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avyrecognition.com/index.php/focus-analysis/naval-technology/2777-strengths-a-weaknesses-of-the-

contenders-for-australias-submarine-replacement-programme.html

* navy recognition에 있는 호주 잠수함 사업 참가 기종에 대한 분석들입니다.
  일본, 독일, 프랑스 경쟁업체별 강점과 약점을 잘 분석했다고 평가하여 소개합니다.
  뉴스가 아니라 분석이기에 토론방에 올립니다.  (번역 틀린거에 대한 태클은 사절, 지적은 환영!)

 

Strengths & Weaknesses of the Contenders for Australia's Submarine Replacement Programme

By Xavier Vavasseur

 

호주 해군(RAN)의 콜린스(Collins)급 잠수함 교체 계획은 미래 잠수함 프로그램으로 알려진 "SEA 1000"과 함께 시작되었다. 2015년 2월, 호주 정부는 미래 잠수함 프로그램의 획득 전략과 경쟁 평가 절차에 참여할 프랑스, 독일 그리고 일본 3개국을 초대했다는 것을 발표했다. 각 참가 기종들의 강점과 약점을 분석해본다.

 

> 일본 소류(Soryu)급
> 독일 Type 216
> 프랑스 SSN 바라쿠다(Barracuda)의 발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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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 호주 해군이 교체를 추진하고 있는 콜린스급 잠수함

 

세가지 참가자들에 대해 관심을 가지기 전에, 호주해군의 완전히 새롭고 독특한 요구조건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금까지 (킬로(Kilo, Type 212 그리고 214, 스콜펜(Scorpene), 아고스타(Agosta), A17... 같은 )잠수함 수출의 주력은 배수량 2,000톤 정도였다. 그것은 자국 해안, 연안 접근을 정찰하길 원하는 해군들의 수요에 대한 답이었다. 먼 작전구역에 배치하기 위해서는 오랜 이동기간이 필요하고 재급유와 다른 군수적 필요로 인해 항구가 필요하게 되었다. 호주해군의 동맹국들과의 합동 작전에 참여할 수 있는 멀티롤의, 오랫동안 체류가 가능한,  장거리 잠수함을 찾기 위한 요구는 매우 독특하다(TKMS와 DCNS 양사는 이런 것들을 예상하고 있다). 이들 요인들의 조합은 3,000톤 이상의 잠수함 설계로 변환되게 되었다. 또한, Navy Recognition은 설계를 선정하는데 호주 해군이 미국제 전투관리시스템(CMS)와 무기들을 장착하는 것을 요구하고 있는 일반적인 합의도 잘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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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 일본 해상자위대의 소류급 잠수함 (SS-503)


* 소류급 잠수함

2014년 한해동안, (로이터 같은 미국 기반 전체) 여러 뉴스들이 호주 정부가 소류급을 선호하고 있으며 일본제 잠수함 획득이 "거의 계약 완료" 단계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현재 상황은 호주 정부가 추가로 두개의 경쟁자들에 대한 연구 제안을 결정하면서 소류급에게 보다 복잡하게 되었다. 소류급의 강점은

- 세가지 경쟁자들중에서 유일하게 해상에서 입증된 설계
- (아-태지역으로의 회귀로 인한) 미국 정부의 정치적 선호
- 앞서 설명한 정치적이유로, 미국제 CMS와 무기 장착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소류급은 정말로 호주의 요구에 대한 답이 될수 있는가? 보도된 성능을 자세히 보면 Kilo, 스콜펜 또는 Type 214와 같은 소형 또는 중형의 현대적 SSK와 비슷하게 조용하다는 성능에 주목해야한다. 그 이유는 단순하게 일본 해상자위대(JMSDF)의 요구와 교리가 이유다 : 일본 주변 지도를 보면, 소류급 잠수함은 기지를 떠나자 마자 북한과 중국 해역에 근접하여 순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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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3. 소류급과 킬로 , 스콜펜 그리고 Type 215 항속거리 비교


이것은 호주의 장거리와 장기체류 요구에 부합하며, 소류급은 새로운 AIP 시스템에 대한 개량을 받게 되며 신형 리튬이온 배터리를 가지게 된다. 다른 말로는 요구된 중요 개조의 결과로 거의 새로운 잠수함이 된다는 것이다 : 예를 들면, 새로운 리튬이온 배터리 장착은 완전 전기식 아키텍쳐, 새로운 환기 회로, 베터리 사용에 최적화된 새로이 설계된 엔진 등을 의미한다.


