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관련 사진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11사단의 기갑수색차량

Mojave 2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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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만호 2017.08.24. 13:45

미군은 실전 경험이 많아 현장의 문제를피드백 받아서 장비 개량을 하지만, 한국군은 그런것에 경험이 없어서 장비에 대한 개선이 1차원적으로 접근하겠죠.. 경험이 없으니까 앞만 막으면 된다겠죠 ㅋㅋ

포레스예림 2017.08.24. 14:27
대량 생산-도입하는 장비들에서 몇 가지를 빼거나, 일부 스펙을 다운시켜 생산-도입하는게 너무나 줄을 잇고 있는게 문제라면 문제죠.
이게 일상적인 일 마냥요.

예산이 한정되어 있어 있다고 하나, 그렇지 않은 경우도 존재 해 오니깐 문제구요.
수십대도 아니고, 십여대만 축소해도 부가장비 전체적으로 돌릴 수 있는데도, 하지 않고, 일단 도입하고 나중에 보자는 식이지만, 나중에 제대로 하려니, 그 땐 더 올라간 비용들 때문에, 리바이벌극장 상영 하는 거구요.

본문 내용의 포탑부분도
예산 때문에 제대로 구비 하지 못했다고 핑계되다가,
엄청난 비판과 비난 세례에, 이를 개선한다고 한게,
현재 차기 차륜형 장갑차에 새로 달린 전후좌우만 클로즈된 박스형 방어구조물 입니다.
상부방어는 없구요.

예전에 모 회사가 내놓은 현재 해병 상장차 포탑을 개조-개량한 전투차량 탑재용 방탄포탑이 제안된 적이 있습니다만, 어디로 사라지고 없지요.


그리고
육군이 전투차량용 탑재에 고려하고 있다는 방탄포탑형이 현재 공군 k-200장갑차에 탑재되어 있는 원형구조물을 개선한 정도라고 합니다만...

무인포탑 탑재 계획도 희망이고 요원한게 아닐런지요.

본문의 전투차량도
현재 시험중인 차륜형 장갑차에 올려놓은 오픈된 박스형 포탑구조물을 탑재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꿀꿀돼지다 2017.08.24. 14:49
포레스예림
차륜형 장갑차의 기관총탑과 기갑수색차량의 기관총탑 형상은 서로 관련이 없습니다. 애초 K200 총탑 형상으로 기획했다가 ROC에 맞추느라고 변경한게 지금 차륜형 장갑차 총탑 형상입니다.(그리고 엄밀히 말하면 해당 총탑은 실패작입니다.) 기갑수색차량은 현재 업체의 수출용 모델에서 측면에 장갑을 추가로 단 형상과 RCWS를 장착한 형상이 공개된바 있어 차륜형 장갑차의 실패작 총탑을 떼와서 달 가능성은 낮습니다.
포레스예림 2017.08.24. 15:54
꿀꿀돼지다
뭔가 댓글 의미를 잘 못 파악하셨네요.

현재 기갑수색차량에도 현재 시험중인 차륜형장갑차에 탑재되어 있는 포탑의 형식의 비슷한 모델을 탑재하려 고려중에 있습니다.

차륜형장갑차에 탑재된 포탑을 그대로 가져와서 탑재한다는 소리도, 그런 소리를 한적이 있는지요.?

