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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체계

차기대전차로켓에 대해

unmp07 unmp07 4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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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emil.chosun.com/nbrd/gallery/view.html?b_bbs_id=10044&pn=2&num=198858

 

최근 대전차로켓개발이 난항을 겪고 있는 와중 SAAB가 특전사령부에 칼 구스타프를 제안하고 있다고 하네요.

 

precisioncg4.jpg

 

 

 

칼 구스타프m4의 경우 경량화되었고 다양한 탄종이 존재하며 재장전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죠.

 

그래서 대전차임무를 할 일이 거의 없는 특전사에겐 칼 구스타프m4를 도입해 주고

 

일반보병의 경우 대전차임무를 수행해야하니 shipon급 로켓을 국내자체개발해 보급하는 것이 괜찮아보입니다.

 

일반 보병도 칼 구스타프를 주면 어떨까싶지만

 

칼 구스타프의 경우 대전차탄의 관통력이 300-500mm수준이라 북괴군의 전차를 제압하기 어렵기 때문이죠.

 

현재 팬저파우스트나 메티스m으로도 관통력이 부족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이보다 낮은 관통력을 가진 칼 구스타프를 일반보병에게 주어 대전차임무를 수행하라고 하긴 어려워보입니다.

 

특히 국군의 교리를 살펴보면 대전차로켓은 가장 작은 단위에서 운용하는 대전차무기로써 일격필살로 적전차를 격파하는 것을 원하고 있죠.

(625전쟁당시 T34쇼크를 강조하는 면도 없지않아 있습니다.)

 

최근 대전차무기가 적전차에게 발사된 사례는 거의 없어 관통력이 무의미하다는 의견이 있으나 이는 이라크와 아프간전만의 게릴라전으로 인한 것으로 보입니다.

 

북괴의 경우 엄청난 수량의 전차를 운용하며 반응장갑도 부착하는 모습도 보이고 있죠. 즉, 아군의 전차와 헬기, 대전차미사일이 커버하지 못해 대전차전력이 빈약한 아군보병이 적전차와 만날 수 있다느 것입니다. 또한 KCTC에서도 의외로 자주 일어나는 상황이기도하고요. 따라서 최후의 대전차무기로 높은 관통력을 가진 로켓이 필요해보이네요.

 

결론을 내리면 대전차임무를 할 일이 없는 특전사병력들은 칼 구스타프를 도입해 특전팀의 화력을 강화하고 보병의 경우 차기대전차로켓으로 가서 대전차임무도 수행할 수 있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대해 고수님들의 의견은 어떠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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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2015.07.13. 15:43
칼구스타프도 소형 대전차 미사일 을 개발한 상태로 시험중에 있습니다. 관통력은 ...더찾아봐야겠지만...
그리고 보병에 의한 단거리 대전차무기 운용 추세는 적 주력전차의 파괴가 아닌 무력화로, 경전차급도 널린 북한을 상대로 칼 구스타프도 충분히 쓸만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대전차 구축임무 보다는 벙커 제압 등의 목적이 더 우선시 되어야 하지 않나 싶네요.