소류급의 다른 문제는 일본의 복잡한 국방 프로그램과 관련된 기술이전과 산업 협력 분야의 경험 부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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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4. 독일 TKMS의 Type 216 장거리 잠수함 그림


*  Type 216 잠수함

유로나발(Euronavla) 2012에서 공개된 Type 216은 재래식 추진 장거리 잠수함이 가져야 할 것은 무엇인가에 대한 독일 조선업체 TKMS의 관점을 나타낸다.


Type 216의 강점은 장거리 잠수함을 찾고 있는 (호주해군과 같은) "원양으로 나가는" 해군의 요구를 (서류상으로) 완벽하게 준수한다는 점이다. TKMS의 (209, 210, 2012A, 214) 모든 종류의 잠수함들은 독일 해군뿐만 아니라 17개국 해군에서 운용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일본의 제안과 달리, TKMS는 지역 파트너들과의 복잡한 방산 프로그램 협력을 이용하고 있다.


하지만 Type 216은 SEA 1000 프로그램에서 불확실한 두가지 측면에서 제약을 가지고 있다. : 첫번째 불확실한 측면은 TKMS가 대형 잠수함 건조 경험이 없다는 것이다. 잠수함 설계는 프리 사이징(Pre-Sizing) 성능이 필요하다 : 예를들어, 속도와 체류기간 측면에서 잠수함의 전기 및 엔진 파워 요구조건은 잠수함의 체적과 격실에 영향을 주게 된다.


프리 사이징 성능은 경험과 경험적 기술 모두를 기반으로 한다. ("경험법칙"을 고려한 것으로 간주될 수 있는) 설계 규칙들은 잠수함들을 건조할 때와 비례하지 않는다. 다른말로 TKMS는 만약 4,000톤급 Type 216 잠수함 건조를 시작할 경우 2,000톤 이하의 잠수함 건조에서 쌓은 집중적인 경험들을 사용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다시말해, 프리 사이징 단계는 매우 중요하다. (스페인에 본사를 둔 평판이 좋은 다른 조선소인) 나반티아(Navantia)가 제기한 S80급 SSK가 최근의 예다. 이 종류의 첫 잠수함은 "중량 불균형"이 발견되어 재설계가 필요하다. 대형 잠수함에서, 모든 장비들은 "큰 크기"일 필요가 있고 그것은 탑재된 모든 것에 영향을 준다. 대형 또는 추가적 기계적 적용은 더 많은 중량과 공간을 필요로 하는 대형 또느 더 많은 해수 회로를 의미한다.


장거리와 장기체류 요구를 위한 잠수함 설계는 보다 신뢰성을 가지고, 보다 이중화되고  심지어는 (대부분 핵잠수함(SSN)들에서 발견되는) 유지보수를 위한 작업장이 설계될 필요가 있다. 마지막으로, 다른 중요한 파라메터는 (아마도 승조원을 위한 추가적인 공간, 더 나은 공기, 더 신선한 물 등..)과 같은 인간적 요소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두번째 불확실한 측면은 미국제 CMS와 무기들에 대한 문제다. 미국 정부가 TKMS에 통합을 위해 민감한 CMS 데이터와 무기 설계도를 공유하는 합의를 한다고 보장할 수 없다. TKMS가 제작한 (포르투갈 해군의 Type 214) 잠수함 일부는 UGM-84 하픈을 장착하고 있지만, 미국이 토마호크 순항미사일 데이터를 독일과 공유하는 것을 허가할지는 두고 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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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5. 바라쿠다급 SSN

 

* SSN 바라쿠다의 재래식 잠수함으로의 진화 (* 역자 주 : 오션(Ocean)급 SSK)


DCNS는 "원양으로 나가는" 해군들의 요구를 완벽하게 준수하는 - 현재 프랑스 해군을 위해 생산한 - 바라쿠다급 SSN을 재래식 잠수함으로 만든 진화형을 제안하고 있다.


