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관련 사진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전차 해치 두께

Mojave 3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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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ppRiK.jpg

 

 

K2 흑표

 

http://www.dema.mil.kr/web/home/photo/photo/list.do

 

leo14.jpg

 

레오파르트 2A6

 

http://i170.photobucket.com/albums/u244/heydoog/Leopard%20II%20at%20Wolfhagen/leo14.jpg

 

6TB6X80h.jpg

 

M1A2 에이브람스

 

http://i.imgur.com/6TB6X80h.jpg

 

 

0b9c0f8231f31b8aff24df058f9dd008.jpg

 

알타이... 해치는 아니지만 상부 장갑 모습을 잘 보여줍니다

 

http://www.hostingpics.net/viewer.php?id=4522666kji55459g.jpg

 

2013_Moscow_Victory_Day_Parade_(28).jpg

 

 

T-90A

 

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7/79/2013_Moscow_Victory_Day_Parade_(28).jpg

 

challenger_ii_13_of_31.jpg

 

챌린저 2

 

http://www.primeportal.net/tanks/stephen_cruickshank/challenger_ii/

 

 

챌린저 2랑 흑표께 조금 얇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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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트바페 2017.03.10. 12:10
대신 흑표는 해치에 ERA 붙이잖아요 그나저나 알타이 상면이 꽤 두껍네요
개운한새우탕 2017.03.10. 16:36

흑표 측면장갑사건으로 생각한건대

아무리 티타늄장갑이라고 해도 기본적으로 흑표의 포탑자체가 약한것 같습니다

장갑강화가 아니라 포탑부는 다시 만들어야 할것 같은대 과연 강화가 가능할지...

자주포발사 대기갑무기도 지능형 상부공격인대 걱정됩니다...

빅맨 2017.03.10. 23:19
개운한새우탕
네 얇아도 너무 앏네요..
Richard 2017.03.10. 17:12
레퍼드 전차 해치도 얇아보입니다. 다만 수출형 레퍼드A6EX는 상부에 증가장갑을 달은지라 해치가 두껍더군요. 메르카바도 마찬가지
K-1211 2017.03.10. 18:03

피탐지성을 중시한다고 해서 작게 만드는 것 같은데.... 그냥 피격 후 생존으로 바꿔서 장갑을 좀 두껍게 했으면 하네요 

ImpMK 2017.03.10. 18:36

4726609171_526a101c69_b.jpg

https://www.flickr.com/photos/romerospics/4726609171

 

016.jpg

http://www.panzer-modell.de/referenz/in_detail/leo2a5/leo2a5_2.htm

 

다른 전차들도 두꺼운 것처럼 사진이 찍혔을 뿐이지 실상 그리 두껍지 않습니다. 차라리 반응장갑으로 취약점을 보호하는 흑표의 해치가 더 낫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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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cine 2017.03.10. 19:32

영화와 게임에서 해치를 열고 폭약을 넣는 연출을 봤고,

몇번 상장차만 탑승해봐서 궁금한게 있는데요. 

 

현대의 전차나 장갑차들의 해치를 외부에서 인력으로 강제로 여는게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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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서리막국수 2017.03.10. 20:11
Baccine

불가능합니다. 해치를 닫으면 안에서 잠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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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cine 2017.03.10. 21:19
천서리막국수

오 그렇군요.

k511 2017.03.10. 22:46

피탄 후 재빨리 빠져나오기 위해선 얇고 가벼운게 나을듯 합니다

 

해치의 두께가 상관없는게 M1탱크 전차장으로 이라크전에도 참전했던 사람이 말하길 자신은 작전중 한번도 해치를 닫은적이 없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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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서리막국수 2017.03.10. 22:55
k511

이라크전에서는 미군이 대규모 포병화력 같은데 노출될 일이 별로 없었짔죠. 해치를 포함한 상부장갑은 강화하는게 추세고, 힘으로만 여는게 아니라 스프링의 도움을 받기 때문에 무게가 해치개방 시간에 큰 영향은 없을 것 같습니다. 

k511 2017.03.10. 23:04
천서리막국수

기갑부대가 적의 포병 사격을 맞고있다는 상황설정 자체가 이미 좀 이상한데요.. 

