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디자이너으 공수차량 디자인컨셉
http://defence-blog.com/army/ukrainian-designers-unveils-concept-of-military-transformer-flying-vehicle.html
쿼드콥터방식이라 좀더 안정적일듯합니다 뭐 컨셉이라 상당히 슬림하군요.
yukim
내전때문에 바쁠탠데 이런 신무기 연구 컨샙 같은게 계속 나오네요
운전석이 가운데라 좋네요 전세계 어디를 가도 운전하기 편할 듯
그런데 다리꺼내놓고타야해서 좀 위험해보이긴 하네요.
실물이 나온다면 잡을 부분이나 안전벨트가 있을겁니다
만약 그런게 지원되지 않으면 코너링 도중 관성으로 튕겨나갈 듯
다리 내 놓고 타는건, 저런 차량들이 현대판 LRDG나 SAS용도라 가벼운 중량과 높은 적재효율이란 측면과 상대적으로 허허벌판 교통사고 여지가 적은 작전환경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이건 좀 다른이야기인데, 예전에 험머H1(험비 민수용)으로 경험해봤는데 엄청나게 좌석 간격이 좁아서 장거리 이동을 해야 한다면 매우 불편해 보였습니다.
벌리고 앉으려 해도 좌우로 도어와 프레임이 지나가니 한계가 있더군요
이건 적어도 다리공간은 무제한으로 확보되니 피로 관리 면에서 등받이 각도만 조절되면 더 좋을거 같습니다.
팬 직경에 가능한 추력이 나올까. 생각해보면 아직까진 불가능한 수준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 정도 무게를 리프팅 할 능력의 헬리콥터를 생각해보면 가능한지 알 수 있죠.
hama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각각 전기모터가 아닌 터보프롭 엔진이라면 가능할지 몰라도 전기모터라면
차량 경량화를 위해서 항공기 수준의 소재가 필요하고 그러다보면 가격상승이...
악순환의 시작이겠죠. 뭔가 혁신적인 기술이 더 나온다면 모를까.
착륙만을 위한거라면 충분히 실현 가능 할 듯 합니다
일반 헬기들도 모두 무동력 착륙이 가능한것을 보면
초반 회전 관성과 추락속도 저하를 위한 최소한의 동력만 있어도 가능할것 같다는 의견입니다
착륙만을 위할거면 낙하산이 훨씬 나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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