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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적 나이프 파이팅 대련을 하는 미 육군 장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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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dvidshub.net/image/6287650/79th-tsc-2020-best-warrior-compet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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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육군 79th Theater Sustainment Command에서 열린 특급 전사 선발 대회에서 장병들이 나이프 파이팅 대련을 하는 모습입니다. 나이프에 스펀지를 돌돌 만 뒤 거기에 붉은색 염료를 묻혀서 그걸로 지금 상대를 배고 찌르고 있네요.

 

상대의 몸을 찌르거나 배면 그 붉은색 염료가 상대방 군복에 묻어 마치 부상을 입은듯한 연출이 가능하여 곧 붉은색 염료가 군복에 많이 묻으면 패배 당하게 되니 최대한 상대의 칼을 잘 피한뒤 많은 타격을 해야 할겁니다. 또 안구 부상을 막기 위해서 모두 고글을 착용하고 있습니다.

 

그냥 훈련용 나이프를 가지고 대련을 하거나 아님 팬싱처럼 전자식 나이프 및 보호구를 착용하여 대련을 하는 방식도 있는데 전자는 훈련용 나이프만을 쓰니 상대에 대한 타격 정도를 확인하기 어렵고 후자는 돈이 너무 많이 드는 방식이라서 저 방법은 아주 효율적인 나이프 파이팅 훈련 및 대련 방식인것 같습니다.

 

저런 방식이 무사트, 크라브마가, 칼리 아르니스 등지에도 도입을 하면 좋으나 대신 옷이 많이 더러워져서 자주 세탁을 해야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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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두한 2020.07.29. 01:48

근데 갠적으로 격투훈련이다보니 접촉은 피할수없다지만은 마스크라도 꼈으면 좋겠네요 솔직히 코로나 전에도 복면쓴 적과 전투상황을 가정할때 보통 얼굴을 알아볼수없는게 제일 두려운것처럼 두려움을 극복하는데도 도움 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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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라델타 글쓴이 2020.07.29. 09:17
kim두한

뒷 사람들은 마스크를 쓰고 있는데 대련하는 사람들은 안 끼고 있네요. 근데 마스크,복면을 쓰고 저런 체력 소모가 심한 일을 하면 정말 더 힘들어서 안 하고 싶기는 합니다.

kim두한 2020.07.29. 10:43
시에라델타

그렇군요 근데 홍콩독감때 홍콩은 50만이 걸리고 미국은 300만 그리고 일본과 유럽 남미 까지 퍼져서 총1억이 걸렸다는데 정작 아이러니한건 한국감염은 0명이라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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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라델타 글쓴이 2020.07.29. 10:16
코코리크리

저런 위장 무늬가 있으니 더 멋져보입니다

APFSDSSABOT 2020.07.30. 09:48
코코리크리

그러게요. 위장마스크가 기존 밀리터리룩보다 더 제대로 된 패션템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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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라델타 글쓴이 2020.07.30. 10:55
APFSDSSABOT

최근에는 마스크 커버를 위장무늬로 해서 나온게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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