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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X

실제 KFX개발예산은 8조6천억보다 더 많다?

볼츠만 2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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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emil.chosun.com/nbrd/gallery/view.html?b_bbs_id=10044&pn=3&num=200030

비밀에서 가져온 글입니다. 여기서 13년도 부분에 하기내용이 보입니다.

보라매사업
전체 연구개발비에 무장, 항공전자장비, 레이더 등의 개발비용이 포함되어 있지 않음

그렇다면 8조6천억 개발비라는것은 기체개발과전자장비 통합비용과 군수요소개발에 한정한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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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eshim 2015.10.07. 08:07
항전, 레이더는 이미 옛날부터 KAI, NEX1에서 자체 개발 중이라 뺀거 같기도 하구요. 그거까지 집어 넣으면 순시간에 뻥튀기가 되서 눈속임용 같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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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찌짐 2015.10.07. 10:02
무장시험 비용 6000억도 따로 빼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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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maxi) 2015.10.07. 13:24
전체 연구개발비에 무장, 항공전자장비, 레이더 등의 개발비용이 포함되어 있지 않음
무장, 항전장비, 레이더의 인티그레이션 비용만 개발비용에 포함되어 있는 것이 맞고,
보라매 항전장비와 레이더 등 국내 개발이 확정되지 않은 부분에 대한 탐색개발 예산은 들어가 있는 것이 맞습니다.

뭔소리냐면,
항전장비와 레이더를 국내개발할지, 해외도입할지 보라매 전투기 양산비가 달라질 수 있다는 뜻입니다.
무장시험 비용은 보라매 전투기가 IOC 이후에 공대지 미사일, 추가 해외 유도폭탄을 달 경우 10여 종일때 추산치가 그정도입니당.
볼츠만 글쓴이 2015.10.07. 17:50
김민석(maxi)
항전장비의 탐색개발비는 포함되었는데 체계개발비는 별도다. 그런 내용인가요? 아직 이해가 잘 안가는데 다시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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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vrolet23 2015.10.07. 21:47
이러다가 ASH나 F-35보다 비싼 건 아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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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찌짐 2015.10.08. 21:32
chevrolet23
이미 flyaway cost의 f-35보다 비싼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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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vrolet23 2015.10.08. 22:34
김치찌짐
그럼 뭣하러 KF-X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미 비싸버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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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찌짐 2015.10.10. 09:16
김민석(maxi)

flyaway cost의 f-35와 progream의 KFX를 비교하면 후자가 더 비싸죠.

 

한국은 F-35를 살 때 개발비를 내지 않지만 KFX의 개발비는 고스란히 부담하니까요.

우케케 2015.10.10. 10:09
chevrolet23
전 솔직히 현재 개발비 양산비 믿지않고 얼마든지 늘어날 수 있다고 봅니다. 다만 분명한 건 어떤 이유에서든 공군이 필요한 수량의 f35를 충분히 구매 및 운용유지할 수 없다는 것이고 그나마 kfx는 대안으로써 필요한 수량을 구매 및 운용유지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겁니다. F35를 f4, f16 대체물량까지 180대 이상 구매할 수 있었으면 kfx는 지금도 연기되고 검토중이었을 겁니다. 현상황에서 공군의 판단으로는 f35 60대 이상 추가도입이나 f35+f15추가도입은 전부 차선책들이란 걸 생각해야됩니다.

이런 부분에서 밀덕들이 부족한 자료로 암만 추론해봐야 공군의 계산보다 정확할 순 없겠죠. 공군이 수량도 적은데 성능도 떨어지는 kfx를 하려고한다?말도 안되는 소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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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찌짐 2015.10.10. 13:29
우케케
F-5의 노후화와 전투기의 수량 부족의 해결책이 KFX 라기 보다는 KFX가 이러한 상황을 만들어냈죠.

