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공군성장관, LRS-B폭격기 사업의 패자는 T-X수주의 기회가 있다.
미국 T-X 사업이 사실상 보잉과 노스롭 신조기의 양자대결로 압축된 상황에서 보잉이 자사 T-X의 기수부분을 공개했습니다.
보잉 T-X기
이건 이전에 공개된 노스롭 T-X기 컨셉.
참고로 지금 T-X 사업이 어떻게 돌아가는 지 한국에서 이해를 못하기에 이 문제에 대한 미공군성장관의 발언을 직접 언급합니다.
Bomber Contract Loser Won’t Lack Work, Air Force’s James Says
Anthony Capaccio
June 15, 2015 — 12:00 AM EDT
The loser in the U.S. Air Force’s multibillion-dollar competition for a new long-range bomber is likely to have enough future contracting opportunities to soften the blow, Air Force Secretary Deborah James said.
Northrop Grumman Corp. is competing against a team of Boeing Co. and Lockheed Martin Corp. for the development and initial production of the bomber. The winner will probably be selected in August, James said in an interview.
“I know some commentators have said the contract award will significantly impact the industrial base,” she said, in her most extensive remarks on the largely classified program, but "there will be other aircraft competitions, certainly from the Air Force.”
James said the Air Force expects to hold separate contract competitions later for bomber subsystems that aren’t directly tied to the development and initial production of the stealth aircraft.
“We would anticipate that subsystems that are beyond the scope of” the coming contract “would be competed,” and “we are leaning forward on that,” she said.
In addition, James cited other planned programs, including the T-X trainer aircraft.
“So I don’t believe this award is going to be as detrimental to the industrial base as some have suggested,” said James, a former defense industry executive and aide to the House Armed Services Committee.
Noah Poponak, a New York-based analyst with Goldman Sachs Group Inc., said in a May 29 report that he expects Northrop to win the bomber contract and the T-X Trainer could go to Boeing. He rates Northrop a buy and Boeing a sell.
LRS-B 수주경쟁에서 패자가 군용기 사업에서 철수할 것이라는 우려에 대해 데보라 제임스 미 공군성장관은 다른 공군사업이 있기 때문에 폭격기 입찰 패자가 사업을 유지하는테 큰 문제가 없을 거라면서 T-X사업을 언급했습니다. 즉 LRS-B 수주경쟁 패자가 T-X사업을 수주할 거라는 걸 암시한 거지요.
실제로 골드맨삭스 애널리스트는 노스롭이 LRS-B를 수주하고 보잉이 T-X를 수주할 거라고 예측보고서를 돌렸습니다.
아직도 미국현지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이해가 안되십니까?
해색주님
지금 미 정계와 월가에 도는 이야기는 보잉과 노스롭 둘중 승자가 LRS-B를, 패자가 T-X를 수주해서 완성군용기 3사 체제를 유지할 거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로 미공군성장관도 LRS-B패자는 T-X같은 다른 먹거리가 있기 때문에 장기 사업유지에 큰 문제가 없다고 해명을 했고요.
그래서 제가 T-X사업이 노스롭과 보잉의 양자대결이라고 한거고요. LRS-B의 패자가 보상차원으로 T-X를 수주하는 구조. 지금 미국에 워낙 국방예산이 쪼들리기 때문에 이런식으로 나눠먹기라도 하지 않으면 군용기 경쟁체제를 유지할수 없습니다. 시퀘스터로 인한 미육군의 인원감축으로 이제는 대한민국 육군이 자유진영 최대육군이라는 뉴스 들어보셨지요. 2015년 미국의 현실이 이렇습니다.