현재 육군에서는 기갑수색차량과 전투수송차량에 박스형(상부오픈) 형식의 포탑방어물을 고려하고 있고, 실제로 무인포탑(RCWS)은 기존의 기갑수색 또는 전투수송차량들 보다는 향후 차륜형장갑차에 더 염두해 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차륜형장갑차 포탑(총탑)의 기존 기획 roc가 k-200의 포탑이었던가요?
기존 roc는 무인포탑과 상부클로즈된 포탑(총탑) 중에 고려하다가 상부클로즈 포탑으로 기획되었다가 휙 하니 사라지고 나서, 향후 무인포탑 또는 방탄포탑(총탑)을 염두하기로 하고 급조해 넣은게 현재 포탑이고, 이미 육군&업체 시연에서도 언급된 내용입니다. 직접 현장에서 귀로 들은거라 확실하고 타 사이트에서 직접 참관하신 분들의 후기 게시글도 존재합니다.
꿀꿀돼지다 2017.08.24. 19:59
포레스예림
KAAV 닮은 포탑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그건 진짜 초기안 중에 초기안이고요. 제가 말하는건 현재 형태의 장갑차로 결정돼서 시제품 나올때 얘기입니다. RCWS를 장착 여지만 남겨두기로 결정난 그 다음에요. 기존 K200용 총탑을 그대로 넣으면 ROC 상 전고를 초과해서 총탑의 높이를 낮췄고 덕분에 사수의 방어면적이나 사격각에 제한이 생겨버려 그냥 K200용 총탑 다는 것만도 못하게 됐죠. 시험평가 때도 지적이 나왔지만 RCWS 장착 예정이라는 것 때문에 흐지부지 넘어가는 모양입니다.
포레스예림 2017.08.24. 21:22
꿀꿀돼지다
# 상장차의 포탑을 그대로 가져온다는게 아니라, 그와 형식이 비슷한 상부클로즈형태의(본문 사진 두번째에도 나오네요.) 포탑을 각 차량에 맞게 설계하여 탑재하는 걸 고려 한다는 의미입니다.


# 전투기동차량 및 차륜형장갑차의 군의 초기 설정 요구안에서는 무인포탑과 함께 이 상부클로즈형태의 포탑등이 구상되어 요구된 ROC에 없었습니다.


# 전투기동차량과 차륜형장갑차는 군이 직접 연구&개발 기관&업체들과 함께 장비의 스펙을 선정하여 설계 및 형상설계까지 진행하고, 조립생산 업체와 장비의 주요 파트의 개발생산 또는 생산납품 업체를 선정하는 방식의 사업이 아닙니다.
군이 정확한 범위의 사양과 스펙, ROC를 지정하고, 그에 맞게 기본과정부터 세부과정까지 손을 대어 온 다른 장비사업과 다른 방식입니다.


# 전투기동차량과 차륜형장갑차 사업은 군이 설정한 장비획득비용 범위와 요구하는 사양의 일정 상하 수준을 공시하고, 시제품을 업체 주관하에 개발&제작하여 수주업체 선정사업에 참여토록 하여, 그 안에서 생산업체와 그 업체가 제안한 장비를 선정하고 획득하는 방식이었습니다.

군의 초기안부터 업체선정 및 장비모델 선정 시 까지도 군의 소요 사양에는 무인포탑과 상부클로즈, 상부오픈 사방 방어형 포탑(총탑)은 고려나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당연히 ROC에도 없었구요.


전투기동차량은 기아가 제시한 시제품 1안형과 향후 기획 시제안을 통해 개발&생산 주관업체로 선정되었고, 군의 요구사양이 반영된어 나온게 시제품 2안형이고, 이 후 전투기동차량은 각기 버전(기본-기갑수색-연장수송형 등)으로 나뉘게 되고, 그렇게 군의 소요사양이 변경 확정되어 온 겁니다.

그리고 확정형이 공개된 후 업체측에 기갑수색차량의상부 포탑부분에 대한 문의&지적하는 여론들이 발생되었고, 이 때 업체측은 군에서 요구하는 사양과 ROC에는 무인포탑이나 포탑구조물에 대한 지정이나 요구가 없었다고 언급했지요.


# 차륜형 장갑차도 군의 소요의 범위에 충족하는 업체주관 개발&생산사업으로 군에서 일정범위의 소요&사양범위를 정해 공시하여 각 업체들이 각기 시제품를 개발&생산하여 군에 제안토록 했던 사업입니다. 여러 업체(현대로템, 삼성, 두산, 등등)가 참여하여 시제품을 가지고 제안 및 수주경쟁을 했고 결국 현대로템의 장갑차 시제품이 선정된 겁니다.