ps. 칼 구스타프의 특전사 제안은 2007년인가에도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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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mp07 글쓴이 2015.07.13. 15:57
폴라리스
으음...그럼 굳이 대전차로켓이 아니라 전 군에 칼 구스타프를 도입해도 되겠는데요?
eceshim 2015.07.13. 16:05
폴라리스
저도 조준기만 개발하고 발사체는 칼구스타프로 했으면 합니다.
일단 탄종이 워낙 다양하고 사용국도 엄청나게 많아서 탄약구하기도 셉고
관통력 500미리면 북한 최신형겸 구닥다리 전차 전면은 힘들어도 측면은 조질 수 있고 기타 장갑차 경장갑차량은 쉽게 격파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구지 쉽폰 따라하는 단거리 대전차 미사일을 개발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최신형 M4는 무게가 7킬로 밖에 안하죠
eceshim 2015.07.13. 16:02
비밀에 안승범님 말씀을 인용하면
관통력을 현궁급으로 요구해서 열심히 설악산 탄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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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mp07 글쓴이 2015.07.13. 16:05
eceshim
shipon체계를 추구하다보니.....
eceshim 2015.07.13. 16:07
unmp07
90미리 밀어낼려먄 일단 싸고 대량양산해애 하는데
너무 고급으로 가면 좀.....
그냥 로켓은 포기하고 조준기만 집중해서 구스타프에 달았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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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mp07 글쓴이 2015.07.13. 16:14
eceshim
으잉? 90mm대체는 현궁이할걸요?
eceshim 2015.07.13. 16:16
unmp07
90미리란다 소부대 대전차 화기여.
요즘 불산을 많이 먹었나 정신이 오락가락하네요 ^^;
LAW 밀어내는 거엿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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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kim 2015.07.13. 17:18
eceshim
자칫하면 중대급부대 운용으로 하위제대로 밀려날수도 있을 연골브레이커를.. 아래서 치고올라온 차기(대전차)단거리로켓 덕에 향토로 밀어버릴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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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ear21 2015.07.13. 17:01
혹시 지금 군에서 PZF운용에 몇명이 들어가는지 아시나요?2명인지 1명인제 헷갈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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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mp07 글쓴이 2015.07.13. 17:06
sbear21
그건 저도 모르겠네요. 어차피 로켓이라 1인운용이 아닐까요?
지논 2015.07.13. 17:29
저도 칼 구스타프에 한표 줍니다.
러시아 전차들 체첸이나 중동에서 작살난거 들어보면 포탑 후측면 장갑이 40mm 남짓인 모양인데 여기엔 반응장갑 발라도 여전히 뚫려서 그나마도 아예 아무것도 안 바르고 다니는거 같습니다.

T90계열 이상의 전차가 현재 북한에 없고, 최악의 경우 T90을 가지고 있어도 후측면은 아무거나 쏴도 다 뚫습니다.

실제로 관통력 300밀 남짓인 RPG로도 잘 만 조지는데 정면에서 적 전차를 잡아야 한다면 현궁을 가져와서 쏴야지 무얼 가지고 와도 덩치와 무게가 어마어마해야 할겁니다. 쉬폰 할애비가 와도 현대 전자의 정면은 못 뚫습니다.
그럼, 어느선에서 타협점을 봐야 하는데 그 타협점이 실질적으로 위력이 있느냐 하면 사실 현존하는 보병용 대전차 화기로 전차와 정면에서 맞다이 칠수 있는 무기는 현궁급 이하로 존재하느냐 하는거죠.

그럼 구식 전차의 복합장갑을 뚫고 장갑을 관통하는 정도로 만족한다 치면 지금 판저 파우스트 개량형 정도면 떡을 칠겁니다.
탄만 구입하면 될겁니다.

이게 무겁다 치면 쉬폰은 쓸데없이 무거운데 장갑 관통력은 여전히 애매한 물건이고, 이런식으로 따져보면 그냥 다용도로 쓸만한 보병용 화기가 더 낫고, 정 적 전차를 잡아야 한다면 본격적인걸 가져와서 쏴야 하는겁니다.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걸 요구하는 모양인데 가장 현실적인 타협점을 찾는다면 칼 구스타프가 이상적으로 보입니다.
heydia 2015.07.13. 17:36
뭐, 칼구스타프를 직도입해도 좋고... 비슷한 타입으로 국내개발을 해도 괜찮을것 같고. 강력한 대전차능력을 부여하기보단 장갑차를 잡을 수 있을 정도로만 제한을 두고 66밀리급으로 만들어도 좋을것 같습니다.
지논 2015.07.13. 17:38
heydia
소형화에 한표 드립니다. 근데 탄 호환성이 있는걸 생각하면 소형화 해도 57mm정도가 되야 할 거 같습니다.
이경우 보병용 화기의 새로운 시장이 열릴 수도 있겠네요. 더 가벼운 지원화기를 원하는 사람들도 있을테니까
hotae12 2015.07.13. 20:29
heydia
저도 이 의견에 한표 드립니다. K11에서 얻어진 기술로 지능탄까지 사용할 수 있다면 규모의 경제로 단가도 낮출 수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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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kim 2015.07.13. 17:46
지휘관입장에선 매복시킨사수가 선빵날렸다가 무력화에 실패해서 반격당하면 이도저도 아닌 개죽음인지라..
대'전차'목적이라면 칼구스타프는 그다지 비추입니다.
녹턴0 2015.07.13. 18:19
저도 벙커제압,대전차,대보병등의 솔루션이 다양한 칼 구스타프에 한표 던집니다. 칼 구스타프의 관통력이 좀 모자른감이 있어도 북한의 전차는 구/신형 가릴거 없이 측면 관통을 보장하고 중국 전차도 러시아 전차의 형상를 따라간 이상 측면장갑이 얇을 수 밖에 없는데 이럴경우 반응장갑을 발라도 칼 구스타프로 제압이 어느정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특히 요즘은 대반응장갑용 텐덤탄두도 시중에 나왔다고 하는군요. 또 역시 칼 구스타프의 군수지원의 용이함도 플러스 요인이고요..
eceshim 2015.07.13. 18:27
녹턴0
칼 구스타프가 관통력이 대략 500미리 정도 되는데. 90미리가 300미리 언저리 뚫는걸 생각하면 장족의 발전이죠. PZF-3가 한 700미리 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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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mp07 글쓴이 2015.07.13. 23:04
eceshim

