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관련 사진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90년대 중반 당시 경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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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203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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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중반경에도 MP5를 사용했군요

 

가끔 보면 옛날이 지금보다 더 멋져보일때가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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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nd 2018.06.30. 09:21

사실 경특이나 707은 80년대부터 MP5니 베레타니 하는 것들 갖고 있었습니다. 보여주기 훈련에선 일부러 K1A를 들고 나오는 경우가 많았지만, 비공개 훈련때 자기들끼리 찍은 사진(미군 델타 - 707 - 경특 합동훈련)에선 707이 MP5SD에 자작 손잡이까지 붙여서 들고 다니는 사진도 있죠.

 

80년대 미군 특수부대원들이 자기들끼리 하던 농담 생각나네요. 행사같은데서 한국 대통령 주위에 있는 한국 전통의상 입은 여자들 옷 안에는 분명히 MP5가 있을거라는 식의 이야기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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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P 글쓴이 2018.06.30. 17:49
22nd

왜 그 당시에는 굳이 MP5를 사용한다는 사실을 숨긴건가요?

 

그리고 그 농담 그 이야기 혹시 어디서 들었는지 알 수 있을까요? 흥미로운 이야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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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nd 2018.06.30. 18:12
MTP

어떤 군사조직이나 자신들이 가진 역량을 전부 다 드러내고 싶어하진 않습니다. 특수부대라면 더더욱 그렇고요, 이는 정도의 차이가 있을뿐 현대의 한국군, 그리고 그 외 각국의 부대들도 마찬가지입니다. 707의 경우는 지금도 공개훈련때는 실제 쓰는것보다 조금 구형 혹은 안쓰는 물건들 일부러 가져간다는 이야기도 있을 정도입니다. 더군다나 707같은 부대 이름조차도 밝히기 꺼려하던 시절이라면 알만합니다.

 

해당 조크는 SOFREP에서 여러 기사들을 기고하고 있는 작가 겸 기자인 전직 그린베레출신의 잭 머피씨가 연재한 바 있는 한국군 특수전부대와 주한미특전부대의 역사에 대한 20부작 연재 기사에서 언급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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