http://economy.hankooki.com/lpage/politics/201508/e20150806203305142850.htm
[권홍우 기자의 군사·무기 이야기] 한국 육군, 미군보다 많아졌다美 재정난 탓 잇단 병력 감축에 韓 육군 병력 서방진영 최대로
2022년까지 역전현상 지속될듯
미국쪽 분위기는 T-X사업은 LRS-B사업 패배자가 자동으로 가져간다는 겁니다. 미국내 신규사업물량이 고갈된 상태에서, 완성기 업체 3사 체제를 유지하는 방법은 물량 나눠먹기 뿐이니까요. 록히드야 F-35가 있으니 추가사업물량 확보를 기대할수 없는 처지 이고요. 그런데 카터 미국방장관이 LRS-B 계약자 발표 2주전에 전격적으로 보잉 세인트루이스 공장을 방문해서 생산시설을 점검하고 갔다는 보도에 따라 LRS-B는 보잉(사실은 록히드가 개발했는데, 록히드가 미국방부에 악덕업체로 찍혀서 보잉을 바지사장으로 내세움)이 수주하는 거 같고, T-X는 노스롭 몫으로 정리되는 것 같습니다.
2. T-38보다 높은 연비를 요구
3. 록히드도 T-50이 가능성이 없다는 알고 있습니다
4. 록히드는 미국현지사정에 어두운 KAI를 가지고 희망고문하면서 KFX에서 말도 안되는 조건을 내미는 거고
5. T-50을 미국에 팔수 있다는 착각에 빠진 KAI는 록히드에 끌려다니는 거
6. 미국쪽 분위기는 T-X사업은 LRS-B사업 패배자가 자동으로 가져간다는 겁니다. 미국내 신규사업물량이 고갈된 상태에서, 완성기 업체 3사 체제를 유지하는 방법은 물량 나눠먹기 뿐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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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거랑 자료는 어디서 보셨길래?
아몰랑 니들은 모르는 내 황금자료야 이런 답변은 아니겠죠?
캬 ㅋㅋㅋ 졸려 등장이라니
항갤 스타 납셨네
영어 원문, 해외 영문 기사 전문에 손을 대는(?)...굳이 예를 들자면 제목이나 문장에서 can't 를 can 으로...다른 곳에서 하듯이 인위적으로 내용을 수정해서 올리는 글/주장만 아니라면
청정 밀리돔에 올리는 거 뭐라 할수는 없죠.
운영자께서 좀 힘드시겠지만, 향후 해외 영문 기사 원문에 손을 대고 올리고 다른 방향으로 내용을 왜곡하는 경우. 적절한 조치 해주실 것을 부탁합니다.
그러나 다른 경우라면, 본인의 생각이나 주장은 충분히 받아주는 밀리돔이 되기를 바랍니다. 한줄로 할수 있는 얘기인데 길었습니다^^
팩트왜곡. 영문 기사 원문 훼손. 적발시 운영자의 조치. 바랍니다...
내가 주의할 것은 뭡니까?
필명 사칭 당하는 것에 대한 본인의 생각은?
지금이라도 사과하시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내가 어디서 TTT 욕한 적 있나요?
난 님과 글섞은 적 없는데요?
그리고 내가 뭐가 아쉽다고 원망하고 다니다니...^^뭔 원망?
여기는 디씨가 아닙니다.
운영자님
저는 제가 명백히 하지 않은 일(영어 원문, 해외 영문 기사 전문에 손을 대는(?)...굳이 예를 들자면 제목이나 문장에서 can't 를 can 으로...다른 곳에서 하듯이 인위적으로 내용을 수정해서 올리는 글)을 했다고 주장하시는 TRENT님이 오해를 하신다고 알려드리는 것 뿐입니다.
물론 지금이라도 TRENT님이 사과하신다면 감사히 받을 것이고요.
내가 몇마디 하죠.
1.
영어 원문 수정 왜곡에 대한 지적은, 다른 곳에서 TTT 님 필명으로 수차 보았기에 지적을 한 것인데, 유동닉으로 아이디 도용이라는 얘기를 하시니...
아이디 도용을 당하신 것이라니 우선 TTT님께 사과합니다.
2.
여전히 그곳 시스템이랄까 이런 것에는 이해를 못하고 있습니다. 아이디를 수시로 임의로 바꿔 글을 올릴수 있다니 뭐...
3.
그리고, 내가 엉뚱한 사람만 원망하고 다녔다는데...TTT님. 이 부분 명확히 설명하세요.
4.
