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관련 사진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터키군 차기 소총 mpt-76 사진 이모저모

eceshim 3400

0

18

Gq6iw1m.jpg

 

터키군 차기 소총인 MPT-76 입니다.

숏 스트로크 가스피스톤 방식 이고 노리쇠는 회전볼트 노리쇠 입니다. AR-10의 작동원리와 일치하죠.

정밀도는 4MOA 랍니다.

사용탄종은 7.62미리 나토탄이며 20탄창 PMAG를 사용합니다. 

 

 

 

SObeogA.jpg

 

 

총 3가지 종류를 양산할 예정입니다.

 

12인치 총렬을 가진 카빈형

 

15인치 총렬을 가진 표준 보병형

 

20인치 총렬을 가진 지정사수용 총 3가지를 양산할 예정입니다. 

 

FNczyHT.jpg

 

초기 개발 CAD 모습이구요 내부 구조가 AR-10이랑 거이 비슷하나는걸 알 수 있습니다. 

 

 

czjVbcP.jpg

 

fJyyxD3.jpg

 

m9gRJPt.jpg

 

ryql6Fv.jpg

 

YE1mCyj.jpg

 

ZQ4ayof.jpg

 

현제 야전군에 2000정 정도 인계해서 야전 테스트 중입니다.

잘보면 아주 독특한 점이 있는데요

carrying handle을 지급하고 있고 탄창입구와 총몸에 부가 grip pad를 추가 장착했습니다. 이 부근을 안정적으로 잡아서 사격에 아주 용이하고 정밀하게 사격할 수 있는 개발자의 배려가 보이는 점입니다. 

아 물론 저 pad는 측면에 있는 버튼을 눌러서 앞뒤로 움직이거나 아예 제거 할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저부분을 앞으로 빼서 angled grip 처럼 사용하더군요.

carrying handle에는 iron sight가 설치 되어 있어 유사시 보조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 접이식 가늠쇠와 탈부착 가늠자를 사용해서 광학장비 사용을 아주 용이하게 했죠.

 

우람한 가늠자를 유지하고 가늠쇠는 꿋꿋히 서있는 동양 모국의 양심없는 총기회사가 생각나네요

 

6G29Ypk.jpg

 

16156289060_08f1b0a9a2_b.jpg

 

16157481829_e50fdce276_b.jpg

 

16157774317_8fe9100e43_b.jpg

 

16341912601_f6a2fdaf78_b.jpg

 

AZk3Xuw.jpg

 

MTP-76.jpg

 

물론 동양 모국의 무책임한 총기회사와 달리 해외 민수 사업군에도 많은 판촉을 하고 있습니다.

Shot Show에서 DMR 버전과 일반 버전을 전시했다고 하네요.

 

29FWqev.jpg

 

 

총기 구입시 구성품은 위와 같이 제공이 된다고 합니다.

 

GPS pod, 대섬, 슬링, PMAG 5개 총

 

 

 

16156289060_08f1b0a9a2_b.jpg

 

16157481829_e50fdce276_b.jpg

 

M871qsI.jpg

 

XnpECGf.jpg

 

독특하게 G36 스타일 케링핸들 부착 및 레일 결합이 가능한 40미리 유탄 발사기도 제시하고 있습니다.

동양모국의 양심없는 총기 개발 회사는 레일 결합 40미리 유탄발사기 개발에는 안중도 없죠.

 

 

ulS5Oy9.jpg

 

 

 

아무튼 해외 포럼에서는 일반 소총은 1000~1500 달러선 DMR은 4000달러 정도 하겟다 라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http://bemil.chosun.com/nbrd/gallery/view.html?b_bbs_id=10044&num=190192

이런 똥이나 만드는 동양모국의 회사는 문을 닫아야 하죠 --;

 

신고
18




    