제가 칼 구스타프의 관통력을 지적하는 이유가

 

TQr6d1z.jpg

 

2차대전당시 3인치 대전차포도 나치독일전차의 측면을 관통할 수 있고 충분히 교전할 수 있는 능력이 있지만...

 

실제 교전이 벌어지면 측면을 쉽게 노리지 못해 상당한 피해를 보았죠.

 

이러한 사례를 생각하면 만약 보병이 정말 적 전차와 만났을대 칼 구스타프로는 부족하지 않겠냐라는 생각도 하게되네요.

 

종이호랭이티거 2015.07.15. 09:07
unmp07
언급하신 대전차포는 오늘날의
현궁이나 제블린과 같은역할의
화기였기때문에 관통력이 문제가된거
아닌가요?
단거리 로켓발사기는 대전차소총이랑
동일선상에 놓아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주최강아준 2015.07.13. 18:22
특전사가 66미리 로우를 사용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궂이 화력강화를 해야겠다면 로우를 주는것도 괜찮을거 같네요..미군도 이라크 아프간에서 다시 로우를 꺼내 썻다니깐요..
CAL50 2015.07.13. 18:31
우주최강아준
미군은 로우로 칼 구스타프를 대체하는게 아니라 둘 다 같이 씁니다. 로우가 유리한 부분이 따로 있고 칼 구스타프같은 재장전식 발사기가 유리한 부분이 따로 있는거죠. 로우가 휴대가 간편하다는 장점은 있으나 사거리와 명중률, 살상반경등은 칼 구스타프가 훨씬 낫습니다.
종이호랭이티거 2015.07.13. 18:41
우주최강아준
일회용인 로우는 야간사격능력이-_-
물론 야간조준경을 굳이달래야 달수있겠지만
한번쏘고 비싼 나이트비전을 도로 떼서
디른발사기에 붙이고난뒤 또 쏘고
운용하는 입장에서는 번거로울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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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kim 2015.07.13. 19:16
종이호랭이티거
우리나라가 치장하고 있는 LAW는 그냥 구식(발사관규격도 작음)이고, 최신버젼 M72LAW 같은 경우 기본적으로 (야간)조준경의 탈착이 용이한 레일을 기본탑재하도록 발전중이며, M72A8/A10의 경우 실내발사가 가능하면서도 기존의 사거리와 관통력 을 유지하는 신형탄을 만들어내려고 하고 있지요. 아애 전차급목표는 뚜겅따는거 말고는 포기해버리고 HEDP나 ASM(Anti-Structure Munition)탄두로 만들고요.
eceshim 2015.07.13. 19:36
종이호랭이티거
쉬폰 대전차 로켓을 그렇게 운영합니다
종이호랭이티거 2015.07.13. 18:34
북한군 전차는 장갑이 병적으로 빈약하고
중구과 러시아 쪽은 슬슬
능동반응체계를 달기시작하는지라
탄속도 느리고 탑어택도 안되는
단거리로켓으로는 명중자체가
어려워 질겁니다.
종이호랭이티거 2015.07.13. 18:37
그리고 국군은 차기 단거리로켓을
분대급에 배치하길 원하는데
중대급이라면 모를까 분대급에
구경이 크고 무거운 쉬폰급을
들려준다면;; 게다가 가격도 생각해봐야하고요
profile image
yukim 2015.07.13. 19:22
종이호랭이티거
들리는 스펙이라면, 분소대 운용이 어려워서.. 아마도 중대급에 들어갈듯하네요. 대대급까지는 현궁. 중대급까지는 이 차기단거리 로켓(다만 중대장이 전장상황을 판단해서 소대별로 분배해서 뿌리겠죠.) 분소대급에서 운용할수 있는건 HEDP에 AT-4급이 한계가 아닐런지 깊네요.(솔직히 PZF-3도 기계화부대나 잠깐 들고다닐만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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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ldon 2015.07.13. 18:38