 

그쯤되면 해치 두께고 뭐고 아무 의미가 없는 상황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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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서리막국수 2017.03.10. 23:09
k511

제대로 된 전면전 상황에서 기갑부대가 포병사격을 안맞는게 이상한거 아닌가요

k511 2017.03.10. 23:11
천서리막국수

60톤이 넘는 M1전차도 155mm포탄으로 만든 IED에 당하면 공중부양을 하던데

 

포병사격을 맞으면 해치고 뭐고 무슨 의미인지 이해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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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서리막국수 2017.03.10. 23:13
k511

Ied는 전차하부에서 터뜨리는거고 포병의 간접사격은 직격보다는 파편으로 피해를 받죠 보통. 

k511 2017.03.10. 23:16
천서리막국수

?????? 그러니까 적이 공중폭발탄 같은걸로 이동하는 기갑부대 전차들의 열린 해치를 정확히 때릴 수 있다는 말씀인거 같은데

 

엄청 대단한 기술 같네요.. 그런 기술이 있는 적이면 그냥 항복하는게 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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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서리막국수 2017.03.10. 23:21
k511

"이라크전에도 참전했던 사람이 말하길 자신은 작전중 한번도 해치를 닫은적이 없었다" 그러므로 "해치의 방호력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가 k511님 논지로 보입니다. 그래서 제가 포병화력에 노출되면 해치를 닫을 일도 생길거고 해치의 방호력이 좋으면 더 좋을거다. 라는 내용으로 리플을 달았는데 열린 해치를 정확히 때리는건 어디서 나온건가요. 포병사격으로 파편을 흩뿌려 놓으면 그 중 몇개는 해치쪽으로 날아갈 수 있다는게 그렇게 이해하시기 힘드신가요?

 

 
k511 2017.03.10. 23:26
천서리막국수

상황설정 자체가 이해가 안됩니다. 일반 곡사포탄은 폭발시 파편의 비산각도가 지면에서 50~60도라고 알고 있어서 보병이 엎드리기만 해도 생존 가능성이 있고

 

폭발의 중심에 있지 않는한 파편 같은걸로 전차의 전후좌우 모든 면에 유의미한 데미지를 주기 힘듭니다

 

해치 안으로 쏟아져 들어오는 파편은 하늘로 치솟았다가 자유낙하 하는 정도인데 그냥 고층건물에서 던지는 돌 정도의 에너지밖에 없고

 

그정도의 파편은 해치가 10mm든 100mm든 크게 문제될게 없지 않을까요..

 

해치를 뚫고 들어올 정도면 의도적으로 공중폭발을 시킨 포탄일텐데 이동하는 기갑부대의 작은 해치를 노리고 때릴 수 있으면 그건 그것대로 엄청난 기술이 아닌지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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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서리막국수 2017.03.10. 23:30
k511

1. 기갑부대라고 항상 이동하는것도 아닙니다.

2. "작은 해치를 노린다"라고 하시는데 포병사격은 해치도 전차도 아닌 전차부대를 상대로 이뤄지죠.

3. 근접신관이든 시한신관이든 공중에서 터뜨리는건 2차대전때부터 잘만 해오던거니까 별로 어려운건 아닙니다.

4. 전차"부대" 표적에 다량의 포병사격을 가하면 전차상부에 파편이 떨어지겠죠. 일부는 해치로도 날아갈거고.

k511 2017.03.10. 23:34
천서리막국수

그런 공격을 받아본 기갑부대나 전투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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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서리막국수 2017.03.10. 23:35
k511

기갑부대가 공중폭발로 신관을 설정한 포병사격을 받아 본 전례를 말씀하시는건가요?

k511 2017.03.10. 23:36
천서리막국수

뭐 아무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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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서리막국수 2017.03.10. 23:38
k511

혹시 전차부대는 포병의 표적이 될 수 없다고 보시는건가요?

 

최소한 제가 전차부대에서 근무할때는

- 산발적, 집중적 적 포탄 낙하에 각각 어떻게 대응하라는 교범도 있었고

- 포병화력 유도 교육 받을때 "고가치 표적" 중에는 적 전차부대도 있었는데요.

k511 2017.03.10. 23:43
천서리막국수

뭐 제가 있다없다 한적은 없고 실제 그런 경우가 있나 궁금해서 여쭤본 겁니다

JRMG 2017.03.10. 23:56
k511

나인 포수였는데.. 적 장갑병력에는 기본적으로 DP-ICM탄같은 자탄 탑재한 탄을 사용하라고 이야기들을 합니다.

뭐 해치 두께가 탈출 등의 신속성에 영향을 주긴 하겠습니다마는 적당한 두께를 지녀서 나쁠 건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이라크전때보다 지금은 색적장비가 많이 좋아졌으니까요..

Evergrey 2017.03.10. 23:49
k511
포병이 적 장갑 차량 대열을 공격할 때에는 접근 신관이나 시한 신관을 이용합니다... 충격 신관으로 직격하는 것만큼 강력한 타격은 없지만 지근거리에서 파편만으로도 충분히 소프트스킨 차량은 제압할 수 있죠. 일반 고폭탄으로도 충분한데 하물며 ICM이나 DP-ICM류의 자탄 탑재탄은 어떻겠습니까? 애초에 이런 류 포탄 자체가 적 기갑 차량 상부를 조지기 위해 태어난 무기 체계인데요... 아프간에서도 독일군은 자주포 상부에 부가 장갑까지 달았죠
MahuRora 2017.03.11. 09:00
k511

님 논지가 정리해보자면

1.) 전차의 해치는 피격 후 재빠른 하차를 위해 가벼운게 좋을 것 같다

 

2.) 가볍더라도 문제가 되지 않는 이유로는 이라크전 당시 참전한 M1 전차장의 증언에서 찾을 수 있는데, 그는 이라크에서 기동시 해치를 닫은적이 단 한번도 없다고 하였다. (소스는요?)

