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21 Redback
우와~ 이쁜데요
독일 라인메탈社의 링스라는 강력한 경쟁자 때문에, 아무래도 저 위의 CG 수준에서 끝나지 싶습니다. ㅠ.ㅠ
시제품이 나온게 아니군요.
간소화한 레이더를 포함한 능동방어체계가 눈에 띄는데 차체 개발로 이어지지 못하더라도
하드킬 체계는 완성을 봐두고 소형 경량을 유지한 채 다른 차대에 장착할수 있게 준비해두면
현궁처럼 시장에서 찾을 것 같습니다. M1A2의 트로피는 너무 크더군요.
사업이야 안되겠지만 CG를 벗어나서 시제품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IFV인가요?
한화지상방산이 호주 Land 400 phase 3에 제안하는 K21 개량 모델입니다.
한화지상방산은 K-9을 생산하는 구 한화테크윈입니다. AS21은 K21을 생산했던 구 두산DST인 한화디펜스 입니다.
왠지 이 AS21사업과 k21-105, k21 pip, 미국경전차사업 이 하나로 통하지않을까요?
이 사업에서 공개된 컨셉이나 기술이 우리 k21 개량형 사업에서 추진되고 있거나 기술 개발이나 성숙도, 예산에 따라 차후 고려하고 있는걸 가늠해볼수 있다고 봐도 될까요?
메르카바나 M1이나 트로피 레이다안테나는 포탑정면 60도 범위를 어떻게든 피하여 뒤로 좀 물려서 전방을 스캔합니다. 그때문에 옆으로 많이 튀어나온(메르카바는 포탑 증가장갑자체가, M1은 화물랙 옆으로 확장) 형상이 되었지만요. 포탑 정면에 대놓고 안테나(아무리 경기관총탄까지는 막을 수 있다고 쳐도)를 다는 게 실전적인가 하는 의문이 듭니다.
그 포탑정면 60도를 회피해서 레이더를 설치하여 전방을 스캔하는 이유가 피탄을 고려하는건가요? 만약 그렇다고 한다면 저는 과연 굳이 그럴필요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