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X의 최신 형상 이미지 파일입니다.
출처 - http://www.dapa.go.kr/dapa/na/ntt/selectNttInfo.do?menuId=678&bbsId=326&nttSn=30531
ECM장비들이 돌출되어 있는데, 나중에라도 안에 집어넣을 순 없는걸까요?
개발도 아직 안 끝났고, 실운용에 개선은 먼 얘기입니다만
보고만 있어도 배부르네요. 하...국산화! 국산화! 부르짖는 분들이 이 맛에 중독되었나 봅니다.
아이고.. F-35+F-22같네요. 2030년에 실전배치 시작하는 항공기인데, 무려 40년도 훨씬 전에 개발된 항공기 형상이라니. 왜 당시 전발단에서 일부 반대했는지 알겠네요.
스텔스 기능을 유지하자면 형상은 대동소이합니다. 레이저 입사/반사각이 일정 값에서 최적치를 이루기 때문에 그 형상으로 날개 각을 정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에어 인테이크부분이나 꼬리날개 면적은 기술력과 요구사항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나, 주익의 형상은 다른 스텔스기들과 유사할 수 밖에 없습니다.
F22를 개발하고 나중에 개발한 F35가 유사한 형상인 데에는 이유가 있는 법입니다.
동일한 내용으로 F117과 B2도 각도의 배열은 유사성이 있습니다.
네.형상적인 한계가 맞겠네요
울프팩 님의 의견은, KFX가 완료될 시점엔 새로운 형상의 6세대 기체들이 날라다닐 건데, 4.5-5세대 형상을 가지고 있으면 그 한계점이 분명하지 않냐는 논조 아닌가요?
그렇게 볼 수 있겠네요.
그렇다 해도 6세대가 날아디는 시점에서 한국이 5세대라도 제대로 만들 수 있으면 다행입니다.
기술격차가 너무나도 벌어지는 항공분야에서, 그것도 미국-중국,러시아 이상의 격차를 가진 대한민국이 이정도라도 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물론 이를 위해 공군이 포기한 요소가 많지만, 지금이라도 따라가야 나중에라도 후회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