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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체계

현궁이외의 무기체계도 고려할 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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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회 방추위에서 언급되었듯 90mm무반동총과 106mm무반동총, 토우를 대체하는 현궁대전차미사일의 도입이 시작됩니다.

 

보병용 중거리 유도무기인 현궁이 배치되면 보병의 심각한 대전차전능력이 해결되죠.

 

그럼 이제 다른 내용을 언급할 때로 보입니다.

 

제가 현궁이야기만 나오면 대전차전만 강조하는 버릇은 여러번 보셨을 겁니다.

 

사실 저는 대전차역량이 심각하다 생각하여 고의적으로 다른 문제점을 보지 않았습니다.

 

https://milidom.net/miliboard/280521

https://milidom.net/freeboard/293204

 

또한 위의 링크에서 보다시피 Gascan님이나 유킴님 등 밀리돔의 여러 매니아 분들이 대전차능력만 고려하면 안된다고 지속적으로 지적했죠.

 

특히

 

캡처.PNG

 

유킴님의 이 지적은 절대 우습게 생각할 점이 아닙니다.

 

또한 94회 방추위에서도 보병대대급 운용용 중거리 대전차유도무기라고 분명히 언급되어 있습니다.

 

 

 

그럼 보병대대의 대전차역량부족 문제는 해결되었으니 여기서 현궁이 가지는 약점은 무엇인지 살펴보죠.

 

1. 적진지나 경차량, 장갑차같은 비교적 저가치 표적에게 0억원을 호가하는 대전차미사일을 쏘는 경제적인 비효율적 문제가 발생한다

 

2. Gascan님이 지적했듯 모든 대전차무기를 현궁으로 대체하면 비효율적 운용이 될 수 있다.

 

3. 국방개혁에 따르면 작전범위가 종래보다 훨씬 넓어졌고 연대 지원중대의 화기로 사용하기에는 현궁의 사거리는 짧을 수 있다.

 

라는 문제점이 눈에 보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저는 1번 문제에 태클을 걸고 싶네요.

 

https://milidom.net/miliboard/70752

 

여러 매니아분들이 지적했다시피

 

현궁의 입지는 저가형 재블린으로 가격경쟁력이 상당히 있는 편입니다.

 

또한 상당한 수량을 양산할 예정이므로 유닛코스트자체를 굉장히 다운시킬 요지가 있습니다.

 

이는 뒤집어말하면 저가치 표적을 잡기위해 새로운 무기체계를 도입하는 비용이 현궁의 대량양산보다 오히려 비쌀 수 있다는 것이죠.

 

또한 새로운 무기체계를 도입하므로 새로운 군수체계가 필요하고 이에 대한 인원과 교육에 필요한 비용 등 여러 부대비용도 생각해보면

 

저가치 표적을 잡기위한 새로운 무기체계는 절대 싸진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1번 문제점에 대해 현궁의 대량양산으로 해결하는 것이 어떨까싶네요.

 

아, 이는 저의 개인적 의견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저의 주장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분들은 여기에 어떻게 생각하는지 토론도 하고 어떤 의견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럼 2,3번의 문제점이 있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두가지 제안을 하고 싶습니다.

 

Army-fgm148.jpg

 

사진출처 - 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f/ff/Army-fgm148.jpg

 

우선 재블린개량 사례를 추종하는 것입니다.

 

https://defense3.com/2013/02/06/javelin-demos-extended-range-capability-in-recent-tests/

 

(예전 폴라리스님께서 밀리돔에 소개해주셨는데....밀리돔에 올린 글을 찾지 못하겠네요. ㅠㅠ)

 

재블린 대전차미사일의 경우 2000-2500m정도의 사거리를 가졌으나 최근 개량을 통해 사거리를 연장하였고 무려 4750m거리의 표적과 교전했다고 2013년에 공개했죠.

 

즉, 사거리가 거의 2배 이상 늘어났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현궁도 재블린의 개량사례를 추종하여 사거리 연장형 현궁을 개발해 비효율적인 운용문제와 연대급 작전범위에 맞는 사거리를 가지게 하자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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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http://www.mbda-systems.com/battlefield-engagement/mmp/

 

두번째로는 MMP대전차미사일과 유사한 무기체계를 개발하는 것입니다.