이 잠수함의 주요 강점은 속도, 체류기간 그리고 무기들의 면에서 다른 경쟁자들의 능력을 초과한다는 것이다. DCNS에 따르면, 다수의 핵심적인 혁신들이 진정으로 뛰어난 성능을 잠수함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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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6. * 표시된 성능은 SSN 버전의 것임

 


운항속도는 다른 경쟁자들보다 최소 40% 이상 빠르다. 빠른 잠수함은 배치가 가능하고, 임무 지역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더 작전이 가능하기에 매우 중요하다.


TKMS처럼, DCNS도 지역 파트너들과 복잡한 방산 프로그램들에 대한 협력을 하고 있기에 산업 측면은 분명히 문제가 되지 않는다. 만약 호주가 DCNS 솔류션을 선택할 경우 그들은 몇가지 역사적 공통점을 얻을 수 있다 : 현재 호주 해군에 배치된 콜린스급 잠수함들은 제작사가 모든 DCNS 잠수함들에 장착한 프랑스제 Jeumont-Schneider 엔진을 장착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콜린스급 잠수함들에 장착된 탈레스가 생산한 소나 시스템과 같은 많은 시스템들도 모든 DCNS 잠수함들에 해당된다.


마지막으로, DCNS는 회사가 프랑스 핵 억지력의 중추인 (구형) 르돌터블(Redoutabl)급과 (현재의) 트리옹팡(Triomphant)급 탄도미사일 잠수함(SSBN)의 설계와 건조를 담당한 이후 대형 잠수함을 설계하고 건조한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DCNS를 선호하지 않는 주요 요인은 다시 미국제 CMS와 무기들에 대한 문제다. 이 문제는 기술적인 것이 아니다 :
아고스타(Agosta) 90B 이후, DCNS 잠수함들은 새로운 시스템과 무기들을 통합기 쉽게 하기 위해 "오픈 아키텍쳐"를 채택했다 (따라서 미국제 CMS와 무기들은 기술적인 문제가 되지 않는다). (정치적) 측면에서, DCNS는 TKMS와 같은 상황이다 : 미국 정부가 무기와 시스템 통합을 위한 정보 공유에 합의할지 보장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콜린스급 잠수함 교체를 위한 호주 해군의 공식적인 요구사항은 아직까지 공개되지 않았지만, 많은 해외 구매 계약들처럼 정치적 측면이 기술적 측면에 이어 두번째가 될 가능성이 높다.  이것은 호주가 어떤 플랫폼을 선정하던지 상관없이, 궁극적으로 미국의 동맹국들은 "그린 라이트" 또는 그 반대를 얻을 것이라는 것을 나타낸다.


그것은 많은 미국 미디어들이 작년에 일본제 소류가 "거래 완료"가 되었다고 보도했음에도 불구하고, 호주가 세 경쟁자들을 금년초에 경쟁적인 평가 절차에 참가하도록 초대했다는 것은 이들을 충분히 고려했다는 것을 말한다. 이것은 간단한 그림을 알 수 있다. : 작년 4월 호주 해군 참모총장 Tim Barrett 해군 중장과 호주 Honorable Kevin Andrews 국방장관이 독일의 TKMS 조선소와 (프랑스 해군용 바라쿠다 SSN이 조립되고 있는) 셀부르(Cherbourg)의 DCNS 조선소를 방문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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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eshim 2015.06.21. 19:28
서류상에만 존재하는 무기를 도입하느라 아주 학을 띄어서 소류급을 도입하기로 추진했는데.
생각보다 더럽게 무능한 호주 조선사들의 로비가 어마어마했나보네요.
카누도 못만드는 쓰래기들이라고 힐난한 국방부장관이 짤리기도 했구요.
Profile image 폴라리스 2015.06.21. 19:40
겉으로 드러난 것은 그렇지만 실제로는 더 복잡하다고 합니다.
Profile image TRENT 2015.06.21. 21:22
(우선 저의 검색 게으름을 이해해주시면서...)

