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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808,806 그리고 중형전술차량간의 불편한 동거

eceshim 5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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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본론으로 들어가기 앞서 향후 개편되는 미래 편재를 이해를 하셔야 하는데요

기계화 보병 6개 사단중 3개는 쪼개서 기보여단화 시키고 보병사단은 맞춤형 사단으로 개편하는걸로 알려져 있는데 이걸 상세히 까보면요

 

 

KakaoTalk_20160608_223651405.png

 

사단형 체계는 경직 되있고 유연성이 떨어져서 미래에

 

KakaoTalk_20160608_223001684.png

 

KakaoTalk_20160608_223003126.png

 

혼자서 북한 3개 사단을 줘패야 하는 미래 환경에는 아주 부적절 합니다. 

 

그래서

 

KakaoTalk_20160608_223713463.png

 

이렇게 여단 단위로 재편을 하게 되고 보병사단은 1개의 여단을 맞춤형으로 짜맞춰서 유동적으로 운영하게 됩니다. 

 

KakaoTalk_20160608_223501066.png

 

여기서 조합이 되는 여단은 위와 같이 제시 되는데 문제는 역기서 발생합니다. 

 

 

 

기동화 전력으로 구성되는 여단이 2개로 나뉘는데

 

20160607092108.jpg

 

이걸 주력 기동장비로 삼는 차륜형장갑차 여단이랑

 

new_medium_img.jpg

이걸 주력으로 삼는 기동화 여단이 혼재 되어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위에 중형전술차량이 K808,806의 수요의 상당부분을 잠식하고 있는 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불편한 동거라고 했구요. 

 

물론 러시아도 부메랑 차륜형 장갑차를 개발해서 배치함과 동시에 타이푼도 배치 했는데요. 

주로 NATO와 주로 붙거나 상륙을 해야 하는 해군 육전대쪽에 기동화 장비로 부메랑을 캄카스나 중앙아시아의 아주 널널한 지역에는 타이푼을 배치하고 있죠. 

 

K808,806을 배치하는건 좋습니다만. 중형전술차량과의 불편한 동거에 대한 교통정리를 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중형전술차량 저대로 나와서 전선에 밀어 버리면 소화기 방호야 되겟지만 파편이나 이런 저런 문제로 사용하기가 곤란한 문제가 있습니다. 

타이푼처럼 전부다 방탄 캐빈으로 덮던가 아니면 전선에서 물자 및 긴급 인력 수송 용도로만 사용을 제한해서 전투여단말고 지원여단에 편성해야 하지 않아 싶습니다. 

 

 

출처

 

미래 지상군 기본 전술제대 편성 연구

전투실험을 통한 『국방개혁 기본계획』 육군 보병사단 부대구조 보완방향

 

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47&num=183

http://military.kia.com/kr/kia/vehicles/new-tactical-vehicle/medium-tactical-vehicle.do#.V1-eEvmLR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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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ae12 2016.06.14. 15:19
미국은 어떻게 하고 있나요?
헷지호그 2016.06.14. 15:31
일반적인 보병여단을 기계화보병여단에 준하도록 차륜형장갑차를 최대한 많이 배치하고 중형전술차량은 후방지역으로 빼야되는것 아닌지....

전방부대와 그 1선후속부대는 차륜형 그것보다 더 뒤에오는 지원세력(직할대와 향토사단등)은 중형전술차량 이정도는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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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cloud 2016.06.14. 15:33
헷지호그
동부전선만 가더라도 사실상 야지기동 힘든 산악전이 주류가 되버려서 차량기동이 많이 활약할 여지가 적은편이라 중형전술차량 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헷지호그 2016.06.14. 15:56
whitecloud
8x8정도면 험지 주파능력이 매우 우수하고 기동력도 뛰어나기 때문에 차륜형이 못가는 곳은 너무 좁거나 아니면 아예 걸어서 들어가야 하는 수준이 아니라면 다 갈수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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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cloud 2016.06.14. 16:18
헷지호그
그런식의 운용이 가능했다면 진작에 기보부대가 배치됬겠죠. 제 생각이긴 하나 일단 들어갈 수만 있으면 된다라는 운용은 장갑차의 능력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채 끝날 가능성이 높을 것 같습니다.
산악지형 이라는건 단순히 험지의 문제뿐만 아니라 시야의 제한 등등의 문제도 심각합니다.
헷지호그 2016.06.14. 16:33
whitecloud
그런 문제라면 아예 다른 장비도 못올라간다는 것이죠... 중형전술차라고 더 시야가 월등히 나은것도 아니고 매복가능성이 더 높은 산악지형에서 방어력(특히 상부와 측면의 소화기 및 파편방호능력)은 중요한 요소일겁니다.

