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에 눈이 달린 사진
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1656087721358258&id=1651975401769490
국회의원들이 안보챙기기랍시고 또 군부대로 민폐끼러 간건 둘째치고
저기가 1사단 수색대대인데 K2C1이 꽤 빨리 다시 보급됐네요
그리고 하나 더
PVS04K + PVS11K 조합이 되어 있네요
도트사이트 개념 이해 못하는 그분들을 위해 "주야간조준경"이라 명해서 그런지 저런식으로 운용하네요
[심지어 저게 표적지시기 대용이라는 소리도 있더군요]
미군도 개인당 야시경이 2개가 아닌 이상 저런식으로 운용하는 사례는 찾을 수 없는데
어떻게든 비용 줄여볼려고 저러는게 입안자들이나 관계자들은 그런대로 괜찮다지만 실무자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ㅡㅡ;
실제 써본분들 얘기를 들어보니 겨우 이원시 적응시 다 써가지고 표적을 찾았는데
조준시에 다시 표적을 찾아야 한다고 하더군요
이게 무슨 짓인지. 사방이 풀때기에 장애물인데
그래서 혹자는 주먹에 눈이 달렸다고 하더군요. ㅋㅋ
요새 수직그립 달아주나보죠? 양각대도 뭔가 기존 보급되던 물건이랑 달라보이는데..
수직손잡이는 기본으로 들어가야 할 부수기재인데 저거때문에 총검술을 하니 못하니 헛소리하면서 안주다가 이제 다시준거구여
양각대는 K3용 같네요
제가 알던 보급 양각대와 다른데.....혹시 신형양각대인가요?
이게 제가 알던 보급 양각대인지라, 본문의 사진속 양각대가 신형인지 아님 사제를 구한건지 K-3용 양각대를 적용한건지 모르겠네요;;
K3용 맞네요
누가 이런 혼종을 만들었단 말인가
전시용이 아니라 저렇게 쓰기 때문에 비리로 폭파된 paq-04k를 대채하는 겁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