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변식 차체나 포신을 가진 전차나 자주포가 등장하려면 멀었겠죠?
출처는 직접 플레이하며 찍은 스크린샷 입니다.
해당 사진의 녀석은 전차(tank)모드 시에 그렇게는 안보이지만 90mm 쌍열포,
공성(siege)모드 시에 180mm의 크고 아름다운 포신으로 변형이 됩니다.
한마디로 K계열 전차가 K9 자주포의 역할도 겸하게 된다는 뜻이 되겠습니다. 혹은 반대거나요.
하여튼 변신이 되는 크루시오 공성 전차(siege tank)가 등장하는 스타크래프트2의 배경은 무려 서기 2504년 입니다.
그치만 씨즈땅크를 탄생시킨건 1990년대의 어느 미국인의 상상력이죠.
레일건과 플라즈마 포가 관련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레일건 관련 글과 트랜스포머2를 다시 보니 문득 생각나서 한번 써봅니다.
출처는 역시 직접 작업한 gif 파일 입니다.
요새는 아니지만 2015년 까지는 움짤처럼 '공'성전차 뽑으면 '필'히 '패'배하던 때가 있었죠.
..
그런데 움짤을 좀 길게 만들었는데 보니깐 바이킹도 변신을 하네요.
스타크래프트2의 바이킹 같은 녀석도 나올런지 궁금해지는 밤입니다.
하늘을 나는 기관총 이라면 a-10이 있지만 먼산.. 항공체계가 지상체계로도 사용될때 각종 roc나 성능저하 유지보수의복합성문제가 있을것같네요. 헬기같은 회전익이나 혹은 a-10같은 고정익 ...텔트로터기 같은 체계를 개발 복합도입하는게 쌀수도있구요.
같은 전차가 자주포 역활을 수행하는 공성전차개념이야....점차 포신 길이가 더 대형화되거나 레일건이 전차에도 사용화될만큼 발전한다면모르겠지만....(먼산) 한 30~40년후에는 공성전차개념이 등장하지않을까요???그리고 타치코마같은 개념의 으응?! ai 전차도말이죠.
음.. 말씀 듣고보니 게임 내의 바이킹도 지상공격용으로 쓰면 정신나간 짓이라고들 하죠.
만약 그럴 기술이 있다면 그냥 짱짱센 전투기나 뽑아내는게 나을것 같네요.
하여튼 특이점이 빨리오지 않는다면 백발이 성성해질 때 쯤 구경하거나 아예 못보겠군뇨..
개인적인 소망이지만 변형포신은 한번 쯤 꼭 보고싶네요.
듣고보니 그럴 수도 있겠네요.
굳이 이유와 장점을 꼽자면 통합된 플랫폼이니 생산성과 훈련체계 등에 효율이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변신의 멋..도 있겠네요.
물론 기술이 실증 되야겠지만 말입니다.
지금도 T55 계열은 자주포로 많이 사용하는 모양인데요
장단점이 어떤게 있을까요?
제 짧은 지식으로는 구세대의 전차들은 강선포를 채용한 덕에
쿠르드 반군 같이 미네랄 부족한 친구들이 자주포를 구매할 여력이 없어서 제한적으로 쓰는 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하여튼 그래도 원리는 비슷?하네요.
앙각을 개선하면 사거리 17킬로 수준의 자주포로 완성된다고 합니다.
현실에선 육이오때 미군 마냥 바닥을 파서 앙각을 만들어서 쏘는 모양입니다.
궁즉통이랄까요
오호 정확한 사거리는 몰랐는데 생각보다 꽤 되는군요.
출처는 나무위키인데 이런식으로 얼마나 쓰는지는 모르겠네요 그리고 사거리는 16킬로라고 써있네요 죄송
아하 그래도 뭐 죄송할 것 까지야 ㅎㅎ;;
통합해서 그만큼 전투력이 좋다면 생산 효율성은 있겠네요
그만큼 예산 절감이 될 수도 있고
출처 기갑갤러리
효율성 좋아용
그러니 이제 공학도들을 잡아다가..
그 탄 자체는 현재 자주포의 155mm에나 쓰지 전차의 120mm에 지능탄을 쓸 이유가 없다는 이유로
구상에 지나지 않는다고 밀리돔 내에서 들은바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전차들도 더더욱 크고 아름다운 포신을 가질수 있게 공학도들을 갈아넣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