동부전선에 있는 부대가 항상 산에만 틀어박혀 있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산을 돌아서 포위하기도 하고 차단작전도 벌이고 긴급히 필요한 물자나 장비, 인원을 다른곳으로 지원해주기도 해야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최전방 부대와 그 후속은 반드시 방어력을 갖춘 장비가 필요하고 중형전술차로는 그 생존성에 큰 위기를 맞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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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cloud 2016.06.14. 16:43
헷지호그
그런 기동들은 대부분 행정적 기동이 주가 될것이고 전술적 기동은 굉장히 제한적일 것입니다. 차륜형 장갑차는 전술적 기동에 주안을 둔 물건이고 중형전술차는 행정적 기동에 맞춘 물건입니다. 기동로가 상당히 많은 서부전선은 전술적 기동을 시도할 여지가 충분하지만 동부전선은 그렇지 못하죠. 당장 유효한 기동로 자체도 적고 따라서 기동자체가 한정적이기 때문에 전술적 기동은 사실상 힘든곳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 상황에서 동부전선에서 12억 들여서 1개분대를 수송하는 물건을 쓰는게 나을지 아니면 그보다 훨씬 싼값으로 1개 소대를 수송하는게 나을지 생각해보면 답은 쉽게 나오는편이죠.
헷지호그 2016.06.14. 16:57
whitecloud
기동로가 적고 전술적으로 힘든 곳이니까 장갑차량이 필요한것 아닐까요? 물론 방어선이 당당히 있는 곳에 차량을 때려넣는 것은 아닙니다만 잔존세력이 있고 소화기뿐만 아니라 각종 도수운반 가능한 중화기로 공격받을 가능성이 높은 곳에 트럭을 그냥 넣을수는 없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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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cloud 2016.06.14. 17:06
헷지호그
전술적으로 힘들다는것은 단순한 중화기 사격정도때문이 아니라 의도적인 기동로 차단이 너무나도 간편하기 때문입니다. 기동로가 많다면 한두개정도는 차단당해도 얼마든지 우회로를 생각해볼 수 있지만 당장 지금 강원도만 가더라도 수키로 거리의 길이 우회할 가지 없이 한줄로 그어져 있는걸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 그런 도로를 통해서 우회한 다음 후방차단을 하는건 너무나도 위험한 판단이죠.
헷지호그 2016.06.14. 17:08
whitecloud
그럼 동부전선의 기계화부대는 완전히 쓸모없다는 말씀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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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cloud 2016.06.14. 17:15
헷지호그
동부전선의 기계화 부대가 어딜 주안으로 두는지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102기갑만 하더라도 주 축선은 동해안 축선이지 산악지역이 아닙니다. 그것도 기동방어를 주안으로 두고있죠.
반대로 이야기하면 동부전선에 기계화부대가 얼마나 있습니까?
개물고기 2016.06.14. 16:54
헷지호그
경험을 일반론화 할 수는 절대없지만.. 강원도 최전방 산골에서 군생활 했던 기억에 비춰봐선 화이트 클라우드님 의견에 더 공감이가네요. 강원도에선 전술차량의 기동자체가 도로를 중심으로 한 선과 점의 연결이 될게 뻔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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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cloud 2016.06.14. 15:32
아마 그점은 괜찮을겁니다. 여단화 한다고 하더라도 각 부대의 위치와 그 임무에 따라 분류되어 물건을 받으니까요.
예를들어 서부전선에서 활동하던 8륜차가 동부전선까지 가서 그곳의 여단과 같이 할 가능성은 그리 크지않고 만일 그렇다해도 나란히 기동전을 벌릴 일은 적어보이니 말이죠
eceshim 글쓴이 2016.06.14. 15:35
whitecloud
서부는 장갑차와 저 중형전술차량위주로 편성한다는데 그게좀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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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cloud 2016.06.14. 15:36
eceshim
중형전술차량이 서부 상비보병부대에도 들어가나요? 제가 듣기론 서부전선에 위치한 상비보병부대에는 차륜항 장갑차가 들어간다고 알고 있었거든요
eceshim 글쓴이 2016.06.14. 15:44
whitecloud
저 문서에는 서부에 장갑차와 중형전술차량을 주로 편성한다 라고 적혀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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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cloud 2016.06.14. 16:25
eceshim
저게 병행으로 되어있긴 한데 일단 서부전선에 들어갈 차량 수요조차 지금 제대로 모르는게 제 현실이라서..... 그래도 주력은 장갑차로 채우고 나머지 후방에 있거나 후방에서 행정적 기동을 주로하게될 동원사단(예시)같은 부대에 들어가지 않겠습니까
eceshim 글쓴이 2016.06.14. 16:27
whitecloud

