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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중국의 순항미사일 공격을 막아낼 역량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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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jian-10-cruise-missile-being-launched.jpg

 

 

순항미사일에 대한 경보자체야 E-737로 할수 있지만(이것도 완벽하진 않지요. 수량이 적어서 24시간 못돌리고 있으니) 정작 그 순항미사일을 격파할 수단은 상당히 부실한거 같습니다.

 

순항미사일이야 발견되면 격추하기 쉽다지만 문제는 단순한 형상으로 RCS도 낮고 저고도로 낮게 날아와 지형지물에 가려져서 지속적인 추적은 상당히 어려운걸로 알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촘촘히 배치되어 있는 장거리레이더들은 저고도표적을 추적하기엔 무리가 있어보이고 얼마전부터 배치중인 공군의 저고도 레이더는 충분히 배치되지 못하여서 모든곳은 커버하기엔 역부족이고요. 거기다가 이런 고정식 레이더들은 개전초기에 얻어맞고 무력화될 가능성이 크죠.

 

육군의 현재 저고도탐지레이더는 순항미사일 같은 표적 추적은 사실상 불가능 하고 차기국지방공레이더는 아직 개발다 안끝났고요.

 

추적수단뿐만 아니라 순항미사일을 격파할 수단도 마찬가지입니다. 패트리어트는 초기엔 탄도탄을 막아내느라 바쁜데다가 순항미사일요격에 특화된 GEM/C탄은 도입하지 않아서(잘못알고있는거면 지적바랍니다) 순항미사일 요격하기엔 좀 부족한 감이 있죠. 천마, 비호는 말안해도 아실테고....

 

그나마 가능성있는건 천궁인데 최대 50G에 달하는 기동성, 위상배열레이더등의 강력한 성능을 가지고 있긴하나 일본의 03식처럼 미국가서 순항미사일 표적을 요격하는 강도높은 실사격은 아직 해보지 못했다는게 마음에 걸리네요. 지상클러터를 얼마나 필터링하면서 지형사이로 숨어다니는 순항미사일을 얼마나 오랫동안 추적할수 있을지 걱정됩니다.

 

지금까지의 저고도 방공망은 북한의 AN-2같은 느린표적만 상정했지만 이젠 순항미사일도 슬슬 위협으로 상정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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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개 2016.02.24. 01:35
동시에 우리 순항미사일로 어딜 어떻게 때렸을 때 중국이 아플지도 고민해봐야 할 거 같습니다. 이미 군은 계획해놓은 게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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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2016.02.24. 02:07
못막습니다. 탐지하더라도 막을 수단이 거의 없죠..우리군의 대부분 대공방어는 북의 항공기에 맞춰져 있기에 우리 서측면과 남부로 들어올 공격엔 매우 취약합니다.
녹턴0 2016.02.24. 03:14
천궁이 대대적으로 배치되고 차기대공포가 나오고 철저하게 고도로 네트워킹화 되기전에는 좀 힘들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해궁을 적당히 손봐서 야전 대공체계로 만들면 상당히 잠재성있는 놈이 나오지 않을까도 싶은데..
redmuffler 2016.02.24. 06:47
녹턴0
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이 그렇기를 바라고 있지만, 그럴 돈이 있을려나요.... 나온다고 해도 03식 같은 4면 레이더는 커녕, 회전형 AESA만 되도 감사해야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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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vcc 2016.02.24. 10:14
redmuffler
천궁 다기능에이더 pesa에서 aesa로 개량 된다는 걸로 알고있는데 아닌가요?
부텍 전시회장서 한화탈레스 직원분께서 pip로 업그레이드하면서 기존 다기능레이더 개량 언급하시던데..
그리고 lsam도 aesa로 개발되고요.

뿐만아니라, 기존처럼 회전이랑 고정 모드 둘다 있으니까
일본처럼 4면레이더 까지는 아니지만.. 요긴하리라고 생각합니다
//
xwing 2016.02.24. 21:03
ccvcc
일단 현재 개발중인 PIP레이더 자체는 하드웨어적인 개량폭은 크지 않은걸로 압니다. AESA로 바뀌거나 하는 수준의 개량은 아닐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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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vcc 2016.02.24. 21:27
xwing

그런가요??

http://news.donga.com/3/all/20151027/74430646/1

2015년 10월자 뉴스고

뉴스 보시면. 탈레스서 만든 다기능레이더이긴 한데...왜 LIG가 나온지는 모르겠지만...(AESA 하드웨어기술 우수해서인가?)

