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프간미군사령부 사령관의 위엄
http://www.picluck.net/media/1920512935703006089_8005419380
https://www.tolonews.com/afghanistan/miller-visits-ghazni-pledges-continued-support-andsf
중앙에 왼손에 m4소총을 들고다니시는 분은 주아프간미군사령부,아프간주둔 NATO군 사령부 사령관 오스틴 스콧 밀러 4성장군님입니다. 과거 델타포스에서 근무하셨으며 모가디슈 전투,아프간전쟁,이라크전쟁에 참전하셨으며 jsoc사령관을 하셨다가 올해 8월 아프간사령부 사령관으로 취임하셨습니다. 저분 옆 경호하는 특수부대원들은 델타포스인데 델타포스 옆에있어도 꿀리지않는군요.
시에라델타
저 경호병력들은 전부 델타포스인가요?
그나저나 저 대용량 탄창이 참으로 인상적이군요.
hk416을보면 델타포스입니다.
별도로 모자이크 한분들은 어디 소속인지 궁금 합니다.
델타포스입니다
그럼 모자이크를 안한 대원들은요? 저 사람들도 델타포스인가요?
그건아닐겁니다. 그린베레 또는 75레인저부대 아님 그냥 일반 미육군이겠죠.
저양반이 지난 10월에 아프간 지방정부수장(도지사?)집에 갔다가 테러리스트하고 총격전을 벌였다던데요. 그때 휴대하던 부무장이 부실했다고 판단하고 아예 M4를 들고다니시는군요. 다음에는 테러리스트도ㅈ각오해야할듯
델타 출신은 확실히 다르군요
미군은 장군의 장구류 기준이 어떻게 되나요? 그리고 규정된 장구류 외의 물건도 자유롭게 쓸 수 있는건가요? 아무리 저분이 델타 출신이라 해도 장군이 M4를 들고 있는게 참 대단하네요.
아프간은 워낙 위험하고 내 동료인줄 알던 현지군인,경찰이 사실 탈레반의 첩자이거나 부정부패가 많아서 언제어디서 죽을지 모릅니다. 2014년에 미육군 해롤드 그린 소장이 어느 아프간 병사의 총에 맞아 숨지는 일이있었으니 저런 무장정도는 국방부,의회가 허락할겁니다. 과잉무장이라고 논란이 있겠지만 저기선 저정도도 부족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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