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남런던에서 발생한 흉기난동 참사 후 투입된 CTSFO
출처: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기사를 보니 지금의 그 인종 차별 반대 시위와는 관련 없고 묻지마 칼부림 또는 테러로 보이네요. 조사를 철저히 한 뒤 엄정한 법의 처벌을 받았으면 합니다. 사실은 어줍잖은 최후의 발악을 하다가 저 시그 mcx로 벌집이 되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인데 말이죠
혹시 마지막에서 두번째 사진에 전기톰들고있는 대원이 착용한 방탄조끼 뭔지 아시나오? 굉장히 디자인이 매끈해서 좋네요
혹시 저 대원이 들고있는 전기톱 모델이 먼지 알수있을까요? 한정당 천만윈이 넘는 비싼 전기톱이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https://www.husqvarnacp.com/au/machines/power-cutters/k-760/967181002/
husqvarna power cutter k760 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인 전기톱 보다 훨씬 크고 강하게 생겼는데 철근같이 단단한 물체를 자를 때 쓰네요
밀리터리 장비외에도 다 아시네요. 부럽습니다.
일종의 스무고개 하는 형식으로 찾았습니다.
그 방식에 대해 조언을 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런 제품을 엔진그라인더라고 해요.
우리나라에서도 건설현장이나 인테리어 공사에서 종종 쓰는데요 콘크리트 벽을 철근채로 커팅해 버립니다.
참고로 저 톱날은 일반적인 톱날이 아니고요.
공업용 다이아몬드가 촘촘히 박혀 있어서
잘라낸다기보다 갈아내면서 자르는 원리입니다.
12인치 날 같은데 저 날만 10만원쯤 할거예요 아마.
콘크리트벽, 벽돌, 철창, 현관문 다 잘립니다.
아마 단기통 가솔린엔진이고 휘발유에 엔진오일을 혼합하여 연료로 쓸겁니다. 초보자에게 절대 안맡기는 장비이고
좀 규모있는 공구상에서 대여도 하는데 하루 대여료가 3만원쯤 할거예요
더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엄청나게 크고 강한 장비군요. 그만큼 가격도 엄청나게 나가네요. 보니까 경찰특공대 같은 대 테러 부대들이 저런 장비를 많이 쓰던데 아무리 범죄자들이 못 들어오게 막아도 저런 장비가 있으니 결국은 제압당하는거네요
생각보단 그리 안비싸네요, 2500불 내욉니다 https://www.amazon.com/Husqvarna-K760-14-Inch-Rapid-Cut/dp/B002DQ635A
맨 아래 사진은 방독면을 착용한건가요?
방독면이라 보기엔 눈쪽이 안가려저 있어서 애매한데,
아무래도 경량 방독면이 아닐까요?
아 찾았습니다! P3 half face 마스크라는군요! 그냥 저렴한 방진마스크였네요. 이베이에서도 팔고있네요
CTSFO는 워낙 장비 보급률이 빨라서 4안식
야간 투시경을 사용할 줄 알았는데 2안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