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친이자 유명한 군사 메니아이신 이성찬님의 블로그에 올라온 번역글을 허락을 받아 옮겨옵니다.

 

원문 :   일본 동양경제온라인  http://toyokeizai.net/articles/-/116178

번역자 블로그 : http://m.blog.naver.com/orangeshirts/220782698603

 

 

첫번째의 대형무기수출로서 일본이 노리던 호주에의 잠수함 '고오류우(ごうりゅう)'의 수주는 꿈으로 끝났다.
호주와 일본 수뇌끼리의 유대를 기반으로 일본은 승리를 의심치않고, 도중에 바뀐 게임의 흐름에도 따르지 않았다.
승리한 프랑스는 자신들이 열세에 놓인 것을 인정하고, 현지의 사정에 밝은 인재를 확보, 약점을 착실하게 극복하여 승부를 뒤집었다.

 

<본격적인 국제경쟁으로>

2014년 11월, 프랑스의 루 도리안 국방장관은 처음으로 호주를 방문했다. 호주의 차기잠수함의 수주를 획득하기 어려운 것을 알아차린 프랑스 국영 조선소인 DCNS의 톱인 에르베 기우씨의 재촉으로 방문한 것이었다. 국방장관이 날아온 것은 수도의 캔버라와 시드니가 아닌, 남서부의 도시인 알바니. 그곳은 제1차세계대전중, 서부전선에 전개한 프랑스군의 응원을 위해 호주가 병사를 보낸 장소였다.

프랑스 국방장관은 호주 정부의 주요관료와 함께, 100년전의 비장한 사건을 기렸다. '국방장관은 그 중요한 이벤트에 참가 하는 것을 간절히 희망했다. 거기에서 호주의 죤스톤 국방장관, 애보트 수상과 이야기할 기회를 얻었다'고 동행한 프랑스 관계자는 말한다. 과거를 공유하는 것으로, 잠수함의 협의를 향한 문이 열렸다고 동 소식통은 반복한다.

호주정부는 당시, 자국건조는 기술적 리스크가 높아서, 해군의 요구성능에 가까운 일본 해상자위대의 소오류우(そうりゅう)형 잠수함을 수입하는 방향으로 일본과 이야기를 진행하고 있었다. 일본과 호주는 수상끼리의 사이가 긴밀하고, 중국견제를 위해서 방위협력을 강화한다고 하는 생각도 공유하고 있어서, 일본이 수주하는 것은 확실하게 보여지고 있었다. 일본의 정부내에서는, 호주향의 소오류우를 패러디하여 '고오류우(호주의 일본발음의 앞글자와 소오류우의 합성어) 프로젝트'라고 불려지고 있었다.

딱 그 즈음, 호주에서는 정치적인 풍향이 변하기 시작했다. 자국의 조선회사는 카누를 만드는 능력도 없다는등으로 발언한 죤스톤 국방장관이 12월에 사임하고. 강권적이라는 비판과 경기후퇴등으로 애보트 수상의 지지율은 저하했다. 일본이 수주한다면 호주에 경제효과가 없다는 목소리가 높아져, '경쟁적 평가 프로세스(CEP)'라는 이름의 경쟁입찰로 전환하게 되었다.

2015년 2월 19일, 일본의 아베 신조 수상은 애보트 수상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차기잠수함의 지원업체를 결정하는데 대해서, 일본, 독일, 프랑스를 대상으로 CEP를 실시하고 싶다. 애보트 수상은 그렇게 통보했다.
20일에 발표한다고. 아베 수상은 '토니', '아베'라고 서로 부르는 애보트 수상의 고뇌를 이해하여, 입찰로의 변경을 받아들였다. 무기시장에 막 참여한 일본이 준비업이 본격적인 국제경쟁에 휩쓸려 들어간 순간이다.

 

<안보법안에의 영향을 걱정>

그런데, 정부와 미쓰비시중공업 그리고 카와사키중공업으로 구성된 일본의 관민연합은 독일 조선사인 티센크루프마린 시스템즈 그리고 프랑스의 DCNS와의 경쟁이 된 것의 의미를 이해하고 있지 못했다. '호주가 정말로 원하는 것은 일본의 잠수함. 이기고 있기때문에 불필요한 것은 하지않는다'고 하는 분위기였다라고 일본의 관계자는 회상한다.

다음의 3월에 호주에서 개최된 잠수함의 회의에 일본으로부터 참가한 것은, 해상자위대의 前해장(해상자위대 장관) 2인. 호주국방장관이 출석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이 현역의 정부 혹은 기업관계자를 보내지않은 것은 호주에 놀라움을 안겨주었다. 티센크루프와 DCNS는, 그곳에서 자사의 잠수함 건조능력을 크게 어필했다.