군의 요구 충족도의 범위에 맞게 업체가 설계-개발-생산한 것을 군이 선정하고, 일정부분 수정작업이 가해진 것으로 선정당시의 시제품과 현재 양산하겠다는 확정형과의 변경차이는 별로 존재하지 않습니다만...
(차체가 높아졌다고 그 높이가 어느 수준 이상 넘어가는 것도 아니고, 포탑을 올리거나 탑재한다해서 문제가 되는게 없습니다. 현재 시험중인 차체에 탑재된 사방 방어 박스형 포탑구조물 높이는 무인포탑시스템 전고보다 낮습니다.)


차륜형장갑차 또한 초기 군의 요구사양과 업체 및 시제품 선정 후의 변경된 요구 사양 어디에도 무인포탑과 상부클로즈형식의 방어포탑 같은 요구 및 지정된 사양은 없었습니다.
무인포탑과 상부클로즈형식 개념은 업체들이 시제품을 가지고 제안하는 과정에서 포함된 부분이고요.

실제로 현대로템 업체측에 수많은 지적과 질의가 범람한 이전 케이스 시기에도 현대 로템은 포탑에 관한 요구되거나 지정된 스펙과 사양이 없다고 답변을 하였지요.
그리고 문제지적이 붉어지고, 범람하자, 군이 내세운게 상부가 오픈된 사방 방어형 구조물을 2015년도에 급조해 탑재 한거고,
문제제기 후 군은 업체와 함께 포탑부분에 대한 작업수행 후 거기서 고려한게 상부가 오픈된 박스형 포탑, 상부가클로즈된 포탑, 무인포탑 등이었습니다.

외부로 언급한건
장비 생산 및 획득과정에 입안이 아니라, 이 후에 무인포탑이나 방탄능력을 구비한 포탑을 추가 탑재하는 걸 염두하고 현재의 시험형 장비에 탑재된 포탑을 우선 적용한다는게 골자 입니다만...
꿀꿀돼지다 2017.08.24. 21:35
포레스예림
제가 ROC를 언급한건 차량 전고 ROC를 얘기한거고, 제가 알기로도 포탑 관련 이래야 한다는 내용은 차륜형 장갑차 ROC에 없는게 맞습니다. 다만 현재 탑재된 총탑이 현재의 낮은 형상이 된 것이 K200 및 바라쿠다에 탑재된 형상의 기존 총탑으로 할 경우 전고 ROC를 못 맞추기 때문이란 것은 확실한 사항이고 시험평가 당시에도 K200형 총탑을 탑재해도 전고를 약간 초과하는 것 외에 어떠한 성능적 악영향도 없음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있었지만 최종적으로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포레스예림 2017.08.24. 22:06
꿀꿀돼지다
차량전고는 군의 요구사항에서 최소~최대범위를 지정해서 공지한거고, 각 업체들이 그 범위 안에서 시제품을 만든거죠. ROC에선 딱 정해진 수치가 없었습니다.

업체와 시제품 선정 이 후 군 요구에 따라 장비의 전방부 경사각 변경과 하부(배면) 수정요구에 따라 차체 전체의 전고가 높아진거고, 실제로 타이어를 제외한 차체 박스의 전고 변화폭은 크지 않습니다. 타이어 연결부와 미션부가 지면으로부터 높게 떨어진게 전체 전고가 올라간데 기여를 한거죠.

결론적으로
지면으로부터 차체의 최상측부까지의 전고는 군의 장비 수정 요구에 따른 변화로 전고가 높아진거고, 이는 기존 ROC 수치 범위에 변화를 주게 된 겁니다.


또한
총탑, 포탑 구조물의 설치로 차량 전체의 전고가 ROC를 초과한다고 하시는데, 기존에 정립한 ROC의 사양이 무엇인지 의문스럽군요. 기준이 어디인지요. ?
예초에 지면으로부터 최상측부까지의 전고 수치는 정해진게 없고 최하~최상 범위만 주어졌습니다.