 

3.) 애초에 기갑부대가 적 포병 세력에게 쳐맞고 있다는게 말이 안된다

 

4.) 만약 기갑부대가 포병 한테 쳐맞는다 하더라도 두꺼운 해치는 역시 쓸모가 없는데, 어차피 105mm나 122mm 이던 152mm나 155mm 이던 지근거리에서 폭팔하면 해치에 적용 가능한 정도의 두께는 무쓸모다.

 

5.) 이에 대한 근거는 중돈전에서 확인 할 수 있는데, 152mm급 구경의 폭발은 60 톤급의 에이브람스 전차도 공중부양을 시킬 수 있을 정도의위력을 가진다. 따라서 이를 해치로 막을려 하는 행동은 무의미하다.

 

6.) 지근거리/공중에서 폭발한다 치더라도 전차의 해치가 열려있는 그 작은 공간으로 파편이 날아올 확률은 희박 내지 불가능하다. 공중 폭발로 이러한 곡예를 수행할 수 있을 수준의 장비를 갖춘 군대가 존재하는건 불가능하며, 만약 존재한다면 무의미한 싸움보다는 항복이 더 나은 선택일 것이다.

 

7.) 곡사 포탄 폭발시 그 파편의 비산각도는 지면을 기준으로 대략 50도에서 60도 가량인데, 이는 보병도 엎드리면 피할 수 있는 수준이며, 전차의 경우도 폭심지에 있지 않는 이상 어떠한 방위에서도 유의미한 피해를 입을 가능성은 낮다.

 

8.) 이러한 상황에서 해치안으로 들어올 수 있는 파편이라고 해도 비산 후 자유 낙하하는 파편이나 주변 지형 지물의 영향을 받은 파편 뿐인데, 이러한 파편의 운동에너지는 고층건물에서 던진 돌 수준 밖에 안되므로 아무리 해치가 얇더라도 충분히 튕겨내는게 가능하다.

인거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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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제대로 읽으실 수 있는 분은 이미 논지가 뭔가 좀 많이 이상한걸 알 수 있을텐데, 하나하나 대답해 보자면 - (천선리막국수님이 대답을 이미 하셨던 것은 * 표시)

1.) * 전차의 해치는 100% 인력으로 여는게 아니며, 해치 연결부의 기계적 도움을 받는다.

 

2.) * 이라크전 당시 미군은 압도적인 병력 우위 및 상황인식 우위, 이라크 군의 경우 정보통신의 막대한 지장으로 인한 정확한 사격 제언 산출의 불가능함등의 이유로 애초에 미군이 이라크군으로 부터 포병 사격을 받을 일 자체가 적거나 없었다. 결과적으로 해치를 닫을 필요가 없었다는건 이라크전이라는 초강대국대 중소국의 전쟁이였기에 가능했음. 다른 강대국과의 전쟁에서는 불가능했을 상황.

 

3.) * 전면전에서 기갑부대가 포병사격을 맞을 일은 차고도 넘친다

 

4.), 5.) * IED는 차체의 하부 혹은 정말로 가까운 지근거리에서 한대의 차량을 직접적으로 노리고 격발하는 무기이고, 일반적인 표병의 곡사포탄은 제원산출을 통한 간접사격의 경우, 폭발력을 이용한 광역 제압을 목표로 한다. 여기에는 곡사포탄의 파편이 중요한 역활을 수행하는데, 대기갑 사격의 경우에도 이러한 파편은 외부 광학/전자기기, 서스팬션 및 캐터필러, 엔진룸등에 유의미한 피해를 줘 결과적으로 지근거리 폭발을 통해서도 적 기갑세력을 무력화 시킬 수 있다. 또한 일반적으로 광역제압을 위해 쓰이는 시한신관/지면탐지 전파신관(시한신관보다 폭발 고도가 낮음) 탑재 곡사포탄의 공중폭발시, 이로인해 발생한 파편은 장갑차의 취약 부분인 상부를 관통할 높은 확률로 존재한다.

