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공수 대테러 특임대 훈련
출처 - https://www.facebook.com/demaclub/videos/2032674436806977/
장비 많이 좋아졌네요. 옵스코어식 헬멧에 방탄복에 권총까지요. 장비들이 다 통일성을 띄고 있는걸 보니 보급품인 것 같습니다.
점심은평양저..
조만간 모든 특전사 요원들이 저런 장비,장구류를 착용하겠네요 워리어 플랫폼이 잘 진행되었으면 합니다
※혹시 차기 특전용 소총에 대한 소식은 없나요?
차기 특작기관단총 사업이 1형 2형으로 나뉘고 1형이 외산도입, 2형이 국내개발이였나 하는 식으로 들었는데 그 이후로는 잘 모르겠네요.
저도 많이 궁금합니다ㅠㅠ
2020년안에 재입대해서 특전부대에 들어가려고 하는데 무슨 정보라도 나오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 416이 되었으면 하는 소망이있습니다. ㅎㅎ
지금 막 생각났는데 외산총기 도입사업은 특임여단거고 그 외 특전사는 K2 개량형으로 간다고 합니다.
https://milidom.net/index.php?mid=freeboard&search_target=nick_name&search_keyword=2020&document_srl=927170
그러니 707을 가시던가 아님 13 여단으로 가시는게 좋을거에요ㅋㅋㅋㅋ
정말 많이 아쉽군요. 그래도 k2c2정도면 봐줄만 합니다. 부품수급도 유용하고 레일도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고 개머리판 조절 가능하고 가장 중요한건 이라크 특수부대가 그걸로 실전을 치뤘으니까요. 실전 데이터도 있으니까요.
워리어 플랫폼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모든 특전사 대원분들이 좋은 장비를 사용하길 바랍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FAST 헬멧 빼고는 그닥... 저게 좋은 장비라고는 생각 못하겠습니다. 워리어 플랫폼 사업으로 도입한 장비들도 아닌거 같고요.
1. 왜 좋은 장비가 아니라고 생각하시는건가요? 제가 택알못입니다.
2. 두번째 문장에 동의합니다. 그래서 제가 워리어 플랫폼 얘기는 안했죠. 아직 아크부대 14진이 파병된지 얼마지도 않았으니까요.
707이나 경특, 해경특처럼 장비 도입 관련해서 자율성이 높은 곳이 아닌 공수여단 특임대라 어쩔수 없다 치지만,
일단 개인화기(K-1)가 가장 큰 문제인거 같고요, 방음 헤드셋도 사진처럼 레일에 결합하는게 아니라 그냥 헤드셋 쓰고 위에 헬멧 쓴거 같은데 뭔가 전체적으로 좀 어정쩡한 거 같습니다.
만약에 각 군 헌병특임대 장비가 이정도 수준까지 올라왔다 하면 좀 놀라운 부분이 있었겠지만, 저건 몇년 전 특전사 사진들과 비교해봐도 큰 변화가 있는것도 아니고요
이미지 출처: https://cdn7.bigcommerce.com/s-tdvizl1wrj/images/stencil/original/products/796/6359/RAC_01__02286.1521122179.jpg?c=2&imbypass=on
이건 본인의 생각이지만 공개훈련이기에 일부러 실제 사용하는 장비보다 낮은걸 착용해서 보여준것일수도 있습니다. 알다시피 원레 대테러 부대는 기밀유지가 매우 높기에 우리가 보는건 극히 일부라고 합니다(707이 야전용, 훈련용장비가 매우 다른것처럼 말이죠). 실제로 동영상에서 보니까 저분들 다 선글라스 끼고 가명쓰고 복면까지 쓰니 우리가 몰라야 할것들이 매우 많죠.
1. 여단 특임대(구 정찰대)는 대테러전의 상황 종결까지 진행시킬 수 있는 전문 대테러 부대가 아니여서, 유사시 실제 역할은 내부 진입 및 소탕이 아닌 초동조치(테러범 고착 및 확산 방지, 검문소 운용, 화력지원 등) 정도만 맡게 됩니다.
2. 기밀유지라는건 보통 신원보안이고, 만약 대원들이 좋은 개인장비를 쓰고 있다 하더라도 그게 뭐 엄청나게 대단한 것도 아니고 못밝힐 이유도 없습니다. 오히려 대중에 공개되는 경우엔 실제 운용 장비가 아닌 레플리카까지 쓰면서 사진 찍는 경우도 많습니다.
워리어 플랫폼 팔표 때도 그렇고 왜 헤드셋을 하이바에 부착 안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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