몇주전 호주 야당에서 스웨덴 업체도 포함시켜야 된다고...다음 총선에서 승리, 집권할 경우 스웨덴 업체 탈락을 문제 삼겠다...
이런 얘기들이 있었는데...

스웨덴 업체는 완전히 탈락된 것인가요?
Profile image 폴라리스 2015.06.21. 21:27

아직 공식 RFI를 발송한 건 아니기 때문에 스웨덴 코쿰스의 탈락은 확정된 것은 아닌듯 합니다.
다만, 작년엔가야 독일에서 잠수함 사업부를 재인수했기 때문에 호주가 원하는 대형 잠수함 제안을 하지 못한 상황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선적으로 자국 잠수함 대체 사업에 집중할 듯 합니다만.......
호주가 공식적으로 대체 프로그램을 진행하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듯 하니.....앞으로 어떤 난관들이 생길지 오리무중입니다.

구대장 2015.06.21. 23:08
바라쿠다 디젤형은 탐나네요.. 그와 동시에 214급 라이센스 경험밖에 없는 우리가 건조중인 장보고3이 얼마나 트러블을 덜 일으킬수 있을런지
걱정됩니다.
하데베도 불안하다고 평가받는데 과연 대우가 얼마나 잘할수 있을런지,,,
장보고3 1번함은 전력화 보단 베타테스트 용으로 생각하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트러블 잡고 다음함에 적용할수 있는 실험함 정도로..
물론 장보고3 어디어디 문제있어 작전 못뛰고 있다라는 뉴스 나가면 무자게 욕 먹겠지만...
우케케 2015.06.22. 00:35
콜린스만 봐도 작은 거 건조한다고 큰 것도 되느냐는 좀아니니 불안한 건 사실이죠.

