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 성층권 비행선을 활용한 GPS/INS/무선/ 통합 통신시스템을 더이상 추진하지 않을까요?
23.02.03. 16:44
한참 노무형/이명박 정권때 연구하다가 사업성이 없어서(비행체가 너무 커지고 관리가 힘들어서) 취소되었던 성층권 비행체
이후 이름바꿔서 재추진 되었다가 후속기사가 없는데 말이죠...
지금은 기술도 많이 발전 되었을텐데 더 좋게 만들면 군사적으로나 민수적으로나 참 좋을텐데 말이죠..
지상기지 5곳과 비행체 6개 가 공중에 있다면 한반도 인근 GPS 정확도가 매우 높이 올라갈텐데 말이예요....
당연히 옆나라에서 난리를 치겠지만서도 국내 영공안에 배치되어 어느정도 방어만 가능하다면 충분히 효과적이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한참 노무현/이명박 정권때 연구하다가 사업성이 없어서(비행체가 너무 커지고 관리가 힘들어서) 취소되었던 성층권 비행체
이후 이름바꿔서 재추진 되었다가 후속기사가 없는데 말이죠...
지금은 기술도 많이 발전 되었을텐데 더 좋게 만들면 군사적으로나 민수적으로나 참 좋을텐데 말이죠..
지상기지 5곳과 비행체 6개 가 공중에 있다면 한반도 인근 GPS 정확도가 매우 높이 올라갈텐데 말이예요....
당연히 옆나라에서 난리를 치겠지만서도 국내 영공안에 배치되어 어느정도 방어만 가능하다면 충분히 효과적이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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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성층권 비행선이 많이 궁금했었습니다. 저궤도 위성은 비행선이나 정지궤도위성처럼 호버링이 되지 않은 걸로 알고 있어서 성층권 비행선이 적의 미사일을 탐지/추적하는데 더 안정적이지 않을까 싶었는데 말이죠.

다른 인터넷 기업들도 성층권기구에 인터넷중계기 올리는 연구를 많이 추진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구글링을 해보면 구글의 '룬'이라고 성층권에 기구를 띄우는 것1)이었는데 결국 상용화는 실패합니다. 소위 가성비가 안맞는다는 거죠2).
우선 20km상공의 기구는 수개월의 수명에 계속 이동을 한다는 문제(나중에 1년 정도로 개선하기는 함)가 있었고, 범위가 엄청 넓지 않아서 계속적으로 관리하기가 어렵다는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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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ttps://www.hani.co.kr/arti/science/future/952823.html
2) https://www.hani.co.kr/arti/science/technology/980043.html
사족)
우리가 많은 아이디어를 특허내고 보호받지만, 그것은 아이디어를 보호 받는 것일 뿐 돈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구글이라는 큰 기업에서 야심차게 추진하였지만, 결국 상용화의 벽은 못 넘었네요. 구글이 못한다고 다른 기업에서 못하리라는 법은 없지만 적어도 다른 업체서 구글 '룬'을 보고 타산지석 사례로 파악은 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