일찌감치 사업을 포기하고 미들급(?) 전투기 도입 사업을 진행했거나, KFX를 2000년대 중반에 F-16/F-18 수준으로 맞춰서 시작했다면 2030년까지 F-5를 쥐고 가지는 않았을겁니다. 죽지도 않고, 그렇다고 진행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10여년이 흐르면서 상황은 점점 악화된거죠.
우케케 2015.10.10. 14:24
김치찌짐
전 현재 공군이 차기주력으로서 f35의 대량 도입이나 유지가 불가하다고 판단한 것 같다는 이야기를 한 것뿐입니다. 그러면 수적 주력이 필요한데 공군이 현재 가능한 많은 숫자의 f35 추가도입 혹은 f15+f35 혼합도입 혹은 미들급 직도입하는 것보다 kfx를 시도하고 성공하는 게 더 낫다라는 판단을 한 거라는 이야기구요. 윗분이 왜 kfx를 하느냐하시길래 하는 말이었습니다. 노후화와 수량부족의 해결책, 예전에 했었어야하는 아쉬운 점이야기가 아니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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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찌짐 2015.10.10. 14:56
우케케
F-35를 대량 도입할 수 없기 때문에 공군은 KFX를 지지한다! 는건 선후관계와 사업의 성격 차이를 무시하고 오늘의 관점에서 자의적으로 해석한 것이라는 겁니다.
우케케 2015.10.10. 15:24
김치찌짐
F35를 생각했던 수량만큼 도입할 수 없고 다른 전투기 도입할 거면 직접 만들어보자는 게 전후관계와 사업의 성격 차이를 무시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뭐 자의적인 추측은 맞습니다만. 록마가 2000년대에 말하듯 F35가 7천만 8천만 달러로 도입가능했다면 지금같이 kfx가 진행될리가 없죠. 언젠가는 만든다며 계속 타당성조사나 연기가 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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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찌짐 2015.10.10. 15:38
우케케
공군은 전투기를 하이-미들-로우로 구분해서 각각의 수요가 모두 필요하다! 는 입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3차례에 걸친 FX 사업은 하이급 전투기를 도입하는 사업이죠. KFX는 미들급 전투기 사업으로서 F-5를 대체하고 현재 미들급인 KF-16은 2020년대에 로우급으로 내려가고 KFX가 그 위치를 차지하게 됩니다.

F-35를 도입할 수 없기 때문에 KFX를 지지한다! 는건 공군의 하이-미들-로우 구분 및 그에 따른 전력요구와 사업 진행과정을 깡그리 무시하고 그냥 자의적으로 해석한겁니다.

KFX가 일찌감치 죽었거나, F-16/18 + 수준에서 진행되었다면, 오늘날 공군의 소요제기는 지금과 사뭇 다르겠죠.
우케케 2015.10.10. 16:50
김치찌짐
하이 미들 로우가 공군의 원칙이기는 하나 그 구분, 종류, 수량이 조정할 수 없는 절대 불변의 것은 아닙니다. 원래 미국도 미들급이라는 건 없었고 90년대 한국 공군도 미들급이라는 건 없었다고 봐야죠. F15가 소량으로 늦게 도입되다보니 미들급이라는 게 튀어나온 거구요.만약 록마의 호언장담이 이루어졌다면 미군이나 90년대 한국 공군과 같은 형태로 얼마든지 전력구성이 가능했을 겁니다. F35-f15 하이급 f16시리즈-fa50 로우급 형태로요. F16 사던 것처럼 f35 수백대를 원하는만큼 충분하게 살 수 있는데 왜 미들급이라는 구분을 유지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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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찌짐 2015.10.10. 17:39
우케케

하이-로우 개념이 일반적이지만 한국 공군은 하이-미들-로우 개념을 사용하니까 거기에 맞춰서 논의를 진행해야지요.

 

더불어서 F-15가 소량으로 도입했기 때문에 미들급이 나왔다는건 설득력이 떨어집니다. 2002년 FX 사업을 진행하던 시기에도 하이-미들-로우 구분법은 사용되었습니다.

F-X 자료집.jpg

 

그러므로 F-15나 F-35의 도입이 대량으로 이루어졌다면 하이-미들-로우 구성은 없었을 것이다! 는 주장은 별로 설득력이 없어 보이네요.

 

한국 공군이 왜 하이-미들-로우 구성으로 전투기 분류를 나누어서 도입사업을 분리하는지에 대해서는 이런저런 가설과 주장이 있겠지만 F-15/F-35를 충분히 도입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는 기각해도 될 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한국 공군은 전투기 수량을 늘리기 위해서 전투기의 분류를 세분화하여 각각 소요재기를 함으로서 숫자를 확보하는게 아닐까~ 싶은데 말이죠.

 

우케케 2015.10.10. 20:07
김치찌짐
차기전투기 사업이 2년 지연된 후 2002년에는 f15의 소요 인정을 1차로 40대만 받았으니까요. 2차에서도 20대 받았죠. 만약에 소요 인정을 120대 받아서 f15 120대 도입하고 몇년후에 f35도 120대씩 굴릴 수 있었다면 달랐겠지요. 전세계에 하이급ㅡ미들급ㅡ로우급으로 굴리는 나라가 얼마나 있나요? f15와 f35가 충분한 수량이 있어서 f5나 f4가 제 때 퇴역했을 때도 우리군만 예외였을 거라고 보기는 힘들죠. 결국 f15나 f35같은 하이급 기체가 원하는 만큼 보유가 안되니 다른 기체를 제때 밀어내질 못하고 하이급에서 로우급으로 가야할 f16이 미들급이라고 어정쩡하게 남은 거죠.