 

MMP대전차미사일은 F&F기능도 가능하며 'man in the loop'라 불리는 '발사 후 정찰 및 업데이트 기능'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이 발사 후 정찰 및 업데이트 기능은 미사일에 달린 탐색기 영상을 데이터링크를 통해 미사일 운용자에게 전송하여 표적의 정보를 획득하여 더욱 중요한 표적을 공격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전투기 계기판의 오른쪽 디스플레이를 주목해주세요.)

 

쉽게 말하면 위의 영상처럼 미사일에 카메라가 달려있고 이를 운용자가 보고 더 중요한 녀석을 공격할 수 있다는 것이죠.

 

이러한 기능은 LAH에 탑재되는 전술급 공대지 유도무기에도 구현될 예정이므로 이를 이용하여 4-5km급 대전차미사일을 개발하는 건 어떨까싶네요.

 

밀리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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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kim 2016.04.21. 07:40
어째 대대급운용 가능할 저가표적대응을 이야기하시다가..사단급 장거리대전차 미사일..을..
하지만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http://m.egloos.zum.com/yukim/v/4127930
현궁은 두가 지 추가 계열화 버젼이 필요하다. (가칭 현궁B, C) 
[차기 제대별 대전차화기(안)]
대대급 대전차화기 : 사거리 1.2km / 메티스-M →현궁-B(사거리 단축형현궁)
연대급 대전차화기 : 사거리 2.5km / 현궁-A(중거리 대전차 미사일)
사단급 대전차화기 : 사거리 6.0km / 현궁-C(사거리 연장형 현궁)

[현궁-B 제원 : SR(short range) 저가, 단거리형]
이중모드영상탐색기(IIR(비냉각식)+CCD), 발사후망각(FF)방식, 사거리 1.2km, 정면/상부공격, 관통력 800mm급(다목적성형작약탄(HEAT+텅스텐볼파편탄)), 무게 20kg
[현궁-C 제원 : LR(long range) 장거리형]
이중모드영상탐색기(IIR(냉각식)+CCD), 발사후조준(FOU)방식, 사거리 6.0km, 정면/상부공격, 관통력 1000mm급(이중성형작약탄(tandem)), 무게 30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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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kim 2016.04.21. 07:47
yukim
여기서 사단과 연대가 하나로 압축되어 LAH미사일기반 장사정 대전차미사일을 운용하고, 대대가 현궁 두가지 탄두/시커 버젼을 쓴다면.. unmp님 말씀과 비슷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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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mp07 글쓴이 2016.04.21. 07:50
yukim
그런데 사람이 생각하는게 비슷하긴 한거같네요. 사거리외에는 접근하는 방법이 매우 유사하긴 합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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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mp07 글쓴이 2016.04.21. 07:49
yukim
저는 대대급에선 2.5km현행을 유지하고 연대급이 4-5km급에 사단급의 대전차임무는 LAH나 혹은 8km+급 대전차무기가 필요하다고 생각중입니다.

그 이유가 국방개혁이 이뤄지면 기존의 작전범위가 상당히 넓어지니 이에 맞춰 대전차무기들의 사거리도 늘어났으면 합니다.

또한 현궁의 대량생산을 통해 저가표적대응용 무기수준까지 가격을 하락시키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라 생각하고 있어서요.
???? 2016.04.21. 08:21
LOGIR로 만들던지요
유도되지 현궁보다는 싸지
무게도 현궁대비 가볍지 사정거리는 길어
후폭풍은 아몰랑
안승현 2016.04.21. 08:37
????

로거는 표적 열열상 + 패턴 매칭이라... 조준기가 절대 싸지가 않거든요. 그래서 지상용은 차량용으로 나오는거고요. 또 이렇게 갖추고 보면 로거의 화력이 그다지 좋아 보이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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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mp07 글쓴이 2016.04.21. 08:37
????
LOGIR의 경우 저가의 적외선탐색기를 사용해 지상에 사용하기도 어렵고 지상표적에 대해 검증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LOGIR를 사용하기엔 어려워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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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kim 2016.04.21. 11:38
unmp07
예전에 미국시험발사는..사막서 하지않았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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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mp07 글쓴이 2016.04.21. 12:32
yukim
그건 잘 모르겠네요.
안승현 2016.04.21. 08:34

일단 한가지는 확실합니다. 

 

실전에 돌입한 병력은... 내손에 쥐어진 무기를 우선 적으로 사용하는데... 그 표적이 저가치 표적이든 고가치 표적이든 가리지 않고 일단 제거하고 본다는것...

