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체계 KDDX가 대우(한화)의 요구대로 국민감사를 받는다면?
닥터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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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kbs.co.kr/mobile/news/view.do?ncd=7657380
시간이 흐른 뉴스지만 최근에 알게 되어 의문이 생긴 기사입니다.
KDDX 사업은 2009년 대우가 개념설계를 시작했으나 2018년 현대가 대우의 개념설계를 촬영하여 내부 서버에 보관하고 있다는 점이 밝혀져 관련자들이 유죄를 받았음에도 2020년 기본설계사업자로 현대가 선정되었는데 불과 0.056점 밖에 차이가 나지 않았고, 보안으로 인한 감점이 전혀 없었다는게 대우의 주장인데요.
만약 대우(현 한화오션)의 요구대로 감사원이 국민감사를 시작할까요? 이미 기본설계업체로 현대가 선정되었는데 이를 번복할 수 있을까요? 실제로 대우의 요구대로 번복이 된다면 KDDX 사업이 지연될까요? 의문점이 많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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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ME가 한화로 넘어가게 되니까, 어떻게 튈지 모르겠네요.
지나가는행인
그러게요. 오늘은 정치인들도 나섰더군요
국민 감사를 청구한 이상 감사를 진행하는것을 피할수는 없을거 같네요
아마 번복이 된다고 하면 어느 정도의 인도 지연을 피할수는 없겠죠?
아마 번복이 된다고 하면 어느 정도의 인도 지연을 피할수는 없겠죠?
슈발리에
좀 곤란해질듯 합니다
닥터피쉬
다시 생각해보니 어느 정도가 아니라 좀 많이 지연될거 같네요
3~4년은 지연될텐데 우리나라 해군이 그정도 여유가 될까요??
3~4년은 지연될텐데 우리나라 해군이 그정도 여유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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