 

스크린샷 2016-02-24 오후 9.23.06.png

 

그리고 15년 5월자 뉴스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277&aid=0003494403

 

스크린샷 2016-02-24 오후 9.26.18.png

이런내용이 있는지라...

 

만약 이 뉴스 사실이면 지금 배치하고 있는 천궁이거나 PIP에서.. AESA.인데. 말이죠....

profile image
폴라리스 2016.02.24. 21:44
ccvcc
천궁은 아직 PESA 그대로 인걸로 압니다. 그리고 뉴스들은 그냥 걸러 들으셔야 할때가 많죠. 그리고 PIP도 레이더는 큰 개량이 없는걸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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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vcc 2016.02.24. 22:00
폴라리스

그런데.. 여기저기서.. 나오는부분이..

과거에는 크게 부각이 않 되었는데.. 지금 쭉 찾아보니.. 국산전투기 AESA 레이더 개발 관련 보도 나올때.

수많은 뉴스에서 아래와 비슷한 문구를 언급하고 있고.

탈레스에서 개발한 천궁다기능레이더를 LIG넥스원과 연구를 했다는 내용이 상당히 많이 나옵니다.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5/09/25/20150925002855.html?OutUrl=naver

스크린샷 2016-02-24 오후 10.01.38.png

 

 


http://www.wowtv.co.kr/newscenter/news/view.asp?bcode=T30001000&artid=A201510300404

스크린샷 2016-02-24 오후 10.01.28.png

 



일단 인천함 레이더 선배열 능동위상레이더이고, ...

다음 내용의 " 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철매-Ⅱ 다기능 레이더의 국내 개발 사례를 거론하며 알고리즘이 같은 AESA 레이더 장비"라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PESA 레이더에 다가 "같은 알고리즘의 AESA레이더 " 라고하지는 않죠..

포마당 글쓴이 2016.02.24. 22:06
폴라리스

저도 저번 아덱스 가서 물어봤을때 하드웨어는 소폭개량이라고 들었습니다. 레이더도 PESA그대로 가는거 같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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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vcc 2016.02.24. 22:17
포마당
저뉴스들 보시면... 아덱스이후에 기사화된 내용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저 내용이 신빙성있다는 부분은 미국기술이전거부후, 국산 AESA레이더 개발가능하다고 ADD에서 반론한부분들이라서..
당장 적용 할지는 모겠지만.. 천궁 다기능레이더 AESA버전에 개발완료 된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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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vcc 2016.02.24. 22:30
포마당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311107&code=11122100&cp=nv

 

2015-11-08 21:45 자 뉴스입니다.

 

스크린샷 2016-02-24 오후 10.24.42.png

 

이 뉴스들 전부.. 미국 기술이전 거부이후에 ADD서 국산 전투기 AESA 레이더 개발가능하다고반론하면서, 나온 내용이기때문에 신빙성있다고 보입니다....

 

그리고 보도자료가 저렇게 나왔다고 보는데요...

 

 

한두군데가 아니라 전부 ...저렇게 언급하고 있으니.

 

xwing 2016.02.24. 23:40
ccvcc
기자나 아니면 관계자가 PESA와 AESA를 혼동한듯...그리고 천궁 및 천궁PIP 다기능 레이더는 넥스원이 아니라 탈레스가 만들고있습니다.

넥스원의 저고도 래이더인더 지상국지방공 레이더인가가 AESA 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여하간에 천궁 계열은 아닌걸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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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vcc 2016.02.24. 23:48
xwing
그런것 같네요;;;
종이호랭이티거 2016.02.24. 10:40
녹턴0
차기 차륜형 대공포 그게 순항미사일 격추에 도움이 될려나요-_-
profile image
ccvcc 2016.02.24. 11:51
종이호랭이티거
도움되지않을까합니다
일단 국지방공레이더나 장거리레이더로 탐지된
표적정보가 C2A로 차기대공포에 할당태고.