배치 1 3척 모두 사실상 동일 설계의 실험함이라고 봐야되지않나요?
1번함이 2020년에 실전 배치되고 거기서 얻어진 충분한 데이터가 잠수함의 설계에 다시 반영되려면 시간이 상당히 걸릴 것 같거든요. .전 일단 3척 다 어떤 문제가 터져도 참아줄 생각입니다. 개선 불가능하거나 침몰 수준의 문제가 아니라면요.
하회 2015.06.23. 19:22
요즘은 전부 X자 방향타를 쓰는가 봅니다 장보고-Ⅲ는 원래 처음 공개땐 X타 였다가 나중에 +타로 바뀐걸로 아는데 너무 보수적으로 가는거 아닌건지 걱정이 듭니다.
eceshim 2015.06.23. 21:32
batch-1은 너무 안전한게 가는거 같에서 불만이긴 합니다만 이해는 갑니다.
처음 제작하는 3000톤급 중형 잠수함이고 콜린스급 처럼 소음 문제부터 해서 여러가지 터지면 좀 예 골이 아프죠..... 그런면에서 이해는 갑니다만 납축 전지는 좀 어휴.........
batch-2에나 가야지 리튬이온(혹은 리튬 인산철) 배터리로 간다는데 흠......
좀 전향적인 설계를 했으면 합니다만 많이 아쉽습니다.
캬오스토리 2015.06.23. 22:00
근데... 리튬이온은 우리나라도 손꼽히는데 왜 못믿을까요...
eceshim 2015.06.23. 23:02
바다물이 들어가거나 전해액이 누출이 되면 터지거든요 그거때문에 그렇죠
리툼인산철은 좀 신뢰성이 낫거든요
캬오스토리 2015.06.24. 02:23
그건 알고 있지만 산업용 리튬이온쪽도 우리나라는 손꼽히는 강국이라...
솔직히 일본도 파나속닉인가..
거기거 쓸거 같은데 딱히 기술 수준차이 나는 기업도 아니고..
엘지화학은 웬만한 중요부분을 자체 생산하는 리튬이논 강기업이고 삼성도 그뒤를 바짝 쫓는 기업이고.. 일본이랑 리튬이온쪽은 딱히 큰 기술 수준 차이도 없다고 들었는데 왜 안쓰나 해서요..
일본도 리튬이온 위험한거 알면서 쓰는건데...
후발주자일수록 신기술 도전에 과감해야 할텐데 안타까워요...
eceshim 2015.06.24. 08:20
리툼이온이 아니라 폭발 위험이 덜한 인산철을 쓸겁니다.
사업 진행하면서 최재한 위험 요소는 배재하고 가고자하는 강력한 의지죠
Profile image 알루미나 2015.06.24. 18:41
리튬인산철이라고 해도 리튬전지용 양극물질 중 하나일뿐이고, 리튬이온전지범주에서 벗어나진 않습니다.
리튬인산철 쓰는 업체가 이제 중국쪽밖에 남아있질 않을텐데 안전성때문에 고려한다는게 참...
차라리 리튬폴리머 계열을 알아보는 것이 나을성 싶은데요.
eceshim 2015.06.24. 19:01
과충전으로 인한 폭발, 전해액 누수 등등에 비하먄 인산철이 인전하죠.
그래서 일본이 이 배터리를 쓰는거구요
장보고-3 batch 2는 리튬배터리를 꾸겨 넣은다니 그때 보죠
일단 지금은 전략화 연기, 사업기간 연장만 안되도 기적이니까요
Profile image 알루미나 2015.06.25. 00:25
리튬인산철도 리튬이온전지의 구조를 벗어나지 못하는 이상 전해액은 유사한 종류를 사용하기때문에, 전해액누수 같은 부분의 안전성은 달라질 것이 없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리튬인산철이 안전성을 획득할 수 있는 분야는 전극재 자체가 안전성이 높다는 부분인데, 이는 회로설계를 좀 더 보수적으로 한다면 다른 양극재들도 상당부분 억제가 가능하다고 봅니다.
리튬인산철의 단점은 기존 리튬이온전지 대비 전지 용량이 상당히 낮다는 것인데, 안전성과 용량효율의 저울질이 어디서 승리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제가 현재 리튬인산철을 삐딱하게 보는 이유는 현재 리튬이온전지를 대량으로 사용하고 있는 전기자동차나 ESS에서 양극재료로서 리튬인산철을 다수 채택했다는 말을 못들었기 때문입니다.
eceshim 2015.06.25. 00:44
일본 NEC가 리툼 인산철을 이용한 ESS팔아먹을려고 용쓰고 있다네요
LG도 2011년 부터 독일회시링 합작으로 인산철 전극 만든다고 기사는 뜨는게 감감무소식이네요.
일본은 터지기 싫어서 폭발위험이 폴리머나 이온보다 훨씬덜한 꽤나 보수적인 인산철을 집어 넣었구요
우리는 일단 배치-1이 나오고 난다음 개량형인 배치-2부터 리튬이온 배터리를 고려합니다.
전극이 폴리머가 될지 일본따라서 인산철이 될지는 아직 며느리도 모르구요.
다만 남에 무기 열화카피 잘하는 한국 개발업무를 볼때 똑같이 인산철로 가겟가니 싶습니다.
Profile image 알루미나 2015.06.25. 01:08