그래서
시제품을 들고 나온 각 경쟁업체들이 자사의 시제품에 각 종 포탑과 무인포탑을 설치해 내보여도 군의 기존 ROC의 전고수치 범위에 충족했구요.

이미 수주경쟁 할 때부터 각 경쟁업체들이 자사 시제품에 현재 시험평가 및 양산체제제에 돌입하는 차기차륜형장갑차에 급조된 총탑보다 전고가 높은 무인포탑과 총탑을 설치해도 군이 요구한 전체 전고 범위를 충족 했었습니다. 현대로템의 차량도 말입니다.

그리고
총탑의 전고가 일정수준 높아진다고 큰 문제가 되는지요? 어떤 문제가 발생되는지요? 불균형적이고 비효율적으로 높은 전고라면 모를까요? 예를 들어 현재 야전 및 시장에 나와 각종 차량에 탑재되고 있는 국내외 무인포탑의 자체 높이만 따지면, 이것들이 k-200이나, 상장차, 현재 차기차륜형장갑차에 급조된 총탑 높이보다 높은게 상당히 존재합니다만..
ROC기준만 보다간 전투기동차량의 기갑수색차량에도 무인포탑 달지 못합니다.

본문에 게시된
전방위 방탄 총탑의 전고가 얼마나 되는지 아시는지요? 이게 험비나 다른 차륜형장갑차, 전차, 전투차량에 탑재되어 잘 운영되오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현재 군에서 차륜형장갑차와 기갑수색형 전투기동차량에 대한 포탑(총탑)부의 방탄구조물을 여러 방안으로 고려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모 업체들이 제안을 준비 중에 있지요.

무인포탑 시스템은 시스템 대당가격부터 만만치 않기 때문에 군이 쉽게 염두하고 결정하여 추가 할 부분이 아닌걸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수백, 수천만원이라면 모를까요. 또한 소요 사양 정립도 필요합니다.
(솔직히 전투기동차량 중 기갑수색차량의 도입가격을 생각하면, 무인포탑이 억에서 천만원 단위로 내려가지 않는 이상, 탑재되기는 쉽지 않을 겁니다.)

그동안 무인포탑시스템의 등장과 홍보는 군이 아닌 업체 자체가 시행한 겁니다. 제안사항이죠.

전투기동차량부터 차륜형장갑차까지, 사업예산이 축소되고, 기계획의 물량도 변경되어 축소되어 있는게 현 시점 입니다만...
꿀꿀돼지다 2017.08.25. 21:30
포레스예림
일단 지금 제가 뭘 말하고 싶은지는 제대로 파악 하신건지요? 댓글을 읽으면서 결론이 뭔지 몹시 혼란스럽습니다.제가 하고싶은 말은 현재 차륜형장갑차에 탑재중인 박스형 총탑이 기갑수색차의 향후 개량과는 관계가 없고, 전투에 적합하지 않은 형상을 하고 있기에 탑재하면 안된다는 겁니다. 님의 첫 댓글 막줄에 '현재 시험중인 차륜형 장갑차에 올려놓은 오픈된 박스형 포탑구조물을 탑재할 가능성이 많습니다.'라고 하신 것에 대해서 단 의견입니다. 그리고 제가 총탑 관련하여 말씀드리는건 K806/808의 양산 전 시험평가 결과를 보고 말하는 겁니다. 지금은 더이상 볼 수 없게 됐습니다만. RCWS는 아직 채택 계획은 없습니다만 언제든 채택할 수 있게 여유공간과 차후 탑재 시 배선 등을 어떻게 할지도 이미 고려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전고가 규격 초과한다하여 성능상 악영향이 없다고 위에 이미 지적한바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ROC 조건을 맞추기 위해 기존 총탑보다 방호면적도 작고 기능을 온전히 발휘하기 힘든 총탑을 굳이 새로 설계해서 달았다는거죠. 뭔가 같은 얘기를 하는 듯 하면서도 서로 전혀 다른 얘기를 하고 있는것 같아 답답하네요.
포레스예림 2017.08.25. 22:43
꿀꿀돼지다
# 저기 님, 그러니깐 현재 전투기동차량인 기갑수색차량도 현재 차기 차륜형에 탑재된 포탑(총탑)의 형식(유사)을 고려하고 있는 중 이라니깐요.
사방 방탄구조 박스형 형태의 개선된 총탑구조물이요. 그래서 몇 몇 업체들이 제안 준비 중이구요.