 

즉 현궁이 몇억짜리 비싼 무기니깐 저가치 표적엔 쓰지 말아라.  이딴 소린 현장에선 씨알도 먹히지 않는 소리죠.  야전에선 일단 적은 걷어 내고 보는게 최선이고 최고의 미덕이니깐요. 

 

자꾸 미구이야기 하게 되는데... 뭐 현대전에서 실전을 치룬 사례로 영상도 많고 하니 어쩔수 없이 계속 미군이야기 하는데... 미군은 기웃거리는 탈레반 정찰병한테도 재블린 날려 버리더만요.  소총 사거리 밖이라고.. 

 

야전에 보병용 칼 구스타프(구스타프는 하나의 예일뿐입니다.) 처럼 인마살상, 경장갑용 직사화기 계열 없으면... 저가치고 고가치고 간에 대전차 로켓 쏴대고 대전차 미사일 날릴겁니다.   

 

베트남전때 처럼 1회용 LAW 같은걸 여러개 쥐어주든, 칼 구스타프처럼 재활용 가능한놈을 쥐어주든 해줘야 하는데 없으면 더 비싼놈이라도 무조건 손에 쥔놈은 사용하고 볼겁니다.  당장 내목슴이, 내 동료들 목슴이 중요하지... 내가 돈주고 사야하는 무기도 아닌데... 국민이 쓰라고 쥐어준 무기인데... 당연히 쓰는거죠. 

 

위에서 저가치 표적에 쓰지 말라고 아무리 지랄해봤자... 현장에선 무시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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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mp07 글쓴이 2016.04.21. 08:40
안승현
저는 현궁의 대량양산을 통해 유닛코스트를 최대한 낮춰 저가치표적에도 쏘는데 큰 부담을 없애자고 주장하고 싶군요. 칼 구스타프나 로켓, 무반동총 기반 직사화기는 사거리가 짧다는 점이 신경쓰여서요.
안승현 2016.04.21. 08:52
unmp07
그게 베스트이긴 하지만 체계 자체가 그래도 로켓 계열보단 비쌀수 밖에 없는 체계다 보니...

그리고 위에서 저가표적 이야기에서 사거리 이야기로 넘어갔지만... 최전선의 보병이 들고 다니다 조우하게될 적 보병세력... 우리 탐지장비가 전 범위를 커버하지 못해 순찰, 정찰을 보냈을때 만나게 되는 적 보병세력과의 전투를 생각해보면... 그리고 실전에서 꾸준히 사거리가 짧은 다양한 로켓무기가 요구되는것을 보면... 이런 무기들이 현장에선 의외로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특히 보병전투간 소총은 견제, 기관총이 주화력으로 운용하던 2차대전 나치독일이 판처파우스트를 운용한 이래... 이런 소형단거리 로켓은 보병간 전투의 메인화력으로 등극했고, 그 효용성은 현대에도 효과적으로 운용되고 있죠. 북의 알라봉처럼 우리도 손쉽게 하위제대에서 맘놓고 쏴댈수 있는 그런 무기가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꽤 많은 밀덕분들이 칼 구스타프의 도입이나 비슷한 무기체계의 개발을 원하시는게 아닐까요? 우리나라 무기개발이나 도입은 주로 상위제대의 화력체계 위주지... 맨 밑에 보병세력의 방어력, 화력증가에는 비교적 관심이 덜했던건 사실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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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mp07 글쓴이 2016.04.21. 08:58
안승현
아, 저는 대대급에서 칼 구스타프도입이나 로켓, 무반동총도입을 반대하는거지 중대급이하 제대에서 운용은 반대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화력덕후라서 권장을 하고 있죠. 그런데 아마 중소대급의 로켓병기는 한화에서 제작하는 단거리 로켓발사기가 채택될 것 같네요.
SnowFlower 2016.04.21. 11:26
unmp07
사실 연대급이니 사단급이을 떠나서 일반 대대내에서도 중대끼리 90밀리 무반동총분대 k-4분대 빌려오기가 쉽지 않고, 81이나 4.2인치 60밀리도 사실 일반 소대에 대한 즉응지원이 많이 떨어지는건 사실이죠. 저는 중대 60밀리 박격포의 존재를 상당히 회의적으로 보는 사람인데, 차리리 중대본부소대에 대전차반을 두고 전차제압 및 중대 예비대 내지 수색분대로 활용하고(사실 많은 경우 중대 박격포반을 잘 활용 못합니다), 소대별로는 로우같은 휴대성이 좋은 단거리 로켓을 분대당 1,2개만 들려줘도 시가지전이고 일반전이고 할거없이 정말 효과적일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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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mp07 글쓴이 2016.04.21. 12:01
SnowFlower
저도 SnowFlower님 의견에 일부 동의합니다. 많은 지휘관이나 전투원들이 박격포의 중요성을 낮게보기도 하고 활용하는 것도 굉장히 어려워합니다.

