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X에서 발사되는 국산 공대공 미사일 CG.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217601008
↑이 기사보고 낚였습니다(...). 밑에 폴라리스님이 정보 댓글 달아주셨으니 위 기사에 속지 마시길 바랍니다.
제너럴마스터
저거 국방과학기술플러스 248호 53페이지 중거리 공대공 유도탄 개발전략이라는 논문에 실린겁니다.
즉, 공대공입니다.
캡쳐 : 국방과학기술플러스 248호
https://www.add.re.kr/board?menuId=MENU02780&siteId=null
여기에서 248호 찾아서 다운받으면 됩니다.
어쩐지 생긴게 미티어 닮았다더만 공대공이었군요. 글 수정해야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저기 논문이 개발중인 공대함-II의 기술과 형상을 공유하자는 식이니 공대함이 맞다고 하는 사람도 있네요.
하지만, 공식적인 논문 주제가 공대공이기에 저는 공대공을 묘사한 CG로 봅니다.
ASM-3나 슝펑3보다 크다고 하던데 저 형상이 가능한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한국형 브라모스M 생각했었거든요.
저렇게 세장비가 긴 공대함이 나온다면 그것도 재밌겠습니다.
ASM-3도 세장비가 상당히 긴데 길이가 저정도는 나와야죠.
초음속 공대함 미사일은 스크림 제트가 아니고 덕티드 렘제트 라고 논문에도 나와있네요
add가 분기별로 자료집을 내는군요..
링크 감사합니다. 찬찬히 하나씩 봐야 겠네요..
언론 기사들을 보니 이미 초음속 공대함은 개발이 상당히 진행 되었다고 하고 논문에선 초음속 공대함은 덕티드 로켓을 적용한
형상에 400mm라고 명시를 해 놨네요. 그에 비해 공대공 미사일은 아직 시작도 안한 수준에 공대함 미사일의 형상과 같은 추진방식을
적용해 200mm로 줄여 개발하자는 제안수준의 논문인데..
저 CG는 KFX에서 운용할 예정이고 이미 실물이 개발중인 공대함 미사일을 표현한것 같기도 합니다. 뭐 어차피 공대공이
개발되어도 두 미사일의 형상이 두께만 다를뿐 나머지는 같을꺼라는 이야기를 논문에서 하고 있기도 하지만요.
저 CG가 공대공미사일을 예상하여 만든 CG라고 해도 동체 두께만 2배로 두꺼워 지고 사실상 같은 형태가 되겠네요
맞습니다. 둘은 모두 기술을 공유하고 있어서 저렇게 사진을 쓰는 것이지, 저게 사진을 잘못 쓰는게 아닙니다.
저거 공대함 맞아요. 제가 아는 블로그 에서도 공대함 이라고 나왔고요, 저게 나온 건 공대함과 공대공 모두 미티어 같은 덕티드 로켓 기술이 쓰인다는 것 때문입니다.
위 사진은 400mm급 공대함유도탄-II가 맞는거 같습니다.
저게 개발된다면 F-35에 무장이 가능할려나요?
쉽게는 안될겁니다. ODIN 통합 전투체계에서 동일하게 업데이트 하기 때문에 초기 참여국가들처럼
참여지분이 높은 국가 무기들 인티가 완료되는대로 ODIN이 업데이트 될때마다 내부무장을 기본으로
동시 업데이트되서 잠재적으로 여러 국가의 인티된 무기들을 사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는대신 나머지
국가들은 기회도 얻기 힘들고 그나마 외부무장 사이즈라 미국이나 영국에서 손대는 새로운 대함미사일이
우선저으로 가능할겁니다. 덩치가 있는 LRASM도 F-35A,C에 외장 탑재죠. 그나마도 JSM때문에
가능성이 낮구요.
노르웨이 JSM처럼 미국이 필요로하는 내부무장창 탑재기능에 하푼에 근접한 장사정에 실시간
지면 해수면 높이 추적 비행같은 단시간내 개발하기 까다로운 혁신도 있고 공동개발국 외 극초기
구입하거나 지속적인 구입으로 F-35A 공동개발국과 비슷한 대접받는 지위까지 올라가는 여러 조건을
충족해야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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