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해병여단 장구류
출처:http://m.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725290
미해병대 제3해병기동군 사령관이 백령도를 방문해서 연합작전태세를 점검하는 과정에서 촬영된 사진이라네요.특히 보호대가 눈에 띄네요.
오오 포스가
야시경 광 증폭관 국산화 해서 좌악 깔아서 헬멧에 야시경 어댑터가 기본으로 붙는거 보고 싶네요.
그리고 이제 보호대 장차하는거 보고 군기 빠졌다 어쩌고 하는 소리는 안 나오니 다행입니다. 아시아 경제인가 훈련소 체험 기사 보니 이제 전술장갑도 보급한다 하더군요.
눈에 띄게 바뀌어가네요.
해병 파도무늬는 언제봐도 잘만들었네요
저 스키고글은 요즘 미군은 잘 안쓰던데... 우리군의 뒷북인가요
쓰는거 같던데요? 그리고 상륙하는 환경에서 해풍을 막아야해서 그러는거 아닐까요
정확한 명칭은 방풍고글입니다. 보급으로 나와서 쓰는거지 뒷북은 아닙니다. 저도 2010년부터 12년까지 군생활하는 동안 썼고, 그 이전에도 썼으니까요.
방풍안경 자체는 이미 예전부터 쓰던 보급품이 있습니다. 특히 기갑쪽은 거의 반드시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방풍안경 있기는합니다 다만 안경쓴 조종수들은 있어도 못낀다는.. 너무불편해요 저도 FTX할때 지휘소설치할때 등등 단차 장거리 기동할땐 안썼어요
저정도 장비빨이 있는데 신형 안쓴다고 생각하면 그것도 이상하고 헷갈리네요;;
다른 사진을 봐서는 구형 방탄복 + 조끼 신형 조합인 듯 하네요
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44&pn=1&num=208465
무릅 보호대 패드가 들어간 바지랑 저거랑 뭐가 더 좋을까요?
전 개인적으론 바지가 더 좋아보입니다.
무릅보호대 다 좋은데 다리에 피가 안 통해서 헐렁한거 하면 흘러내리고 짜증나더군요 ㅋㅋㅋㅋ
'니콜슨' 사령관이 '이길승'이라는 한글 이름의 붉은 명찰을 붙였네요.
정말 좋은 동맹국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