판처3랑 현궁 중간급 관통력 요구라면 800mm? 그러면서 무게 10kg 이하라니 현실적으로 너무 어려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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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ear21 2015.07.13. 21:09
전 개인적으로 러시아와 요르단이 개발한 RPG-32정도 성능이였으면 좋겠습니다.텐덤탄에 관통력도 700mm이상 나오고,무게도 탠덤탄 기준 10kg정도라서요
heydia 2015.07.13. 21:43
사실 대전차 목적으로는 이미 훌륭한 현궁이 있습니다. 보병이 들고다니면서도 쏘고 기동차량에 달고 다니면서도 쏘고 전투보병차에서도 쏠겁니다. 앞으로 개량되면 헬기에서도 쏘겠죠. 현궁 뿐만이 아니라 아파치용 헬파이어도 있고, 코브라용 토우2도 있습니다. 3세대 전차도 천대이상이 존재하구요. 적의 전차가 무한정 쏟아지는것도 아닐텐데 더 이상의 강력한 수준의 대전차 수단이 필요한가 살짝 의문이 드네요.
eceshim 2015.07.13. 22:27
heydia
포병 지능형 자탄, 다련장, 공군 클러스터탄 등등
솔직히 말하면 개전시 전차전을 할 수 있는 북한군 전차가 남아 날지는 의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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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mp07 글쓴이 2015.07.13. 22:32
eceshim
KCTC에서 전차에게 털린적이 있기에.....전 보병들이 자체적으로 대전차능력을 가져야한다고 생각해 저는 이런 글을 썼죠. 즉, 다른 제대의 지원화기를 제때 지원받을 수 있을까에 대한 의문이 있는지라.....
종이호랭이티거 2015.07.15. 09:01
unmp07
kctc 에서 그일이 일어났을때
대대급에 대전차미사일이 편제되어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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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kim 2015.07.15. 11:01
종이호랭이티거
대대급은..아직도 90RR 이죠.. 망할놈의 90미리 무반동총.
사거리는 하위제대에서 운용하는 팬저3와 마찬가지고, 관통력은 더 떨어지는데..그래서 이걸 현궁으로 바꿔준다는데, 위에서부터 내려오면 어느세월에 현궁이 대대까지 올런지..
꼬라지가 현궁은 연대급에서 쓰다가.. 이번에 새로개발되는 (고급형)대전차로켓 나오면 우선 대대급이 쓰고 중대급은 일단 팬저3를 쓰지 않을까 싶죠. 나중에 현궁이 연대급 다채우고나면..그제서야 팬저3가 물러나고요.
heydia 2015.07.14. 00:05

최근 차기대전차로켓을 둘러싸고 많은 관심이 쏟아지는 이유는 [보병의 전차에 대한 마지막 보루같은 든든한 미사일] & [여기저기 마구 쏴대기 좋은 대구경의 중화기]라는 2가지의 상반된 바램이 부딫이기 때문일겁니다. 이 두가지는 어차피 하나의 무기로는 절대 충족되지 않을거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항간에는 현궁에서 발사되는 저가형 미사일 혹은 로켓의 개발을 주장하기도 하지만 가격이나 중량을 봐도 역시 무리입니다.
이미 중동에서 한껏 굴러본 미군역시 재블린부터 시작해서 SMAW도 써보고 LAW도 써봤지만 결국 M-32같은 녀석까지 등장하기에 이른것을 생각해보면, 애초에 두 목표을 완전히 분리해 무기 체계를 이원화시키는 것도 방법이라고 봅니다.