하지만 박격포자체가 가진 능력은 여러차례 실전에서 보여줬죠. 즉, 박격포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운용방법이 잘못되었다는 것이죠. 그래서 저는 다기능관측경으로 화력지원을 쉽게받고 사통이 부착된 박격포로 쉽게 방열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야한다고 생각하고 실제로 국군이 준비중인 부분이기도 합니다.

즉, 굳이 중대의 포반을 없애자는 것이 아니라 이를 효율적으로 쓰는 방법과 장비를 도입하자는 것이죠.
(여기에 단거리 로켓까지 주면 금상첨화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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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mp07 글쓴이 2016.04.21. 12:39
SnowFlower
SnowFlower님처럼 생각하시는 간부들도 꽤 있긴했습니다. 실제로 KCTC에서 포반을 적극적으로 운용하지 않고 소총수의 역할을 수행하게 하거나 수색조나 여러 형태로 운용하는 사례가 있긴한데...결과는 다 참담했습니다. KCTC에서 코가 안깨진 사람은 없지만 박격포라는 화력을 포기한 쪽은 더 심하게 코가 부러진 경우가 많았으니....힘들어도 집체교육을 통해 개선해야겠지요
SnowFlower 2016.04.21. 12:46
unmp07

전문교육을 받은게 아니라 잘 뛰댕기니까 시킨거라 당연히 발리는거고...

제대로된 운용을 할 여건이 보장된다면야 이런이야기를 할 필요도 없겠지요.

저도 움프님의 윗 토론주제는 대체적으로 동일의견이고, 이왕이면 구스타프는 좀 무거우니 로우같은걸 분대당 1,2정, 본부도 한두정, 포반도 한두정 있어서

이상한놈 보이면 그냥 화력으로 때려잡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화력이야 말로 유일진리죠! 화력은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시니까요!

 

ps : 윗댓글 좀따 지우겠습니다...아무래도 좀 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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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mp07 글쓴이 2016.04.21. 18:36
SnowFlower
화력이야말로 유일무이한 진리긴하죠!

그런데 댓글의 경우 삭제가 안될겁니다.

제가 운영진은 아니지만 밀리돔의 댓글시스템이 댓글에 답글이 달리면 삭제가 안되게 되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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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kim 2016.04.21. 17:14
SnowFlower
지금도 중대단위로 팬저3나 LAW를 보유하고, 필요에따라 소대급에 뿌리면 분대에서 공용화기개념으로 운용되는 개념이죠. 다만 이게 '대전차'화기로 일반화력지원용으로 잘안쓴다는..문제가있고 화력지원은 60미리 박격포 로 하지요..
차기단거리로켓은 여기서 탈피하고자 열압력탄도 만든다는데..이 사용자들의 운용방식과 대전차덕후 정신을 받들어 버려서 거의 전문사수가 쓸 덩치와 스팩으로 '진짜대전차'탄두에 집중하고있어서 또한번 우려가되지요.
SnowFlower 2016.04.21. 18:00
yukim
뭐 그렇긴 한데....현역시절 팬저 실물하고 축사탄 사격해본 경험으로는, 일단 팬저3가 겁나게 무거워서 들고다니는거 자체가 엄청난 일이라서요..

위력은 고사하고 효용성엔 의문이더군요. 이 무거운놈을 들고 뛰댕길 생각을 하면 현기증나던데요..

로우 정도가 딱이더군요..가볍고 간단한게 싸보이면서 화력은 유탄보다 클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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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mp07 글쓴이 2016.04.21. 18:37
yukim
사실 제가 화력변태라 일단 크고 주우우우우우우욱창 놀이 잘되면 문제없다고 생각하는 또라이라......

