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단거리로켓 대전차탄을 SAL(Semi-active Laser)유도탄으로 개량하여 양산하는건 어떨까요?
1km 이하급 사거리의 단거리로켓을 SAL(Semi-active Laser)유도탄으로 개량할수 있을까요?
왠만한 2세대전차와 3세대측면은 잡아먹을 기세의 차기단거리로켓 대전차탄은 이미 중량초과로 분대내 소총수가 들이 들고다니기에 너무 우울한 상황인데요.
게다가 중량때문에 다수의 탄도 들고다닐수 없을것이고, 이 몇발없는 무거운 탄을 들고다니다가 쐈는데, 이동표적이라 못맞춘다면 그거만큼 허탈(?)한것도 없을텐데요..
조금 관점을 돌려서 조금만 더 힘(?)써서 중량이 다소 더 증가하더라도 아애 유도탄으로 만들어버리는건 어떨런지요. (편제도 좀 바꾸고 말이죠.)
가장 적절한 체계의 실예로 이미 40mm 유탄발사기에서 운용이 가능한 소형유도미사일인 PIKE의 등장으로 이게 불가능한 일은 아닐 것 같은데요.
40mm 유탄발사기에서 미사일이!!?
이러한 PIKE의 유도부를 응용하여, 이중성형작약탄두(텐덤탄두)를 가진 한화의 차기단거리로켓의 선구탄두부를 개량하여 유도탄으로 만들어버리면 어떨까요?
이렇게 말이죠.
유도탄이라면..이정도의 중량은? 괜찮을겁니다..
여러분들의 고견은 어떠하신가요?
이미지출처 :
www.raytheon.com/capabilities/products/pike/
http://www.hanwhacorp.co.kr/defense/business/area1_1.jsp
yukim
저 선구탄두부의 길이에 pike같은놈을 달아줘서 유도/구동부와 선구탄두가 들어가는거죠.
그래도 전차보단싸겠죠..;;
유킴님 말씀대로 저렴한 유도탄이라고 생각하면 오히려 다른 유도탄보다 싼 가격에 전차를 제압할 수 있는 무기가 될지도요...?
사수가 엄,은폐 훈련도 많이 해야겠네요
800m~1000m사거리라면 SMAW의 220m/s 포구초속이라면 4~4.5초면 도달하니..그리길진않겠죠.
그런데, 남들 다할때 안하다가 이제와서 SAL 로켓이라니..... UAE도 미국에 의뢰해서 개발하고 그걸 팔 궁리하는데....시장을 이제 본걸까요?
이제와서 열영상시커성능을 올려 지상에서 쓸바에야 대전차미사일을 쓸..가격..인가보죠..
근데 소문대로 대지성능이 그리안좋은 몹쓸물건인지는..모르겠지만요.
전문단거리미사일이라면 NLAW나 SPIKE-SL도 바람직하겠지만..기본적으로 열상FCS조준경의 '단거리로켓체계'를 유지하는상태에서 유도탄을 만드는 가장 간단하고 저렴한 방법은 이게아닐까싶네요. 어차피 고정표적은 FCS로 조준점(탄착점)을 잡아주는 상태에서 기동표적에대한 무유도탄의 유효사거리와 명중률을 높여주는 '탄도수정'정도의 역할이라..시커도 좀 단순할수있고 이미 권총만한크기의 CAS 레이저유도장비도 나오는지라..
2.PIKE를 팬저 파우스트에 달면 기존 PIKE 날개와 날개 구동장비가 아닌 좀 더 큰 게 있어야 겠죠. 현궁 미사일 구동장비보다는 조금 더 작을 수 있겠습니다.
2. 굳이 관경이 모자란것도아니니 수납식이아니고 노출된 카나드여도 가능하겠죠.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