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고3는 왜 이렇게 보수적일까요?

 미국의 신형 공격 원잠도 X자 함미타로 갈아타고

일본은 전부 X자 타형으로만 잠수함을 만들고 있습니다.

여러번의 실험 끝에 운동성이 더 뛰어나기 때문에 그렇다는데

우리 나라는 아직 X자 함미타를 만들어본 경험이나, 실험을 해보지 않아서 그런걸까요?

그리고 소류급이 스털링과 납축전지를 버리고 후기형부터 AIP + 리튬전지로 가는 모양인데

찾아보면 납축전지는 신뢰특성이 우수하다는거 말고는 장점이 없어 보입니다.

단위당 충전용량도 리튬이 훨씬 크다 하고요.

이미 212급이 나온지도 10년도 더 되었고 우리나라가 2차전지, 리튬전지 기술력이 부족한 나라도 아닌데

너무 보수적으로 가는게 아닌가, 그래서 성능을 너무 제한하고 있는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배치1은 어쩔 수 없다 치더라도 배치2 부터는 리튬전지와 X자 함미타는 반드시 적용이 되었으면 좋겠군요.

 추신 : 장보고3도 기존의 소나와 비슷하 형식이지요? 선형에 맞게 붙어있는 아스튜트급과 같은 소나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