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7&oid=001&aid=0006782328&viewType=pc


군에서 차기 전술 유도무기를 만들어 갱도포병을 타격하겠다고 합니다.


이 녀석이 무엇인고 찾아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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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5822369


100km급의 탄도탄이더군요.


발사대는 아마 차기다련장체계인 천무의 체계를 사용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문제는 이 전술 유도무기의 성능인데요.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8895


내일일보의 뉴스에 따르면 처음에는 CEP가 3m급으로 50%의 명중율을 목표로 하였으나 이를 달성하지 못하자 CEP를 늘려 25%수준의 명중율만 보이게 되었다는겁니다.

(차후 수정된 CEP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즉, 갱도포병을 타격하기에는 정밀도가 많이 떨어진다는 것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86&aid=0002125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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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전술유도무기 개발은 번개사업의 연장이지만 명칭과 성능이 다른 사업이다. 군 요구성능(ROC)은 '순항미사일에 가까운 정확도'로 하향됐다. 4발을 쏴야 갱도 1개를 파괴할 수 있는 성능이다. 갱도진지 00개에 대해 탄도탄 000발이 소요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갱도진지 파괴용 탄도탄은 경제성이 극단적으로 낮은 무기체계다. 항법체계가 보통의 탄도탄보다 정교해야 하기 때문에 1발이 20억원은 넘을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북 갱도진지 1개를 파괴하려면 100억원에 가까운 예산이 투입돼야 한다는 계산이다.

이 돈이면 차기 전술유도무기보다 정확도가 높은 합동직격탄(JDAM)을 갱도진지 1개에 200발 쏟아부을 수 있다. 다련장 로켓은 1000발 가량 구매할 수 있다. 이명박 대통령이 이같은 내용을 알았더라면 번개사업에 대해 서명했을지 궁금하다. 

지난해 국회 국정감사에서 김장수 전 의원은 "한발당 4000만원이 넘는 JDAM으로 대응하는 것이 비용 대비 효과가 의심스럽다"고 했다. 신규사업을 착수하기 어려울 정도로 국방비가 한계상황에 봉착한 만큼 무기체계 선정의 경제성은 중요해지고 있다.

그래도 군이 북 장사정포 대응 차기 전술유도무기가 꼭 필요하다고 하면 이번에는 성공했으면 좋겠다. 다만 하향한 '순항미사일에 가까운 정확도'도 쉽지 않다는 전문가의 의견을 귀담아 듣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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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에서 수천발에 가까운 탄도탄을 찍어낼 예정이라 양산만 된다면 전술탄도탄측면에서는 북괴를 압도하게 될 예정입니다.


그러나 GBNS의 핵심기술은 2010년부터 개발을 시작해 36개월만에 핵심기술을 확보한 상태라 기술의 신뢰성에도 의심을 표하고 싶군요.


또한 차기 전술 유도무기가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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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GB나 JDAM 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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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B(이미 15K에서 운용하고 있는 장비죠.)를 추가구매하는 것이 비용대비 효과가 크지 않나 의심이 듭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술 유도무기를 강행하는 것은 제가 볼 때엔 공군과 해군은 갱도포병을 제압할 유도무기나 유도탄을 가지고 있지만 육군은 K-9과 다련장으로 갱도포병을 제대로 제압하지 못한다는 이유를 들어 육군이 주체가 되어 운용할 수 있는 탄도탄을 요구하는 것으로 보이네요.





여러분은 이 전술 유도무기에 대해 어떠한 의견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물론 저야 미친 화력뽕맞은 밀덕후라 더 많은 유도탄을 준다니 예산에 상관없이 즐겁긴 하지만요.


평양에 진격할때 건물안에서 저항하면 적 내부 병력을 소탕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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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자체를 아작내자는 사람이라서요.


뭐한다고 CQB이니 하면서 아군의 피해를 입으며 진격할 필요가 있나요. 그냥 건물을 박살내버리면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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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eshim 2014.02.28. 05:43
그런대 이해를 해줘야 할 점이 있습니다. 우리 공군이 항상 공역에 KGGB나 SDB를 무장하고 상시 대기하기가 힘들 다는 점입니다. 지금 전투기도 서류상 전투기인 f-5 전투기 까지 포함을 한 정도이고 곧 얼마지나지 않아서 공군 보유 전투기가 400대선 이하로 무너지는 기간도 있습니다.
이런걸 미루어 볼때 육군은 공군의 CAS지원과 항공 폭격에 상당한 의문점을 가질거라 생각됩니다.

또한 돈은 효율적이지만 대화력전은 시간과의 싸움입니다.
포병 사거리 밖에 갱도포병이 갑자기 튀어나왔는데 해당 공역에 무장을 장착한 전투기가 대기중이 아니라면 눈뜨고 당해야 하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만약 이럴때에 육군에도 주먹이 있으면 제압을 하겟죠.