끝으로 이 발제글에 대한 위 저의 첫 댓글에 언급을 했습니다만, 본인의 주장은 어떤 내용이라도 올릴수 있다고 생각하며 또
그걸 수용해 주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단, 팩트 임의 수정 왜곡은 안된다는 점을 지적했을 뿐입니다.
TRENT님
사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DC갤에서는 ID 등록없이 임의발제나 댓글이 가능합니다. 즉 내가 TTT인데, 딴 사람이 TTT라고 ID란에 적고 발제/댓글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생겨난 것이 로그인 상태에서만 사용가능한 고정닉이라는 거고, 고정닉 옆에는 고정닉 아이콘이 있어서 식별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제가 "원망하고 다니신다는 게" 바로 여기서 제가 영문을 수정한다고 말씀하시길레(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전 그런적 한번도 없습니다) 말씀드린 것 뿐입니다.
서로 오해가 풀려서 다행입니다.
아...TTT님. 말 장난 하세요?
[물론 본인은 그런것도 눈치 못채고 엉뚱한 사람만 원망하고 다니셨죠.]
이렇게 위에 썼쟎아요 !!! 이거 뭔말이냐고요...
분명히 이 말에 설명하세요 !!! 내가 어딜 다녀요?
DC갤 이야기를 하시길레 DC갤에서도 활동중이신줄 알았습니다. 물론 다른 ID로요.
그래서 DC갤에서 유동닉 가짜의 글을 보시고 원문을 고친다고 불평하시고, 여기서도 유동닉 가짜의 글을 이야기 하신다고 생각했습니다.
DC갤에서 활동중이 아니시라면 사과할께요.
다른 게시물에서 댓글로 요청한 사항을 제외하고 회원이 지켜야할 의무에 대해서 잘 생각해보십시요.
운영진이 참을 수 있는 한계를 넘으면 바로 제재를 가하겠습니다만 그 선이 얼마나 안남은 듯 합니다.
마지막 경고입니다.
운영자님
쪽지로 글을 올리려고 하는 데 안들어 가네요.
뭐가 문제이신지 e-mail로 구체적으로 지적해 주시면 시정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만 현재로서는 지금 어떤점에 불만이신지 이해가 잘 안됩니다.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지적을 보고 스스로 인지하고 고치지 못하겠다면 여기서 활동할 이유가 없습니다.
탈퇴 프로세스가 막혀있으니 탈퇴를 원하시면 댓글로 남겨주십시요.
지적이 옳다면 당연히 인정하고 시정하도록 노력하지요.
하지만 보시듯이 저는 정중하게 글을 올리고, 저를 공격하는 상당수 회원들은 그러지 않습니다.
지금 TRENT님건은 서로 오해에 대해 사과하였습니다.
만약 논쟁의 글의 삭제를 원하신다면 그 글은 삭제하겠습니다.
아이디 도용 당하셨는데 유동닉 아이피 대역도 69.74에 24.193인건 아니죠? 뉴욕-롱아일랜드에 한인들이 참 많이 살죠...
유동닉 보니까 서울이던데요.
위반 사항 발견시 운영진이 수시로 모니터링 및 조치하고 있으니 이 점 유념해주시기 바랍니다.
T-X 요구스펙은 상식일텐데요.
록히드 마틴사가 비밀리에 스컹크웍스 개발 독자 T-X기종 준비 :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2844892
즉 뭐냐. 어제밤 23:49 에 최초글을 올리고 오늘 오전까지 그 내용에 대해서 다른 분들이 댓글 달고 토론을 했는데...
지금 보니 제목도 바꾸고 발제 내용도 수정?변경하신 것 같은데...
이러면 안돼죠. 수정을 하실때는 그리고 발제글 제목을 바꿀때는 원글 아래 사족으로 명기를 하셔야죠!!!
TRENT님
다른 분들이 "사실상 보잉과 노스롭 신조기의 양자대결"란 문구에 대한 증거를 달라기에 그랬습니다. 추가한 내용은 미공군성장관의 발언기사입니다.
하여튼 미국 현지상황은 확실히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