profile image
chevrolet23 2015.08.07. 21:14
부디 S모 회사처럼 혹평받지 말길...
eceshim 글쓴이 2015.08.07. 21:19
chevrolet23
해외 리뷰어들은 군용으로 적당하고 다양한 편의기능으로 호평하고 있습니다.
S모 회사는 똥을 가져다 놓고 개량형이라고 우겨서 눈가리고 아웅식으로 발주를 땃죠
IS가 k-2c 노획해서 쓰는 사진 올라왔는데 국군도 사용 못한 최신 첨단 무기 개드립을 치더군요 아주 빵터졋습니다
eceshim 글쓴이 2015.08.07. 21:34
chevrolet23
그래서 S&T 믿고 차기소총 개발할 것 같으면
그냥 공개 입찰 돌려서 해외 총기 업체와 경쟁할 수 있게 해야죠.
지논 2015.08.08. 12:43
전 우리게 더 좋다고 봅니다.
1.지금 당장은 5.56mm도 문제 없고, 어차피 저는 10년 후쯤엔 지금의 F35처럼 게임 체인저가 미국에서 등장한다고 봅니다.
플라스틱 탄피든 소진탄피든 신형 탄환이 등장할게 뻔한데 지금 완전히 새총을 설계해서 수십년을 쓰라고 들려준다면 10년 후엔 밀덕들 사이에서 아주 난리가 날겁니다.
개발이 비밀리에 된것도 아니고 수십년에 걸쳐서 관련기술 다 개발 된 상황에서 미군이 사용하겠다고 10년전부터 테스트했는데 병신짓 했다고 말입니다.

2.지금 K2c는 그냥 지금 이상황을 넘어가는 용도로 적절한 수준입니다.
그렇다고 수입총기를 도입하는건 득과 실이 교차하기 때문에 문제가 있습니다.

3.그리고 저 총 AR방식은 탄매 문제나 여러 가지 문제로 그리 좋아보이지만은 않습니다.

4.그리고 이렇게 완전 신설계인 총에 비해 개량형이 안 좋아 보이는건 당연한겁니다.
차도 신모델이 더 좋지 페이스리프트한건 왠지 새차 같지 않죠. 그런데 그걸 대량으로 유지해야 하는 기관 입장에선 보급 문제때문에 오히려 개량형이 더 유지보수 비용이 저렴할 겁니다.
K2가 처음 등장했을때 얼마나 완벽했습니까? 시대를 완전히 앞선 모델 이었습니다.
그런데 개량을 안해서 이꼴이 된것 뿐이지 지금부터 개량형 보급에도 힘쓰고 시간이 흘러 완전 새로운 탄약체계가 도입될 경우 완전한 새총을 가지고 있는거 보다 결정이 쉬워집니다.

5.국내 총기회사가 개판인건 수출을 등한시 해서 그런거 같습니다.
이사람들이 내수 시장만 보고 사니까 경쟁이 없어서 이런겁니다.
정부가 적극적으로 수출에 나서라고 독려해야 합니다.
수출을 안하니까 우물안 개구리가 되는 부분으로 보입니다.
eceshim 글쓴이 2015.08.08. 13:05
지논
1. 미국이 Lsat 사업으로 플라스틱 탄환을 개발중이니 두고 보자는 면에서는 동의합니다
2. K-2a와 c형은 총렬 길이만 다를 뿐 같은 총이고 30만정 가까이 찍어내는 대형 사업입니다. 터키는 50만정 바꾸기 위해 ar-10 페이스 리프트 버전인 저 총을 개발 했습니다.
3. 가스 피스톤 방식이 7.62 미리 나토탄을 사용하는 ar-10을 기반으로 한 소총이라 ar-15이서 문제된 탄매 문제를 지적하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4. 플랫탑 레일과 플립 플랍 가늠쇠 탈부착 가늠자 욕심 좀 부리면 플로팅 배럴 적용하는건 현대 소총이면 누구나 다 하는 겁니다.
M-16과 xm177이 등장 한 베트남 전때도 m16은 아주 좋은 총이였지만 군납 수요와 민간의 요구 그리고 자체적인 개량을 통해 현재 mk18-mod1과 민수시장에 넘처 흐르는 고성능 ar-15 계열 소총까지 진화 했습니다.
슈타이여 aug도 벌써 3번이나 리비전을 했고 파마스도 지금 세번 정도 리비전 했습니다. 늦게 등장한 F-2000은 말 할 필요도 없겠죠
그 어떠한 변명을 해도 30년동안 기본 소총에 대한 개량 자체를 안하고 민수시장에 도전 조차 안한건은 박달나무모 두드려 맞아야 하는 일입니다.
5. 수출 등한시는 기본적으로 연 3~4만정 총기 수요를 정부가 발주를 내 줘서 그런거고 앉아서 돈만 벌겟다는 공무원 마인드로 회사를 운영하는 S&T의 경영진과 무능한 개발자 책임입니다.
군납 계약 끊어지니 콜트 망하는거 보세요. S&T대신 다른 총기업체로 납품 계약 맺으면 바로 망할 회사입니다
지논 2015.08.08. 13:13
eceshim

근본적인 방법은 수출을 장려하던가 그게 아님 경쟁사를 하나 신규로 설립시키던가. 미국애들이 유럽 총기회사 끌어들인것처럼 국내 납품 총기에 관한 법율을 만들어서 유럽 총기 회사의 총을 국내제작하게 만들거나 이런게 다 안되면 적어도 총기 관련 예산을 늘리고 관련 규정을 풀어서 2년 3년단위로 신규수요시 자잘한 개량형을 도입할 수 있도록 풀어버리면 됩니다.