문제가 없다고 생각중이죠.
eceshim 2016.04.21. 09:26
로거 시커는 좀 부정적으로 보는게
비냉각 싸구려 열상이라서요. 여름, 가을에 지열이 따땃할때는 표적 자체를 못잡아 낼 수 있습니다.
추적기 특성상 배경 열이랑 추적하는 열이 엄청 차이나야 잡을 걸요

중대급에 무반동 총이라 좋기는 한데 운용을 누가 할지가 문제죠
총 하나에 3~4명 정도 붙는 걸로 압니다.
그리고 칼 구스타프 도입을 하자니 탄약 체계 부터 싹다 깔아야 하는 문제도 있고 그렇다고 90미리 총렬 톱질 하고 가볍에 만들어도 탄약 자체가 성능이 고자 스럽네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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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mp07 글쓴이 2016.04.21. 12:02
eceshim
사실 저도 칼 구스타프보단...한화에서 만든 단거리 로켓에 더 눈길이 갑니다.
eceshim 2016.04.21. 09:28
차라리 중대급에 개선한 경량 81미리 박격포를 넣는게 어떨까 싶네요. 60미리는 포다리고 때버리고 수형으로 초 간략 화 시켜서 소대 화기 분대에 꾸겨 넣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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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mp07 글쓴이 2016.04.21. 12:10
eceshim
이제 보병사단 차량화되면서 저절로 81mm가 들어갈거고 차기박격포도 경량화한 녀석이 나온다니....이미 꿈은 이루어지고 있다고 봐야죠.
SnowFlower 2016.04.21. 12:13
eceshim
팔하나가 중대로 내려오면 안그래도 작전시 보급수단이 엉망인데 그냥 고철덩어리 될 확률이 생각보다 높을겁니다.

장비무게는 어케한다 치는데, 탄약무게는 답이 안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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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kim 2016.04.21. 13:36
SnowFlower
그런문제로 모듈화대대 계획 상의, '산악보병대대'(라고 쓰고 알보병대대)는 60미리를 계속 들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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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mp07 글쓴이 2016.04.21. 12:02
필라델피아
국정감사에서는 1.3억원이라고 언급되었으나 실제 양산되면 정확한 가격이 얼마가 될지 몰라 0억원이라고 표기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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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mp07 글쓴이 2016.04.21. 18:37
필라델피아
제가 원래 화력에 미친 또라이라 농담도 제대로 구별 못합니다.ㅋㅋㅋㅋ
eceshim 2016.04.21. 12:17
그냥 분소대화력체계를 Swedish style!!! 로 하면 될 듯 싶네요
빅맨 2016.04.21. 15:27
스파이크 개량형으로 4키로대를 만들고 여력있으면 칼 구스타프를 분대나 소대 단위로 주어야 맞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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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mp07 글쓴이 2016.04.21. 18:48
빅맨
ssn688님의 댓글에도 달았다시피 중대나 소대급은 차기 단거리 로켓과 같은 녀석을 운용했으면 합니다. 칼 구스타프도 괜찮은데.....사실 제가 칼 구스타프를 추천하지 못하는게 관통력이 너무 낮고 너무 다양한 탄종이 있다는 것이죠. 특히 국군의 중소대급에 운용중인 로켓발사기의 개념은 최후의 대전차무기로 운용되어서 강력한 관통력과 높은 명중율을 요구하고 있죠. 그런데 칼 구스타프는 대전차임무를 수행하기엔 관통력이 너무 낮죠. 칼 구스타프가 다양한 탄종으로 다양한 임무를 하는건 좋은데 다양한 탄종을 들고 다니는건 전혀 좋은 일이 아니라는 것이죠.

칼 구스타프에 하나의 다기능 탄종으로 여러 임무를 수행하고 전자신관이 통합되어 사통의 보정도 받으면서 공중폭발도 할 수 있게 만들었다면 대전차전은 모조리 현궁이나 다른 무기체계에게 떠넘기고 채택해도 괜찮을 것인데 이게 안되니 저는 칼 구스타프에 상당한 불만을 가지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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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n688 2016.04.21. 17:12

