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관련 토론 게시물이 올라오는 게시판입니다.
육상체계

...k-3 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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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chosun.com/svc/particle.html?sname=premium&contid=2015051103206

http://m.chosun.com/svc/particle.html?sname=premium&contid=2015051103265

(두 글 모두 조선일보 ID 필요합니다)



...흑표 전차가 솔직히 기대 성능 미달이었으니 그거 대비하는건 둘째 치고, 이런저런 내용이 제 정신을 너무 혼미하게 만드는군요.

올린 곳도 네이밍밸류를 따지면 100% 공상을 써서는 안될법한 곳인데, 과연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느 정보에서 살이 붙어서 이 형태가 되었는지... 제 미약한 지식으로는 알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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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2015.05.14. 23:02
Sheldon
Sheldon님....토론 정상화를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無名人 2015.05.14. 22:59
eceshim
열상장비도 개량하지 말자면서 10년 더 쓰겠다는 것애는 어찌 이리 관대하십니까?
eceshim 2015.05.14. 23:05
無名人
1. M48 탱크 창정비 라인은 접는 추세이고
2. K1 초기 물량은 이제 슬슬 자산가치가 창정비 비용보다 낮아지는 도태시기가 오며
3. 기껏 국산화 시킨 파워팩을 차기 상장차 탱크 200대에만 넣을리거 없으며
4. 규모의 경제나 향후 유지비를 생각하면 저 기자가 쓴 200대 론은 황당하먀 최소 500대 양산을 예상하며
5. 기존 전열화학포 논문 및 미해군 레일건 개발, 현 군의 플러그인 하이브리그 기술 개발 상태를 보아 2030년에 레일건 장착 k-3는 허구

고로 m48에 열상을 개량은 하나마나 임
eceshim 2015.05.14. 23:05
無名人
이 말을 이 글 올라오자마 썻습니다만
無名人 2015.05.14. 22:37
어차피 현대전에서 외부 종속이라는 변수만 빼면 국산무기의 의미는 그다지 없습니다.
도입비용은 오히려 국산무기가 더 비싼 경우가 많고 수명주기내 전체 유지비용을 보면 비슷한 수준입니다.
전차건, 미사일이건, 전투기이건 현대전에서 개전 시작부터 만들기 시작해서 종전이 될 때까지 한대라도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은 없다고 봐야 됩니다.
외부종속이라는 것도 뒤집어 보자면 원교근공/이이제이/동맹과 협력/집단안보체제/핵우산이라는 말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국산무기를 개발하지 말자!가 아니라 국산무기 개발이 절대선이 아니라는 겁니다.

다양한 국산무기와 외제 무기를 비교 연구하고 사용해본 유저로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고급 국산무기중 전쟁나면 제 기능을 다할 무기가 얼마나 될지 저는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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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2015.05.14. 22:55
@eceshim 님, 비판과 비아냥은 같은 의미가 아닙니다. 밀리돔이 토론 위주로 가는 걸 바라신다면 협조해주시기 바랍니다. '황군의 후손'과 같은 표현이 나오는 이유는 잘 알지만, 해당 표현의 사용 여부에 대해 경고한 바 있습니다. 분명 군에도 문제는 있습니다. 다만, 성실히 근무하고 있는 대다수의 군인들에 대한 '모욕'은 언젠가 밀리돔, 그리고 당사자에게 법적 책임으로 돌아올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 경고입니다.
@無名人 님의 발언 수위 또한 경고합니다. 사이트 운영 수칙에 명기된 규정을 준수해주시기 바랍니다.

온라인 게시판은 운영진들만의 노력으로 자정 능력을 갖게 될 수 없습니다. 협조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된 사안의 경우 운영진에서 임의 조치토록 하겠습니다.
볼츠만 2015.05.14. 23:53
역시 댓글이 백개를 넘으면 대개 싸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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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nd 2015.05.15. 00:50
볼츠만
현자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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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2015.05.15. 12:42

"독뽕 ㅂㄷㅂㄷ잼" 등 발언으로 사이트 이용 약관을 위반한 다음의 유저는 11월 13일까지 6개월간 로그인 차단되었음을 알립니다:
@VenAtta

 

여기는 디씨가 아닐뿐더러, 존댓말하는 디씨도 아닙니다. 향후 유사 사례 적발시 단호히 제재를 부과할 예정입니다.

캬오스토리 2015.05.16. 12:39
요즘 여러분이 떠나셨는게 이제보니 저는 잊고있던 이 게시물에서 난리가 난거였군요.
휴....
제발 이런일이 두번다시 없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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