역시 조사를 해보고 덧글을 달았어야 했는데 ^^;; 현황은 몰랐네요
Profile image ssn688 2015.06.25. 15:18
밀리터리 리뷰에서 일관되게 일본이 리튬인산철배터리를 채용했다고 기술하는데, 좀 의문입니다... 이미 왜국의 세계의 함선지 2011년 4월호를 보면, 2001년 이래 방위성 기술연구본부가 연구한 배터리는 리튬 폴리머라고 적고 있습니다. 다른 권호의 해자대 예비역이 나오는 인터뷰 기사에서도 마찬가지고요. 게다가 리튬배터리 납품사도 GS 유아사(787의 APU 배터리 발화로 개쪽을...)입니다.
eceshim 2015.06.24. 19:08
아 그리고 2011년 부터 LG에서 독일회사랑 합작으로 인산철 양극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Profile image Caballero 2015.06.24. 10:51
지금 보수적으로 가는 J3B1이 성능하자나 인도지연없이 전력화 되는 것 만으로도 기적에 가깝습니다.
hotae12 2015.06.24. 19:01
한번도 해본적 없는 체계를 도전한다면 다른 리스크는 다 죽이고 가는 게 맞습니다 도전 자체만으로도 무슨 문제가 생길지 아무도 예측 할 수없고요 배치1이 사실상 대형함의 학습 베드가 되는 건데 이것저것 다 손대서 팩터가 날아다니기(?)시작하면 콜리스 급보다 더할걸요
하회 2015.06.25. 01:02
듣도 보도 못한 개발 사상입니다 그냥 기술 성숙도(TRL)에 따라 적당히 적용해나가면 되는거지요 처음 건조한다는 이유만으로 안해도 될 삽질을 해야한다는 법은 없습니다.
eceshim 2015.06.25. 06:46
호주 콜린스를 버면 딱히 틀린말은 아닙니다.
고틀랜드 확장판인 콜린스가.....당시 underwater rock concert라고 소음 때문에 문제가 많았고, 인도지연, 성능저하 병크 3종세트가 제대로 터졋거든요
만년 라이센스 생산하고 짜잘한 잠수정 정도 독자 설계한 나라가 중형잠수함으로 건너 뛰는데 과연 잘 될지는 음 ㅇㅅㅇ
배치-2에서 하회님 말씀대로 기술성숙도를 봐서 이것저것 개량한다니 첫 처녀작인 장보고 3 batch-1은 곱게 봐주심이 ^^
yakte 2015.06.25. 14:10
잠수함이나 비행기는 신뢰성이 확보 않되면 바로 대형 사고로 이어 지지요.
처음 시작하는 체계개발에 리스크를 줄이는 것은 굉장히 흔한 사상인데 듣고 보도 못하다니요?
하회 2015.06.25. 22:02
신뢰성 확보요? 이미 실용화되서 보시는바와 같이 너도 나도 적용하고 있는지 오래인데 왜 신뢰성을 논하죠? 누가보면 이게 마치 레일건 같은 새로운 개념인줄 알겠습니다. 제가 말하자하는건 첫 배치라는 사실 하나만으로 너무 의미를 두면 안되고 굳이 따지자면 처음 만드는 잠수함도 아닌데 첫술에 배부르지 말자는 정체불명의 미신에 너무 연연하는것 같아서 하는말입니다. 누가 신뢰성 확보도 안된 불완전한 기술을 적용하자고 하던가요? 오히려 K11같은 물건에나 어울리는 말이죠.
yakte 2015.06.26. 02:00
그동안 한국 업체가 잠수함을 자체 개발 한적이 있나요? 기껏해야 209급,214 급 라이센스한게 다인 업체가 처음 개발 하는데 사용자 입장에서 당연히 보수적으로 요구 할수 있죠. x 방향타는 운동성은 좋지만 그만큼 제어 기술이 요구되고 현제 유수의 잠수함 건조 업체도 + 방향타로 건조하며 생긴 노하우를 이용해 최근에서야 x형을 개발 배치하는게 현실입니다. 정체불먕의 미신이라고요? 그 어떤 나라가 x 방행타 기술을 고스란히 공개 하나요? 미국도 신기술 도입하다 LCS나 F-35에서 생고행하는데 아예 개발 경험이 없는 나라가 최신 트렌드 따라간다라면 콜린스급 이상의 참사가 날수 있는데요. 지금 하회님이 주장하는 꼴은 미국 유럽이 f-35,f-15, 라팔 유파를 만드니 우리도 t-50과 fa-50을 건너뛰고 그 비슷한것을 개발해야 한다라고 밖에 안들리는 군요.
Profile image 운영자 2015.06.26. 10:01
하회님과 yakte님 등 여러분들에게 표현이 너무 가열되지 않도록 주의를 요청드립니다.
토론이란 하다보면 감정이 격해질 수 있지만 그걸 조절하는 것이 토론이고 그 선을 조절 못하면 싸움 밖에 안됩니다.
어느 분이 잘못했다는 지적이 아니라 그동안 게시판에서 자그마한 불씨가 큰 화재로 이어지는 것을 종종 목격했었기에
선제적 조치로 차분한 토론과 걸러진 표현을 요청드립니다.
하회 2015.06.26. 18:34