한국공군에게 하이 미들 로우라는 기준이 등장한 건 하이급을 원하는 만큼 도입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F15 120대 록마가 2000년대에 공언한 수준의 f35 120대 kf16 130대 fa50 60대 총 430대로 미군이 요구하는 소티를 만족시키기 충분한 숫자가 나오는데도 한국 공군이 미들급이라는 기준을 고집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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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찌짐 2015.10.10. 20:42
우케케

-_-;; 2002년에 저러한 기준이 나왔다는건 90년대에 KF-16 120여대를 구입하고 난 다음에 새롭게 아주 비싼 전투기 (F-15E) 를 구매하기 위해 공군이 나름대로 논리를 발전시킨 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공군의 소망대로 F-15 120대를 사고 이후에 F-35를 120대 씩이나 살 수 있었다면야 하이급 240대에 KFX 120대에 KF-16 120대 해서 원하는 500대 공군을 구성할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이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이야기이고, 전투기 도입을 위해서 90년대에 하이-미들-로우라는 논리를 구축했다고 보는게 설득력이 더 있는거 같은데요.

F-15/F-35 240대 도입했더라면 하이-미들-로우 구성이 없을 것이다!는 주장은 현재 시점에서 90년대 후반~2000년대 초반 공군의 사정을 관심법으로 파악하고, 자의적이고 거칠게 해석한 것으로 보입니다. 애초에 한국 공군이 비싼 하이급 전투기를 240대나 해외에서 도입할 수 있었다면 이런 문제 자체가 생기지 않았겠죠.

F-15 120대 도입했더라도 한국 공군의 논리 - 90년대에 120여대 도입한 KF-16 이외에 120여대의 전투기가 새롭게 필요하다! - 를 생각하면 하이-미들-로우 구성은 이어졌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국 공군은 자신의 전투기 소요를 맞추기 위해 나름의 논리를 발전시켜왔으며, F-35의 가격과 일정은 부차적인 요소이지 그게 주된 결정 요인은 아닙니다.

 

ps. 예상대로 하이급 소요 120대는 FX 소요가 줄어들기 전인 88년도에 나왔습니다. 그러므로 하이-미들-로우 소요 구분이 FX 사업의 축소 이후에 나왔다! 는 주장은 기각할 수 있겠네요.

 

001_5thsun.jpg

 

002_5thsun.jpg

 

 

 

Laminar 2015.10.08. 20:22
어떻게 하긴 하려고 예산 집어넣는 노력은 했네요.
fatman1000 2015.10.10. 12:17
- 아예 KFX 전용으로 개발할 생각이 없거나(무장이 대표적이겠네요), 이미 어느 정도 개발이 되어서 굳이 KFX 전용으로 개발할 필요가 없이 있는 물건을 그냥 사용하는 경우(일부 항전장비들이 그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님 속은 몰라도 겉으로는 KFX를 하던 말던 어떻게든 기술 확보가 필요한 경우(AESA 레이더가 그렇지 않을까 싶습니다.)라서 KFX 개발비 산출에서 제외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근데, 지금까지 알게 모르게 개발을 위해서 준비한 것만 따지면 KFX 만큼 준비하고 투자한 방산 프로젝트가 지금껏 없었던 것 같기도 합니다. 당장 사업비만 10조가 넘는 FX 1,2차 사업에서 이전 받는다고 한 기술 상당수는 그야말로 KFX 개발을 위해서 원래 돈 받아야 할 대응구매를 기술을 대신 받은 셈이니.
캬오스토리 2015.10.11. 00:30
제가 정말 무식해서 그러는데..
만일 F-5를 최신 업그레이드.. F-5M에다 LINK16이나
레이더들 더 업그레이드 하면... FA-50의 비슷한 업글
형태랑 어떤게 더 비용이 들고 얼마의 값어치가 있을까요?

그리고 저는 로우급이라도 시대에 떨어진 구형 암람은
FA-50에는 장착시켜주면 어떨까하는데...
(기존 재고가 많이 적어서 못단다 그러긴 하는데...)

로우급 전투기에 달아주는게 역시 많이 낭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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