재블린이 미사일 자체가 개량되었다기보다는, 원래 곡사탄도에 가깝게 날리면 더 멀리 갈 수 있어서 그런 게 아닐지 모르겠습니다. 그럼 왜 사거리를 2km로 정했냐는 건, 조준기의 록온이 보장되는 확률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중국제 대전차미사일이 "주간에는 4km까지"라고 하는 것도, 우리 군이 TOW 대체마저 현궁으로 한다는 얘기도 그런 이유일지도...
차량적재형은 감도가 좋은 조준기로 바꾸거나 발사 후 록온 방식(이건 지령기능의 추가가 없으면 엄한 곳으로 달려들 위험이 있어...)으로 바꾸는 등의 개량이라면, 차재형 TOW 대체할 물건을 딱 맞추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유도탄 아니고서야 1000m까지 괜찮은 명중률 내는 무기는 어려운 것이긴 한데, 보병에게 "중량"의 부담도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요. 멀리서 속수무책으로 당할 바에는 무거운 미사일이라도 당장 수중에 있는 것 쓰겠지만, 새로 시작하는 입장이라면 Pike와 같은 소형PGM도 고려할 만하지 않나 싶습니다. 어차피 소프트스킨 타겟들인데...
현궁을 중대까지 뿌려줄 게 아니면, 확실히 무유도 로켓이라도 격파율이 높은 물건이 필요하겠지만... 이런 걸 "보병의 대포"로서 분대마다 주는 건 돈 문제 이전에 "중량" 문제가 심각할 겁니다. 이런 것 생각하면 PRG-7이 정말 실수로 잘 나왔습니다;;;; 발사기+탄약 중량 면에선 구스타프 신형이라도 여전히 따라가질 못하고, 카운터매스 없는 구식화기 중에선 후폭풍에 의한 안전거리 요구(사수 기준 3m)도 제일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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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mp07 글쓴이 2016.04.21. 18:44
ssn688
저는 앞서 설명했다시피 대대급은 현궁으로 통일하고 중대나 소대급은 차기 단거리 로켓과 같은 녀석을 운용했으면 합니다. 칼 구스타프도 괜찮은데.....사실 제가 칼 구스타프를 추천하지 못하는게 관통력이 너무 낮고 너무 다양한 탄종이 있다는 것이죠. 다양한 탄종으로 다양한 임무를 하는건 좋은데 다양한 탄종을 들고 다니는건 전혀 좋은 일이 아니라는 것이죠. 하나의 다기능 탄종으로 여러 임무를 수행하고 전자신관이 통합되어 사통의 보정도 받으면서 공중폭발도 할 수 있게 만들었다면 쌍수들고 환영하죠. 그런데 아직 그게 안되니...
10만포병론 2016.04.21. 22:29

사거리 개량형 현궁을 개발하는 것보다는 120mm 박격포와 상부공격지능탄을 더 배치하는 것은 어떨까요? 연대급에 k55a1 대대가 들어가면 거기에도 상부공격지능탄 채워주고 '전차가 멀리 있는데 헬기지원이 늦는다. 그러면 이거 쏴서 날려버려.' 하는거죠. 당장 전차를 보고 날려버려야 하는 사람들 입장에서야 '내가 직접 날려버리고 싶다.'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경제적으로 보면 박격포나 포병 불러서 상부공격지능탄으로 날려버리는 편이 더 쌀테고요.

중대급 이하에서 저가치 표적에 마음놓고 쏠 수 있는 화기라. 대전차 능력 부족만 아니면 로우를 뿌려주는 것도 좋겠다 싶기는 한데 말이죠. 대전차능력을 고려하자면 관통력 600mm에 사거리 600m 급으로 대형화 하고 카운터매스 달아서 후폭풍을 줄인 새로운 물건을 만드는 쪽이 나을까요.

Gascan 2016.04.22. 00:13
10만포병론

단위부대가 상급부대 화력을 항상 가용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포병부대도 화력지원할때 우선순위가 있을텐데

다가오는 전차를 단위부대가 직접 타격할수있는 역량을 없애버리고 상급부대 화력만 기다리라는건 좀 무책임한 대안같네요

좀 오버해서 말하자면 전차 앞에두고 포병기다리면서 손가락빨다가 부대좀 찢어먹어도 감수해라는 소리같습니다

 

전시에 내려오는 적전차는 후졌다곤 하지만 전시물도 아니고 사냥감도 아니에요 보병부대가 감당하기 버거운 현실적으로 아주 위험한 물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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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R(T) 2016.04.21. 23:57

스파이크 SR의 경우

사거리 800m 전체 무게는 10kg 이하 시커는 스트랩다운 카메라로 유도한다고 합니다 덕분에 가격은 비유도 로켓보다 조금 비싼정도라고 하네요. 

우리는 LOGIR용 시커를 응용하면 될꺼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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