순항미사일 저고도에서 아음속으로 날아갈텐데,

미리 경고및 예상비행경로 통보받은 대공포서 표적 추적하고 요격 시도하니까 충분할걸로 보입니다
(북한 소형무인기는 rcs가 작으니까 애초에 국지방공레이더에 잘 안잡히니;;)패스;

그리고 헌터킬러 비슷한 능력 가질걸로 보이니까요.
, 조준용 EOTS외에 차장용 두개로 표적 식별 조준하니까요
안승현 2016.02.25. 06:56
ccvcc
저는 거의 불가능할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에버슨 30mm 의 태생적 한계도 있고 제대로된 목표추적레이더가 달린것도 아니고, 20mm 발칸 미트쵸퍼 역활을 30mm 에머슨으로 미트쵸퍼... 즉 지상화력 지원역활을 해주는것과 대공포 있는지 모르고 날아오는 눈먼 헬기나 안둘기 이왼 거의 못잡는다고 봅니다.

다른글에서도 언급했듯 우리나라의 최종방공망은 북한을 상대로 제공권을 잡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 항공기가 거의 뚤고 들어올일이 없다는 가정하에 갖춰진 방공망입니다. 또한 차기 대공포 역시 견인발칸이 썩어서 더이상 사용하기 힘들기에 최대한 돈을 아껴서 저성능으로 만든 미트쵸퍼 지상화력 지원차량 수준의 대공포 입니다. 딱 견인발칸 대체하는 그수준입니다.

실전에선 대공임무보다 시가전 같은데서 적의 RPG계열 사거리 밖에서 지상보병 화력지원 역활을 더 많이 할겁니다.

또한 C2A가 항상 제대로 연동된다는 보장도 없고요. 자체 레이더도 없는 차량이 무슨 대공포인가요. 솔까 지상군 지원차량에 대공사격 능력이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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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maxi) 2016.02.24. 10:43
다른 분들이 너무 부정적인 글만 써 놓으셔서 긍정적인 부분과 부정적인 부분을 둘 다 적어 보겠습니다.

긍정적인 부분 먼저..
1.현대 순항미사일의 강력한 무기는 지형추적 기능을 사용한 초저고도 비행으로 레이더 음영지대로 비행하여 격추 확률을 줄이는 것인데, 중국은 순항미사일을 사용할 때 반드시 서해안을 거쳐 들어와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동북 지방에서 북한 영공을 통과하는 방법도 있지만 중국이 북한에 대한 제대로 된 지형정보가 있을 가능성은 극히 드물지요.(중국의 DH-10 미사일 등이 지형추적 기능이 과연 존재는 하는가는 차지하고라도)
2.순항미사일의 경우 복잡한 비행경로를 설정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미사일의 경우 예측과 요격이 쉽습니다. 일반적인 수준의 적외선 공대공 미사일이나 레이더 공대공 미사일은 저고도로 비행하는 순항미사일을 기술적인 관점에서는 탐지할 수 있습니다.
3.순항미사일이 낮은 고도에서 비행하지만 대함미사일의 그것과 같은 10m 이내의 초저고도가 가능하도록 설계하는 일은 잘 없습니다. 또한, 순항미사일의 RCS는 정면에서는 0.1 제곱미터 정도로 매우 낮지만 조기경보기나 전투기 레이더로 위에서 및을 볼 경우 RCS가 몇 배로 커진다는 점도 유념해야 합니다.
4.나이키 이후 호크 정도만 되어도 대공방어망은 360도 감시 및 요격영역을 가지고 패트리어트 포대가 수직발사 방식이 아니고 레이더가 고정형으로 보여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다른 분들이 쓰지 않으신 부정적인 부분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순항미사일의 대량요격은 상당한 훈련과 협조가 필요합니다. 해군-공군-방공포가 협조해야 하는데 한국은 이런 통합방공 훈련과 경험이 매우 취약합니다. 서해안에서 이순신함이 SM-2로 격추하고 동시에 KF-16이 사이드와인더나 암람으로 격추하는 것은 전쟁소설에만 있지, 사실상 공역 통제가 매우 힘들고 파편 충돌 문제등으로 어렵습니다.
2.현대 공대공 미사일은 일반적인 순항미사일 요격이 가능하지만 이것은 하드웨어 측면에서의 문제고, 시험평가 및 전술개발이 필요합니다. 실제로 일본의 AAM-4의 경우 대함미사일 크루즈 미사일 요격기능을 기본 요구해서 시험평가를 마쳤죠..
ATACMS 2016.02.24. 13:15
MD 체계는 탄도탄 뿐만아니라 순항미사일 까지 요격시킨다는 폭넓은 범위를 가지고 있어 여러 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쉽죠. 독자적 요격수단을 만들되 MD에 가입하는 것도 좋은생각이라고 봅니다. 기술이 나날히 발전하면서 MD체계도 발전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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