# 그리고 차륜형 장갑차의 시험평가 시기 ROC를 언급하셨는데, 님께서 언급하시는 조건과 사양은 이미 시험평가 이전 그러니깐 2015년 말 최종 요구 및 수요조건 적합기준 적용시기 이전의 내용입니다.

현재 작년 2016년부터 적용된 급조 키트와 차륜형장갑차 및 전투기동차량의 포탑(총탑)부 방어력 개선 변경 및 방안모색으로 인한 수용조건이 추가가 된 지금과 비교하며 적용하는 건 또 님께서 언급하신 시험평가 전 roc도 바뀌고 바뀐터라 현재에 적용하는게 무리고 맞지 않다는 겁니다.


# 그리고 위에 분명히 댓글로 전해드렸듯이, 현재 장갑차에 탑재된 포탑 방어부가 확정되어 향우 지속적 양산이 되는게 아닙니다.
거의 급조된 방안이고, 위에 언급했듯이 군이 현재 이를 대체 및 방안모색을 하는 중이고 그래서 차륜형장갑차와 기갑수색차량 이하 전투동차량에 대한 몇 몇 총탑(포탑부)형식을 고려 한다는 겁니다.
기갑수색차량은 차륜형장갑차에 급조하여 탑재된 박스형 형태와 유사한(그냥 똑같은걸 생산해 쓴다는게 아니라), 사방방어가 가능한 유사 형태의 새로운 총탑부를 고려하고 있는 말입니다. 당연히 설계작업 부분에서 일정부분 개선이 된다는 말이고요.

# roc 전고를 넘지 않기 위해서라고 언급하시는데,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현재 두 차량의 차체의 전고의 범위는 존재하지만 총탑부까지 합쳐서 조건시킨 roc산정 수치는 없습니다.
Roc조건을 맞추기 위해 총탑부가 영향을 받는다는건 대당 획득 가용 예산 범위 때문이란 내역 말고는 그외 해당되는게 없습니다.

이미 현장참여와 질의답변시 받았던 내용입니다.
무인포탑 적용이 가용 획득 예산 한계에 적용을 받는다는 것 말고는 방탄구조로된 총탑의 설계와 적용은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높이나, 크기, 규격은 roc에 규정되어 있는게 원래 없는 거구요.
피치블렌드 2017.08.24. 16:10
자조적으로 말하면 어차피 후방사격도 제한되는데 앞만 막아도 될거같네요
냐고 2017.08.24. 19:58
RCWS는 고사하고 옆에 방탄판 좀 더 둘러주는 게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닐텐데... 이건 그냥 군 수뇌부가 사수의 생존성에 무관심하다는 말이죠. 군인이 부족하다고 난리치면서 아직까지도 인명경시사상이 뿌리박혀 있는 걸 보니 가슴이 아프네요.
우주최강아준 2017.08.25. 19:23
포탑이 박스형으로 되면 좋겠습니다만 후방사격 불가하고 막 그런 문제들은 애초에 차량의 임무에 맞지 않는 이야기 아닐까요? 당장 저 후방에 정찰장비 같은거 빽빽히 들어가고 임무 자체가 교전을 회피해야 하는 차량이기에 저런식으로 자위권 차응의 무기만 있어도 괜찮다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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