위의 4가지 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eceshim 글쓴이 2015.08.08. 13:17
지논
수출장려는 회사차원에서 거이 노력을 기울이지 않습니다
Shot show에 S&T가 출품하지 않는걸 보면 알 수 있죠

그래서 말씀하신대로
차기소총은 국내 개발은 집어 치우고 해외 업체를 끌어 들여서 공개경쟁으로 사업 진행을 해야 합니다.

다른 국산 좋아하는 방사청을 위한 방법으로는
총기 납품 업체 2~3곳을 추가로 인허가를 줘서 납품권을 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입자퇴불 2015.08.08. 16:49
지논

겨우 구멍가게 수준인 Lionheart 덕에 나온 LH9을 갖고 자기네가 만든 거마냥 해외판촉홍보하는 거 보면 노답라이프라 보는지라...

G17 Gen 4가 500달러선인 마당에 후발주자 주제에 Factory New가 650달러라서 더더욱 핵노답.

eceshim 글쓴이 2015.08.08. 16:57
입자퇴불

그러니까요.
LH9도 폴킴이 한국 총이라고 비용이랑 여러가지를 편의를 많이 봐줘서 나온건데.
가격을 그렇게 매기면 누가 살까요 --;
분명 일단 특전사 강매 들어가고 k5권총 밀어내기로 강매들어 갈게 눈에 보이네요.
저번에 민병대가 이총을 제식 권총으로 삿다고 아주 자랑질인데 참 --;

 

인지도 없는 한국산 매국 총기회사 총을 살지 검증된 글록을 살지 누가봐도 보이는 결과인데 --;

profile image
ssn688 2015.08.09. 11:34
eceshim
AR10도 AR15(M16)과 마찬가지로 피스톤 없는 가스직결식(Direct Impingement) 아닙니까? (시기로 보면 당연히 AR10이 먼저이겠습니다만) 유진 스토너옹의 물건 중에서 숏 스트로크 가스피스톤인 것은 AR18일 겁니다. 어쨌든 위의 터키 물건은 7.62라는 터키 취향 빼면 잘 빠진 물건 같네요.
eceshim 글쓴이 2015.08.09. 11:47
ssn688
ㅇㅅㅇ 잘못 알고 있었네요. CAD 그림 보면 가스 피스톤 회전 노리쇠 구조 입니다
profile image
yukim 2015.08.08. 13:44
http://img.bemil.chosun.com/nbrd/data/10044/upfile/201406/20140601113022.jpg
본문에 올려주신 하이키스닷컴 사진에보면 가늠자는 레일결합 하게된 녀석도 보이긴하네요. 이녀석조차도 가늠쇠는 레일로 보이진않지만요..
eceshim 글쓴이 2015.08.08. 13:46
yukim
가늠쇠는 우람하게 서있는 모델입니다.
이놈들 일천한 개발, 기획능력은 매국노 급이죠
profile image
yukim 2015.08.08. 14:02
eceshim
뭐..매국까진 조금 많이나가신듯한데..
좀 개인화기쪽에선 수동적이고 진부하며, 비혁신적인듯하여 차기소총하시기에 적합한 분들인지..불안하죠.
eceshim 글쓴이 2015.08.08. 18:27
1011-CON
원래 대채 목적이 g3였고 군에서도 7.62미니 나토탄을 선호 했다고 합니다.
5.56미리 버전도 있었는데 당시 hk-416이랑 너무나도 비슷하게 생겨서 소송 들어왓다가 속알멩이가 완전 ar-10이라서 그냥 유야무야 넘어간적도 있죠.
지금은 속 알맹이는 AR-10에 겉은 이탈리아산 고등아 + hk-416 처럼 생겼죠.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밀리돔 | milidom 의 저작물은 다음의 사이트 이용 약관 에 의거해 이용 가능합니다.
이 라이선스의 범위 이외의 이용허락은 운영진에게 문의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