 

6.) 곡사포탄의 공중폭발시 발생하는 파편의 갯수는 실로 엄청나며, 피격 부위를 해치로 제안하고 기갑부대가 움직이고 있는것으로 가정하더라도 곡사포탄의 공중폭발은 열려있는 해치로 그 파편을 날려 보내기에 충분하다. 이는 2차 대전 수준의 기술력으로도 실현 가능하다. 애초에 해치를 닫고 밀폐기동중이더라도 포탄의 폭발 고도가 낮으면 해치 수준의 얇은 장갑은 충분히 관통 가능하다.

 

7.), 8.) 위에서도 설명했듯 곡사포탄을 굳이 충격신관으로만 써야 할 이유는 없다. 또한 폭심지가 아니더라도 근거리 폭발의 경우 곡사포탄은 전차 수준의 중장갑 차량을 걸레짝으로 만들어 내부 승무원의 무사유무와는 별개로 전투속행에 심대한 지장을 주기에 충분한 위력을 갖추고 있다. (왜 공중폭발이랑 지면폭발을 자기 입맛대로 취사 선택하는지... 바로 전 댓글에서 분명 공중폭발이라고 스스로 말해 놓고서는)


애초에 ICM이나, DPICM, 지능형 자탄, 전파신관이 있다는 것으로 기갑세력에 대한 포병의 위협이 존재한다는 것을 충분히 증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애초에 전차 해치가 마냥 얇아도 상관없으면 전차 해치에다 반응장갑을 달거나 복합장갑 증설하는 군대들은 뭔지.... 아마 다들 K511님 보다 바보인가 봅니다. 애초에 전차 해치가 적의 포격에 대항하기에 있으나 마나한 물건이면 장갑차 개발시 차체 위에서 행하는 곡사포탄 공중폭발 시험은 왜 하는지....

 

그리고 무엇보다, 이건 무슨 토론 태도가... 자기가 모르면 배운다는 생각으로 임해야지, 단순히 모르는 거면 문제가 될 소지가 전혀 없는데, 태도가 이 모양이면 다른데서는 욕먹습니다. 뭔 의식의 흐름도 아니고, 남의 글을 제대로 읽었는지 조차 심히 의문인 대댓글에 자신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를 기억하고 있는지 조차 의문이 드는 수준이니 이건 뭐.... 게다가 스스로 검색해서 찾아볼 일말의 의지도 보이지 않으니, 그나마 밀리돔이 말 곱개하는 사이트라 해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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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cloud 2017.03.11. 01:36

왜 K2의 해치관련해서 자꾸 이런식의 논의가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우선

캡처2.JPG

출처 : http://kimssine51.tistory.com/72

 

K2의 해치는 사진에서 보이는것처럼 그렇게 무작정 얇지도 않습니다. 실제론 안쪽으로 더 두께가 있는 형태이며 오히려 본문의 사진이 그런쪽으로는 조금 악의적으로 찍히는 사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거기에 K2는 전시에 반응장갑이 붙어서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현용 DP-ICM의 경우 M77이라는 HEAT 자탄들을 뿌리게 되는데 이는 약 4인치(= 101.6mm) 정도의 관통력을 지니게 됩니다.(http://www.globalsecurity.org/military/systems/munitions/dpicm.htm) 사실상 전차가 장갑중우선도가 낮은 상부를 무작정 두껍게 만들수도 없고 그렇다고 DP-ICM대비를 안할 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거기서 K2의 반응장갑은 단순히 두께를 늘려 무식하게 DP-ICM에 대한 저항력을 키우는 것 보다 훨씬 가벼우면서도 효율적인 대응을 가능하게 해주는 것입니다.

 

또한 기본적으로 장갑은 단순히 두께만을 볼 것이 아니라 당장 저 철판이 균질압연강이냐 아니면 고경도강이냐 아니면 우리가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는 복합장갑재이냐에 따라서 달라질 것이고 실제 적이 운용하는 화기 종류중에 저런것이 있느냐에 따라서도 유용성의 정도가 또 달라지는 것이 무기입니다. 해당 장갑의 재질이나 형상, 배치 심지어는 해당 장비가 사용된다고 상정한 환경까지 전부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물건이지 단순히 눈대중으로 두께만 보고 더 두껍게해야 한다라고 주장하는 것은 너무 성급한 속단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화력덕후대한민국 2017.03.13. 23:35

현대 MBT의 경우 T-90A 이전 동구권을 제외하면 대부분 강철 구조물은 고경도강으로 제작되기때문에 155mm 포탄 파편이나 14.5mm 중기관총탄의 경우 두께가 30mm만 되도 잘만 방호 가능합니다. 그리고 어중간 두께로는 DP-ICM의 자탄을 막기가 힘들고 이를 막고 싶다면 복합장갑을 바르든지 반응장갑을 부착하든 해야하는데 K-2 흑표의 경우 중량 최소화를 위해 후자를 택한 겁니다.

 

포탄이 지면에서 폭발하는 경우 해치쪽으로 들어올 확률은 거의 없습니다. 상부폭발을 통한다면 모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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