음 그렇긴 한데 서부전선에 배치된 상비사단 숫자도 많고 고작 600대의 장갑차로 맞춤형 사단을 위한 여단 구성을 제대로 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한 4자리수는 가야 하지 않나 싶은데요
그렇게 까진 못하니 중형전술차량으로 일부 메꾸는거 같은데 이게 주객이 전도된 것 같거나 아니면 교통정리가 안된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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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cloud 2016.06.14. 16:30
eceshim
거기에 k200 밀어내기할 분량도 생각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국방부는 여전히 200 버릴 생각이 없으니까요.
eceshim 글쓴이 2016.06.14. 16:49
whitecloud

현재까지 공개된 바로는 차륜형장갑차는 K200 밀어내기가 아닌 보병사단 기동화에 사용된다고 명시되어있습니다.
K200 밀어내기는 뭘로 할지 정말 궁금하네요.
지금 개량하는걸 보면 C4I 단말기 달아주고 공군 기지방호용으로 넣은 옵션을 집어넣는 아주 소소한 개량으로 봐서 오래 쓸것 같지는 않습니다.

계다가 차륜형 험지 기동능력이 좋아져도 무한궤도에 비하면 아무래도 부족하고 방호력 증강옵션도 제한되서 기보는 다른걸 넣지 않을까 합니다. (개인적으로 목날린 K21 차대가 유력해 보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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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cloud 2016.06.14. 17:00
eceshim
문제는 아직도 200생산라인이 건재하다는 거겠죠.... 요즘도 새로만든 200을 7억이라는(그것도 일반형이 아닌 발연차장용) 매우매우 저렴한 가격에 찍어내고 계시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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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cloud 2016.06.14. 17:08
whitecloud
좀 슬픈 발상이긴 한데 차륜형 장갑차를 23년까지 배치하고 나머지 남는 자리들은 200 창정비로 채워버리는게 아닌가 하는게 없잖아 있습니다.
eceshim 글쓴이 2016.06.14. 17:36
whitecloud
이야 K200이 정말 싸네요 ㅇㅅㅇ
근데 차대가 이젠 정말 낡아서 미국처럼 k21 목을 처야 좀 미래에 대비할것 같긴한데. 쩐이 문제네요 ㅇㅅㅇ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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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cloud 2016.06.14. 18:09
eceshim
21이 아니더라도 러시아제 14.5미리를 막아내려면 최소한 차륜형에 준하는 방어능력이 있기해야할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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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kim 2016.06.14. 17:37
eceshim
어차피 2.5톤 카고 타고다니던 부대가.. 업글되는거라고 보심 되는부분이라.. 차륜형장갑차로 다 채울순 없는것이고요.
eceshim 글쓴이 2016.06.14. 17:38
yukim
8x8인 K808이 12억이라고 하네요. 더 팍팍 찍어내면 1자리수로 내려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6x6은 훨씬 더 싸겟죠 다 빼버렸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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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kim 2016.06.14. 23:39
eceshim
그 12억의 출처가 스브스의 KTH라는점에..
6륜형 최저가를이야기했다에 500원.
eceshim 글쓴이 2016.06.14. 23:47
yukim
국방부의 문의 민원넣은 당성이 충만한 디시 갤러리 유저 4321 아재가 말하길 8x8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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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kim 2016.06.16. 06:40
eceshim
그분 예전에 k14로 민원너었다가 라푸아랑 50탄등 개량 된다고 답얻어오시지않았나요.?(국방부가 긍정 방사청이 개량해야됨이었나..) 4321님을 뭐라하는게 아니라 민원답변이..솔직히요즘..민원의답이 공신력이점점..낮아지고있 다는 느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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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kim 2016.06.14. 15:34
저게 여단이라고 다 한가지 종류의 장갑차량의 부대로 이루어지는건 아니고 들여다보면,
차륜형장갑차/전술차량/산악(도보=알)보병 의 3종류의 모듈화 대대를 기반으로 한 연대급 부대를 어떻게 조합하느냐에 따라서 나뉘는것으로.. 부대분류가 되는것으로 보이더군요.
필라델피아 2016.06.14. 17:11
차량화 비율을 높이면 그냥 서로 갈길가면서 둘다 많이 뽑을수있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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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서리막국수 2016.06.14. 18:48
시나리오 짤만 보면 전방사단 예비연대(부호는 여단...)는 차량화되고 나머지 연대(여단)은 걍 여전히 알보병인걸로 보입니다
eceshim 글쓴이 2016.06.14. 18:58
천서리막국수
네 맞습니다 (ㅇㅅㅇ)a
대신 왕포를 집중배치해서 화력으로 줘패자고 하네요
컴뱃메딕 2016.06.14. 21:43
eceshim
결국 한반도에서는 기동보다 화력이군요.
eceshim 글쓴이 2016.06.14. 21:47
컴뱃메딕
기동도 막 쓰까서 어떻게 해봤는데 그냥 압도적인 포병으로 줘패는게 적절하다고하네요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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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수집꾼 2016.06.14. 23:21

