 가능할지 의문스럽습니다.
3. 지상배치 SAM들은 비교적 소수의 인원만으로도 (거의) 24시간 대기태세를 유지할 수 있으며, 해상 플랫폼은 여기에 상당한 규모의 조함인원, 플랫폼 자체의 보급 및 정비 소요에 따른 로테이션 등을 고려해야합니다. 공중배치, 특히 전술기 플랫폼은 지상/해상 플랫폼에 비해 심각할 정도로 가용성이 떨어지고 특히나 ALHTK에 고려되었던 F-15E급(이하 체급은 항력은 610 gal FT, 무게는 거의 1000lbs 이상의 물건을 1~2기 이상 장착하고 '초계'를 하는건 거의 불가능하다 생각됩니다.)은 그 높은 임무소요량으로 인해 더더욱 가용성이 떨어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일견 사거리도 쭉쭉 길고, 기술적으로 덜 급진적인 ALHTK가 NCADE에 밀리고, 또 NCADE는 빈약한 출력의 레이저 무기에 위협당하는건 주요 소요군인 미공군이 무인기의 체공성능/저피탐성/피격 시의 파장 등을 미사일의 체급에 비해 더 높게친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상승단계 요격체계를 달고 적 영공 근처에서 알짱거리다가 '제2의 EC-121사태'를 겪어도 사람이 아니라 기계 하나 잃고 마는 점이라는 것은 대단한 강점이지요. 애초에 이런 류의 공중플랫폼에서 발사되는 상승단계 요격체계란게 요즘 많이 풀이 죽긴 했지만.
2. ALHTK은 610gal FT의 에어프레임 내부에 내장하는 형식이었는데, 이러면 F-15 이하 체급의 전술기들은 주익 스테이션에 장착하기 어렵고, 설령 F-15E라 할지라도 이걸 주익에 2개씩 주렁주렁 단 상태에서 A/B를 가동한다고 한들, 적절한 시간 내에 상승단계 요격이 가능한 위치로 이동이 가능할지 의문스럽습니다.
3. 지상배치 SAM들은 비교적 소수의 인원만으로도 (거의) 24시간 대기태세를 유지할 수 있으며, 해상 플랫폼은 여기에 상당한 규모의 조함인원, 플랫폼 자체의 보급 및 정비 소요에 따른 로테이션 등을 고려해야합니다. 공중배치, 특히 전술기 플랫폼은 지상/해상 플랫폼에 비해 심각할 정도로 가용성이 떨어지고 특히나 ALHTK에 고려되었던 F-15E급(이하 체급은 항력은 610 gal FT, 무게는 거의 1000lbs 이상의 물건을 1~2기 이상 장착하고 '초계'를 하는건 거의 불가능하다 생각됩니다.)은 그 높은 임무소요량으로 인해 더더욱 가용성이 떨어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일견 사거리도 쭉쭉 길고, 기술적으로 덜 급진적인 ALHTK가 NCADE에 밀리고, 또 NCADE는 빈약한 출력의 레이저 무기에 위협당하는건 주요 소요군인 미공군이 무인기의 체공성능/저피탐성/피격 시의 파장 등을 미사일의 체급에 비해 더 높게친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상승단계 요격체계를 달고 적 영공 근처에서 알짱거리다가 '제2의 EC-121사태'를 겪어도 사람이 아니라 기계 하나 잃고 마는 점이라는 것은 대단한 강점이지요. 애초에 이런 류의 공중플랫폼에서 발사되는 상승단계 요격체계란게 요즘 많이 풀이 죽긴 했지만.
북핵을 감안해서 탄도미사일들은 최대한 상승단계에서부터 격파해야 하면 할수록 좋다는 입장이라 이쪽체계에 관심이 많은데,
F-15 / F-16 와 같은 비스텔스 유인기 플랫폼으로 초계시행하다가는 사전에 발생하는 장거리 지대공 미사일 혹은 적 제공전투기의 방해에 의해 안전구역에서 급가속해서 사격할만한 적절한 타이밍을 놓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스커드C 및 노동의 경우 각각 발사후 70초만에 ALHTK 의 요격고도를 넘은 45 ~ 65km 에 도달해버리는지라 임무를 제대로 수행할수 있을지에 대해 의문입니다.
그나마 피탐지능력이 우수한 F-35 정도는 되어야 북한의 방공망의 방해를 덜받고 탄도미사일들이 ALHTK 유효고도를 넘어가기전에 상승단계 요격을 노려볼수 있을거 같고,
제일좋은 솔루션은 스텔스 무인기 편대들을 다량으로 동원해서 최대한 북한 가까이 초계하다가 발사하는 족족 HELLADS 와 같은 레이저시스템으로 지져버리는게 그나마 예산투입대비 효과를 제대로 보지 않을까 싶습니다. (장시간 초계능력 + 조종사 위험없음 + 운용비용이 매우 저렴하므로 동시에 다량의 무인기편대 활용가능 )
https://milidom.net/news/139908 해당 글을 보시면 이해가 빠르실거 같네요
좋은 생각 같지만, ALHTK이 미군에게 채용이 안된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가격부터가 엄청나다고 들었는데, 이걸 미군도 아닌 한국군이 감당할수 있을지도 궁금하고요.
그리고 타이거 아이 타겟팅 포드처럼 한국군만이 소수 사용하게 되어서 안그래도 높은가격이 더 높아지진 않을까 싶고요.
그리고 타이거 아이 타겟팅 포드처럼 한국군만이 소수 사용하게 되어서 안그래도 높은가격이 더 높아지진 않을까 싶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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