yakte님은 자꾸 제 말을 곡해하시고 계신데 제가 말하는건 처음이라는 미신에 연연하지 말라는거죠 언제 밑전도 없이 무작정 신기술 도전하라고 했습니까? JSF건 F-22건 기술 성숙도만 충족된다고 고려되면 시도하는거죠 그리고 X잠항타 기술이 언제부터 세계를 선도할법한 신기술이던가요 이미 진부화 되어서 민간형 잠수정이나 무인잠수정에서도 찾아 볼수있는 기술입니다, 완전 생판 처음보는 기술 도입한 V-22랑 F-35랑 애초에 동일한 비교선상에 둘만한 물건이 아닙니다.

hotae12 2015.06.25. 16:05
듣도 보도 못 한 개발사상이요??
Profile image ssn688 2015.06.25. 15:23
>일본 주변 지도를 보면, 소류급 잠수함은 기지를 떠나자 마자 북한과 중국 해역에 근접하여 순찰하게 된다.
이 부분은 좀... 잠수함대는 내해 깊숙한 쿠레에 기지를 두고 있죠. 오히려 이런 지리적 조건 때문에(북해도 해협 감시든, 남서제도든 멀리 가야 합니다) 항속력과 "충분한 인원"을 수용하는 대형화 성향이 생겼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일본 사람들은, 승조원 30명 안되는 잠수함들은 항해중에 예기치 못한 기기 트러블 나면, 어떻게 경계감시태세를 유지하면서 자력으로 수리할 수 있을런지 이해를 못하더군요. 그렇다고 해도 킬로급 생각하면, 70명대가 보통이던(최근에 70명 밑돌음) 해자대도 좀... (먼 산)
fatman1000 2015.06.25. 23:40
- 어떤 잠수함 건조 경험도 없는 호주가 근성과 자신감으로 한번도 검증된 사례가 없는 잠수함 설계를 도입해서 뚝딱 만들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오히려 콜린스급의 문제라는 것은 호주 상황에서는 굉장히 양호한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1990년 대에 하면된다 마인드 하나로 지금의 장보고-3급 설계와 유사한 설계를외국에서 도입해서 생판 잠수함의 잠도 건드려본 적이 없는 조선소가 잠수함 만든 격이니...
캬오스토리 2015.06.26. 14:29
근데 바라쿠다...
스펙이 굉장하네요.
3천톤급에서 한단계 더 크게 만들 생각이 있다면 괜히 장보고3 하는거 때려치우고 바로 바라쿠다 수입해서 기술 배워오는게 낫겠는데요?
eceshim 2015.06.26. 15:06
그러기에는 이 사업에 얽혀 있는 이해관계가 좀 큽니다. 일단 대우해양조선에서는 해상무기체계를 연구한 대학원생을 쓸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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