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하고 국방부 대변인하고 인터뷰 한것중에 한 내용을 짚어보면
<질문> KF-X AESA 레이더 독자개발하기로 한 것이죠? 그렇게 작년에 국회, 국민, 대통령한테 다 그렇게 보고한 것이죠?
<답변> (관계자) 그렇습니다.
<질문> 해외 도입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답변> (관계자) 현 시점에서는 해외 도입할 계획 없습니다.
출처: https://www.facebook.com/bemilM/videos/1286112284735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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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저만 빡치는감 느끼는건가요?
아니 국산AESA 개발삐끗해서 전술기 유지 스케줄 밀리면 KTH 지가 공군전력 채워줄건가요? 돈으로요? 아님 신통력으로요?
지가 뭔데 도입하면 안됩니다!! 이러고 있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원 계획도 블록2,3에서 갔다 붙이겠다는거 아주 괴랄한 여론몰이로 블록1부터 붙여버리겠다 이래버리니
별 이상한놈까지 나타나서 나대는꼴 정말 개판오분전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대변인은 왜 저렇게 어버버버 하는지 정말 답답합니다. 계속 때려달라고 어그로 끄는것도 아니고 참.....
일의 선후관계에서 짚어나가자면, 국방부랑 ADD에서 처음부터 국산품 단다고 했던 시점부터 잘못된게 아닐까요?
그리고 저 단계적 개발은 작년에 미국의 기술이전 난색 보도가 나오기 한참 전부터 돌던거고, 그거에 대해서 비판이 일자 급작스럽게 국산 AESA 가능하다고 했었죠.
제품이 나오지도 않았고, 전투사용가 판정도 난 것이 아닌데 설레발친 것부터 짚어야지, 기자를 잡을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원래는 block 1 130대로 빵꾸난거 메꾸는거 아닌가요?
중간에 국감에서 책상비트 타고 이런저런 대혼란속에 block 2가 슬그머니 양산형으로 됬긴 하지만요 -ㅅ-
솔직히 갑자기 항전, 레이더 부터 전부다 국산화 하고 내부무장창 까지 만든 block2를 한큐에 양산형으로 질러가는건 정말 여러가지로 걱정됩니다.
정확한 답을 원했으면 저 질문에 한가지 추가해서 레이더 개발지연때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 물었어야죠.
...틀렸으면 했는데 그분이었군요. ㅠㅠ 그의 이름은 ㅎ... ㄱㅇ ㅇㄹ ㅁ ㅎ... 그래, 좋아 훈드모트 였어... 훈드모트요?! 쉿!!! 듣는 귀가 너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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