이 무기는 일종에 북한의 갱도 포병을 분쇄하는에 필요한 또다른 패를 하나 쥔거라고 생각 하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차대를 천무 뿐만아닌 m270a1,m270도 고려를 했으면 하네요.
Profile image 폴라리스 2014.02.28. 06:26
GBNS도 LOS지역 넘어가면 무용지물인데......휴.......
캬오스토리 2014.03.01. 05:00

어... 그런가요?
전 다 되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제약이 있었나보네요...

shaind 2014.03.03. 02:30
GPS 같은 물건들은 전파의 도달시간을 기반으로 위치를 측정하기 때문에 LOS상에 송신기와 수신기가 있을 때에만 제대로 동작합니다. 산 같은게 가려버리면 안되죠. 물론 산 같은 데 가려지기 직전까지 GBNS로 잘 유도해서 나머지 부분을 관성항법으로 유도해주면 안되는 건 아니지만......
Profile image 벌컨팰렁스 2014.02.28. 19:44
일단 우리공군의 작전가능 기체수를 고려해보면 미공군처럼 부르는 즉시 달려와서 재깍재깍 때려줄수있느냐에 대한 의문이 들수밖에 없죠. 그리고 장사정포등 갱도포병 타격은 개전초기 몇시간이 가장 중요한데 개전초 공군 비행장에 퍼부어질 북한군의 화학탄 등으로 상당수의 비행장이 작전불능상태가 우려되는걸 고려하면 육군이 자체적으로 신속하게 제압할수있는 수단을 보유하고자하는 노력은 이해가됩니다. 대신 효과성있는 무기를 만들어야겠지요.
Zenos 2014.02.28. 21:42
100억이면 K-2 전차와 같은 값이네요. 대한민국 육군은 단독으로 전쟁을 치룰 역량을 키우나 봅니다. 공군, 해군 없이요.
Profile image 폴라리스 2014.02.28. 22:24
전시 초기에 미사일 공격으로 패닉? 에 빠질 것 감안하고 독자적인 억제 하나 봅니다. 북한 상대라면 충분히 생각해볼만은 한거 같기도 한데..................뭔가..
Zenos 2014.03.01. 01:00
소형 탄도미사일이라는 태생적 한계 때문에 탄두 중량에도 한계가 있고, 정확도에도 한계가 있는데, 과연 효율적인 대안인가 싶습니다. 차라리 차기다련장 차대를 더 많이 만들고 스메르쉬급에서 운용되는 300mm급 대형탄 운용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20억짜리 미사일이면, 우리군에게는 전략 무기급이어야지 않을까 합니다.
헷지호그 2014.03.01. 04:02
300mm급의 대형탄에 MMW 레이더 시커나 적외선 시커를 장착해서 타격하면 상당히 싼 가격에 될텐데...
Profile image unmp07 2014.03.01. 04:04
단순 300mm로켓만으로도 어려운게 장사정포를 제압하기 위해 돌입각도 고려해야하는 점도 있죠.
Profile image ssn688 2014.03.03. 19:08
>건물 자체를 아작내자는 사람이라서요.
>뭐한다고 CQB이니 하면서 아군의 피해를 입으며 진격할 필요가 있나요. 그냥 건물을 박살내버리면 되니까요.
논제 외이긴 하지만 대찬성입니다. :) CQB는 대테러전 임무에서나 할 거고... 시가전 보다 깔끔하게 해보자 하던 미국이나 이스라엘이나 러시아나 결론은 Destroy~ Destroy~

어차피 후사면 갱도 입구를 때릴 거면 탄도탄은 무리고(기동탄두 기술이 고도화되면 가능하려나...), 결과론이지만 이럴 거면 RCS 줄인 페이로드 (관통형)2,000lb짜리 자폭 무인기(이것도 순항미사일이라면 순항미사일)가 나았을지도 모르겠네요. (먼 산)
Profile image 김치찌짐 2014.03.04. 08:38
최근 한국군이 CQB에 관심을 가지는 이유 중 하나가 '북한군이 한국 시가지에 내려왔을때' 라는 이야기를 들으니 나름 납득이 가더군요.
북한에 있는 도시에서 평탄화 작전을 벌이는건 상관없겠지만 경기도 북부에서 그러면 좀 그렇겠죠;;
Profile image 김민석(maxi) 2014.03.04. 17:33
현재 대응방식은 "북한군이 시가지에 내려오지 않더라도" 경기도 북부와 서울의 주요 건물은 한국군에 의해서 파괴가 됩니다. (방어 목적으로) 이 부분에 대한 전략이 너무 오래되고, 현재도 그걸 용인할 수 있냐는 다른 문제기 때문에 CQB에 대한 관심은 다행스럽습니다.
Profile image ssn688 2014.03.04. 18:09

건물을 박살낸다고 했지만, 막상 우리나라 웬만한 시가지들이 2~3층 짜리에 간혹 제일 높은 게 5층...정도도 아니고 10층 넘는 게 즐비해져서 평탄화작업(?)은 하고 싶어도 못할 지경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데 머릿수가 일정 규모를 넘고, 추가적으로 보급마저 받을 수 있는 전력을 상대로 과연 고도화된 CQB조차 어느 정도의 아군 피해를 겪으면서 목적을 달성할 수 있으려나 아직도 의문이 갑니다. 건물 인테리어에 정말 병사 수천 명의 목숨보다 귀중한 물자나 장치가 있는 게 아니라면, 열압력탄두의 대전차화기든 전차포든 155mm 직사든 화력으로 실내를 청소하는 게 낫지 않을까 싶고요.

물론 유사시가 되면 "저번 전쟁과는 달리" 최대한 신속하게 시민들을 소개시킨다는 전제가 붙어야겠죠. 인질 잔뜩 잡히면 CQB든 "Destroy to save the city"든 결과는 지옥문 개방일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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