동월, 호주정부로부터 CEP의 초대장이 도착했으나, 일본은 5월까지 입찰에의 참가를 정식 결정하지 않았다. 대형의 무기수출의 입찰에 손을 드는 것으로, 국회의 예산심의, 그 이후에 열리는 안전보장법안의 토론에 영향이 있을 것을 걱정했다. 건조에 필요한 부품과 소재를 공급하는 현지기업의 발굴에도 고전했다. 호주 기업의 참여를 가능한한 높이는 것이 입찰의 조건이었지만, 무기의 금수정책을 취해온 일본의 방위산업은
호주내에 거점이 없었다. 현지 기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어도 당초는 계획을 구체적으로 설명하지않아서, 일본은 전향적이지않다고 보여지게 되었다. 더욱이 일본은 호주국내에서 건조하지않고, 최첨단의 강재를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는둥의 보도가 현지에서 이어졌다.
'독일이 정보전을 가동했다. 일본의 결점을 철저하게 두들겼다'고 다른 일본관계자는 말한다. 동년 9월에는, 아베 수상의 맹우였던 애보트 수상이 퇴진. 라이벌의 말콤 텀블 수상이 취임하여, 입찰은 완전한 자유경쟁이 되었다. '일본은 수주확실한 관계로 초대된 상태였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경험도 없는 채로 국제입찰이 되어버렸다'고, 호주 방산업체의 관계자는 지적한다. '가장 유리한 위치에서 궁지로 몰리게 되었다'고 동소식통은 말한다.

 

<연락이 있었다면 일본을 지원했다>

어느 나라의 계획에도 약점은 있었다. 2,000톤급의 기존함을 2배의 크기로 하는 제안을 한 티센크루프는, 기술적인 리스크가 컸다. 일본의 소오류우는 정숙성은 뛰어나지만, 리튬이온 배터리에 의한 항속거리가 의문시 되었다. DCNS는 5,000톤급의 원자력 잠수함의 동력을 디젤로 변경하는 누구도 해본적이 없는 제안을 하고 있었다.

프랑스에게 중요한 전환점은 2015년 4월에 숀 코스테로씨를 현지 법인의 톱으로 임명한 것이었다. 사임한 죤스톤 호주 국방장관의 측근으로, 호주해군에서 잠수함에 승조한 적이 있다.
호주정부계의 조선회사인 ASC의 간부였던 적도 있다. 수주를 향해서 현지의 팀을 이끌기에 적임이었다.

혹시 일본이 코스테로씨에게 이야기를 걸어봤다면, 그는 일본의 지원에 응했을 거라고 코스테로씨를 잘 아는 관계자는 말한다. '그러나, 일본은 전화를 걸어오지 않았다.'고 동 관계자는 말한다. DCNS의 현지팀은 수주획득에 필요한 과제를 전부 말끔히 해냈다.
최대의 현안은 호주 잠수함에 무기 시스템을 공급할 미국 기업이, 프랑스와 협업을 원하지않는 다는 소문이 있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시스템의 입찰에 참가하고 있는 록힏그와 레이시온과의 협의로, 그것도 해결했다.
그리고 같은 해 3월, 프랑스는 쐐기로서 정부와 재계의 일단이 대거로 호주를 방문하여, DCNS안을 채용하는 경우의 경제적 이점을 호소했다.

 

<일본의 반격>

일본도 작년 여름, 경제산업성으로부터 방위성에 파견된 이시이 마사키(石井正樹) 심의관이 팀을 이끌도록 되고부터, 반격을 꾀했다. 1척째부터 호주에서 건조하는 구체안을 정리하여, 현지에 연구소를 설립해서 기술자를 육성하는 것을 10월에 발표했다. 자원가격이 낮게 형성되고 있는데 고민하는 호주 경제의 부양에 관계되는 산업지원대책을 준비하여, 현지에 리튬이온 전지공장을 세우는 것도 검토했다.
그리고 최종국면의 금년 4월, 미쓰비시중공업이 드디어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해상자위대가 호주군과 공동훈련에 소오류우형 잠수함 '하쿠류우'를 파견했다.

그러나, 하쿠류우가 시드니항을 출발한 4월 26일, 텀블 수상은 DCNS에 발주할 것을 발표했다. 프랑스 국방장관이 승리를 안 것은, 전일인 25일. 2014년 11월의 알바니에의 방문을 생각하면서, 프랑스에서 전몰한 호주 병사의 추도식에 참가하고 있었다.

'프랑스의 움직임에는 주의를 하지 않았다'고 일본의 관계자는 말한다. '일본과 독일이 정보전으로 서로를 두들기고 있는 사이, 프랑스는 제대로 부상했다. 건실하게 뿌리를 다져서 냉정하게 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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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Sheldon 2016.08.13. 00:15
그러나, 시스템의 입찰에 참가하고 있는 록힏그와 레이시온과의 협의로, 그것도 해결했다.
오타있네요ㅎㅎ
Profile image 정맞은모난돌 2016.08.13. 02:22
어느 정도 예상했던대로의 흐름인데, 일본이 저러고서도 문제없이 수주할 것이라 낙관적으로 생각했었다는게 놀랍네요. 그냥 수출에 별 관심이 없는건가 했었는데..
Profile image Sheldon 2016.08.13. 11:44
경험 부족이라고 봐야죠 뭐..
eceshim 2016.09.05. 23:02
1. 일자리
2. 인력양성
3. 기술지원
4. 건조지원

다퍼주겟다고 하니 선정 됬네요. 일본은 의외로 그 자세인 "된다 싶은 것에는 별 신경 안씀" 자세로 유지하다 망했네요. 유일하게 실물이 있는 초 강점도 물거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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