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체계 K2 전차 3차 양산 사업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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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전자조달에 올라온 K2 전차 3차 양산 사업분석에 관한 사양서입니다.
K2 Block-II
대응파괴장치
TMMR
http://www.d2b.go.kr/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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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현
기존에 있던 전차내 무전관련 부속들을 TMMR에 맞춰서 바꾸는게 아닐까요

아마 국정감사에서 언급된 120대를 의미하겠죠?

eceshim
부왘! 부왘!! 부와아앜!!!

뭐 일단 로템희망고문하면 아파치 추가도입시까지 시간을 벌 요량일까요..

하드킬은 단가절감을 위해 빠질 것 같기는 한데 말이죠....
그럼, 1,2차와 합쳐 총 320대인건가요?

비토
1,2,차 합쳐서 206대 던가 그래요.
1차 100대 (2014년 6월 양산시작 - 2015년 11월 100번 차량 생산완료)
2차 106대 (양산중 2017년 중반즈음 완료예정)
그래서 3차 물량에 대하여 지금쯤 이야기 나오고 예산심의에 내놓고 내년도 예산에 무조건 추가양산예산이 반영이 되야 생산라인이 유지가 되요.
그 3차 물량이 120대...
안승현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만약 3차분이 블럭2로 생산되면 순차적으로 1,2차분도 블럭2로 개조되겠지요?

비토
블럭2데 대해선 아는게 없어서 뭐라 답변드리기가 어렵네요.
블록2가 만약 pip계획에 나온것들의 종합선물세트로 원래 계획대로라면 액티브 암 서스펜션 개량과 서스펜션과 통합된 지형스캐닝 장치, 하드킬, 비폭발반응장갑등이 추가되야 합니다.
즉 1,2차분이 위에 서술한 액티브 암 서스펜션을 장착하려면 창정비 기간이 도래해서 창정비를 하며 분해될때 가능하단 소리죠.
그런데 pip계획이 여러 블록으로 계속 개발되는 거라면... 문서에서 언급한 TMMR과 능동방어체계 장착만 시행한다 치면 창정비가 아니더라도 정비창 잘 갖춰진 정비대대라면 모듈식으로 만들어진 능동방어 외부에 달고 내부로 선따서 연결하는것은 가능합니다. 내장장비를 위한 공간도 이미 마련되어 있을테고요.
블록2가 정확하게 뭐가 어떻게 달라지느냐에 따라 달라질거라 봅니다.
블록2가 만약 pip계획에 나온것들의 종합선물세트로 원래 계획대로라면 액티브 암 서스펜션 개량과 서스펜션과 통합된 지형스캐닝 장치, 하드킬, 비폭발반응장갑등이 추가되야 합니다.
즉 1,2차분이 위에 서술한 액티브 암 서스펜션을 장착하려면 창정비 기간이 도래해서 창정비를 하며 분해될때 가능하단 소리죠.
그런데 pip계획이 여러 블록으로 계속 개발되는 거라면... 문서에서 언급한 TMMR과 능동방어체계 장착만 시행한다 치면 창정비가 아니더라도 정비창 잘 갖춰진 정비대대라면 모듈식으로 만들어진 능동방어 외부에 달고 내부로 선따서 연결하는것은 가능합니다. 내장장비를 위한 공간도 이미 마련되어 있을테고요.
블록2가 정확하게 뭐가 어떻게 달라지느냐에 따라 달라질거라 봅니다.
안승현
그렇군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걍 600대까지 블록2로 채웠으면 하는데 꿈도희망도 없으니....

KFXC103
780대 양산계획했던 애가 이렇게 될줄은 그당시 누구도 예상 못했을겁니다.
M-47/8 도태 시기와 맞물여 적정 대체 수량으로 잡은게 780대고, 780대 끝나면 K-1초도물량 대체까지 해서 추가양산을 꿈꾸던 앤데...
M-47/8 도태 시기와 맞물여 적정 대체 수량으로 잡은게 780대고, 780대 끝나면 K-1초도물량 대체까지 해서 추가양산을 꿈꾸던 앤데...
최소 480대까지는 뽑아야할텐데요..
드디어 하드킬인가요

저런 분석에 예산이 5천 7백만원이라....사실 무지 박한 예산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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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MR 기술변경?
전술통신쪽은 제발 문제가 아니라 데이터 처리 성능 업글쪽이길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