궤도/차륜형 장갑차 타는 기계화보병은 둘째치고 우리군이 추구하는 차량화보병이라는게 미국의 MRAP처럼 내부에 좌석과 에어컨과 같은 편의장치도 없는 저런 트럭을 운영하는 차량화보병이라고 말하기 민망한 차량화보병을 둔다는건가요? 아니면 그 소형전술차량이라는 K-151을 대량 운영하는 미군이나 서방식의 차량화보병을 한다는건가요? 그리고 산악화보병의 경우 걸어다니는 알보병이 아니라 현재 수색대등에서 운영하는 3륜 오토바이와  ATV 둘중 하나의 차량으로 운영되는거 아니었습니까?

eceshim 글쓴이 2016.06.14. 23:30
자료수집꾼
일단 맞춤형 사단에 들어가는 공격형 여단에 중형전출차량을 기동차량으로 삼는 차보여단이 편성되는데 저게좀 많이 못 믿음직 스러워서요.
물론 생각이 있다면 후방 향토나 동원 쪽에 집어넣겠지만

설마......FEBA A,B에 밀어 넣는다면 그게 좀.......
CAL50 2016.06.15. 13:36
자료수집꾼
'내부에 좌석과 에어컨과 같은 편의장치도 없는' 미군 MRAP이 어느 차종을 말씀하시는지?
미군이 운용한 MRAP도 종류가 다양합니다. 적어도 미군이 대량으로 운용한 맥스프로나 케이먼, 쿠거등 주요 MRAP들은 냉방과 좌석이 다 있는걸로 압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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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2016.06.15. 13:42
CAL50
미국의 MRAP처럼 내부에 좌석과 에어컨과 같은 편의장치도 없는 <- 미국의 MRAP에도 있는 내부에 좌석과 에어컨과 같은 편의장치도 없는 로 하려던게 아닌가 싶습니다만...
한국어란 것이 표현이 다양하다보니 쓴 사람이 의도를 정확히 알려줘야지 뜻 전달이 명확해지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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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수집꾼 2016.06.15. 16:01
CAL50

폴라리스님이 써주신것처럼 -있는-을 -없는-으로 썼네요;; 미군의 RG-33와 같이 냉난방에 좌석자리가 제대로 되어있는 물건이 아니라 지금의 육공처럼 짐짝마냥 취급되는 형태의 차량을 자동차화보병으로 할려고 저러는거냐? 라는 취지입니다.

CAL50 2016.06.15. 16:53
자료수집꾼
아 예... 잘 알겠습니다;;;
63FA 2016.06.15. 10:06
현재 시점에서는 8*8 차륜형장갑차가 배치될 만한 부대는 9사단과 보병사단으로 재전환되는 8사단 정도일 겁니다. 11사단에도 필요하지만 해체된다고 하니 패스. 나머지 부대는 당장 배치될 가능성이 낮고. 배치되더라도 기존 600여 대 양산 수량을 넘어선 2차 양산이 있다면 그때 가능하겠죠.
그리고 중형전술차량은 해당 부대에 소속되는 게 아니라, 해병대의 상장대대처럼 따로 수송부대로 편제되어 보병부대의 기동 소요에 따라 지원 배치되는 형식이 될 것입니다. 전방사단 예비연대나 예비사단 등에 배치되겠지만, 전 부대에 배치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네요. 실제 보병부대의 절반 정도를 수송할 정도의 분량. 모든 부대가 동시 기동하진 않을테니까요.
소속은 군단 직할이 되겠지요. 그리고 각 군단의 중형전술차량을 총괄 지휘하는 합참(지작사) 직할의 수송사령부 같은 게 생겨서 (항작사처럼) 차량도 일부 가지고 있으면서 총괄지휘/지원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fatman1000 2016.06.19. 13:59

- 보병사단 수와 사단별 보병대대로 대충 계산하면 육군 보병대대가 140~150개 되는데, 지금까지 알려진 장갑차 양산 수량으로는 그 중 1/4 정도만 기계화/차륜화 보병대대로 전환을 할 수 있으니, 나머지 보병대대들을 위해서 중형전술차량을 도입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야드버드 2016.06.21. 09:27
아무리 도로 기동 위주로 한다고 해도 사진의 중형 전술차량은 덩치가 크지 않나요? 민수용 10~15톤 정도의 화물 트럭이 수십여대가 떼거지로 한계령이나 진고개 같은데를 넘어간다고 상상해보면.. 전혀 못 가는건 아니지만 애로사항이 꽃피울 것 같은데요.. 제가 예전에 생각했던 초염가형 차륜 장갑차는 소형 전술차를 6x6형으로 늘린 것 같은 것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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