지논 2015.07.14. 12:59
heydia
저도 이 의견에 동의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흐르면 칼 구스타프에서 발사 가능한 소형 탑어택 미사일이 개발될 수도 있는 부분으로 생각합니다.

이미 사브는 이부분에서 NLAW같은걸 선보인적이 있는 회사이고,
현궁을 개발하면서 관련기술을 가지고 있는 우리가 칼에서 발사가능한 소형 미사일을 개발해 기존의 칼 구스타프를 보유중인 국가들을 상대로 세일즈를 할경우 탄만 도입하면 되니 대박 아이템이 될수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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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kim 2015.07.14. 01:06
흔히들 전차장갑이 발전해서 더이상 경대전차화기(LAW)로 못뚫으니..
1) 전차는 포기하고 가볍게해서 대장갑차화기 또는 다목적화기로 쓰자.는 '타협'론과.
2) 전차장갑이 두꺼워지면 더 크고무거운 전문화기를 만들자.는 '근성'론이 있고.
우리는 후자에 가까운 상황인거죠. 대신 후자로 갈수록 운용제대는 더 상위가될수밖에 없죠. 결국 소부대는 다목적으로 써도되는 뭔가가 필요하게되는데..
40mm유탄발사기에 탄두중량이크고 사거리가 긴 중속유탄을 적용하면 어느정도 커버가되다보니..
우리군의 상황에서는 다목적성보단 대전차전문성(더불어 커진탄두중량만큰 우람한 열압력탄은 보너스)을 우선시해야된다고 봅니다.

추가로 개인적인 예상이지만..칼구스타프같은건 최근엔 실내발사가능탄도 나왔고 계열탄 기반이탄탄하니, 조만간 작은탄두로도 유효타를 날릴수있는 탑어택탄두를가진 뭔가도 나오지않으련지..싶죠.
종이호랭이티거 2015.07.18. 14:33
yukim
죄송하지만 중속유탄은 우리군이 k-201을 계속고집하는한 장전방식과 탄약 사이즈 때문에 못씁니다.
k-11계획을 갈아엎고 현재 사용되는 유탄발사기를 m320 으로 단계적으로 교체하지 않는이상
중속유탄은 그림속의 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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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kim 2015.07.18. 15:44
종이호랭이티거
고속유탄하고 착각하시는게 아닌가 싶은데요.
기본적으로 '저속유탄발사기에 적용가능한 규격'으로 사거리나 탄두중량을 늘려서 만드는게 중속유탄입니다. 다양한 중속유탄이 있지만 예를들어 MEI MERCURY 의 경우 'M79,M203, M320 (attached to the M16 rifle or M4 carbine), or Milkor MK-1.' 운용 적용됩니다.
M203을 K2에 카피한 K201이라면 문제없을것으로 보이네요. 다만 탄궤적이 다르니. 아이언사이트를 개조하거나 추가적인 조준기구는 추가해줘야죠.
msak47 2015.07.14. 01:49
특수부대라면 칼구스타프 로켓을 들여와도 될것 같은데....
뜬금없지만 일반 보병부대라면은 팬저3 추가도입 + 신형탄두 도입 하면 되지않을까요?
팬저3도 아직 괜찮은 화기인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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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mp07 글쓴이 2015.07.14. 11:04
msak47
팬저3의 경우 너무 무거워서요
eceshim 2015.07.14. 20:04
?????
그럴리는 없고 단거리 대전차 로켓이 개발 중인데 이게 좀 안 좋게 흘러가고 있죠
Eavan 2015.07.16. 15:18

이제 팬저파우스트[한번 쓰고 버리는 수류탄 같은 개념의 대전차 무기]와 팬저쉬렠[탄환을 장전하여 반복 사용하는 대전차 무기]를 들고다니는 한국군이 나오는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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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thvadar 2015.07.17. 20:10
연대/대대급으로 현궁이 깔리고 중대급으로 PZF-3가 있는데 굳이 분대급 70mm 대전차로켓이 필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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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kim 2015.07.17. 21:07
darthvadar
이사업은 일종의 pzf-3 대체(개선or강화)사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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