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X 프로토타입
출처 -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3168754409889591&id=783570155074707
밑에는 군마갤에서 만든 합성본입니다.
출처 - https://www.facebook.com/783570155074707/posts/3169526046479094/
점심은평양저..
작년 아덱스에서 목업을 봤는게 엊그제 같네요.
저 목업에 실재엔진도 넣어 볼까요?
저게 나르는 시제기인가요?
http://kookbang.dema.mil.kr/newsWeb/20200904/1/BBSMSTR_000000010027/view.do
조립테스트용 목업 아니었나요?
지상테스트용 시제1호기로 알고있습니다.
저 기체는 지상테스트만 하나요?
기사들에 보면 날아도 다닌다고 하던데요.
시제기마다 역할이 지정되어있습니다. 시제 1호기는 비행계획이 없는 지상시험용으로 결정되어있습니다.
목업은 목업이지 시제기가 아닙니다. 목업과 시제기는 다르고, 기사 어디에도 목업이란 얘기는 없는데 누가 어디서 목업 얘기를 꺼냈는지 의문입니다.
당장 내년 시제 1호기 출고 및 그 이듬해 초도비행 예정이니 저게 실제 비행할 그 시제 1호기일 거란 점은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뭐 상황에 따라 시제기가 추가 제작되고 초도비행도 1호기가 아닌 다른 시제기가 먼저 할 수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아무도 저게 날지 않을 거라거나, 시제기가 아니고 목업이라는 얘기를 한 적이 없습니다.
https://milidom.net/movie/1242743
를 보면, 내부무장창 고려하여 벌크헤드를 만든것은 보이는데, 보강을 위해, 가로보를 붙였네요.
나중에가서 저거를 떼고 무장장착하겠다는 얘긴데, 현재로는
1) 무게중심과 보강을 위해 보강재만 달런지(빈공간으로 두는지)
2) 보강재+거기다 필요한 장비를 채우던가요.
궁금해 지네요.
기관포탄 급탄벨트통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실이라면 장탄수에 상당히 신경쓴 경우가 되겠죠.
저 큰 가로보가 급탄벨트통이면 급탄은 어떻게 하죠?
옆구리가 열리나요?
영상보니까, 1:46, 2:06에 보면 보 가운데가 뚫려 있네요.
급탄통 가능성은 있어 보입니다.
내부무장창 적용시 급탄통은 탄수를 즐여서 탄통크기를 줄이기로 결정되어있습니다. 급탄통은 내장기관포와 연결되어있어서 그쪽으로 급탄될겁니다.
큰 기대만큼이나 큰 걱정이 됩니다.
부디 개발 과정에서 정치권의 입김이 안 불었으면 좋겠습니다. "개발 속도가 왜 느리냐" "사고날 뻔 했다는게 사실이냐" 등등.
무기 개발 과정에서 나올 수 있는 정상적 수준의 시행착오들을 가지고 정치놀이를 한다거나 하는 일은 없었으면 하네요.
벨런스가... 수직미익이 작아보이네요.
원래 쌍미익은 좀 작습니다. 단미익이 좀 크죠
과연 목표한대로 F-16보다 뛰어난 성능을 보여줄지 모르겠습니다.
엔진 선택은 최선이었다고 보여지지만, 레이다는 현재 문제가 많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목표 성능이 나오지 않으면, 레이다도 미국과 잘 협상해서 APG-79나, APG-83 등을 달아주는 게 좋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미국제가 안된다면... 답이 없을 것만 같은 느낌입니다.
영국제는 비싸고, (현재 진행 중인) 이스라엘제는 못미덥고, 프랑스제는 어중간해서...
레이더가 문제가 많다는게,
셀수 때문인가요? 아니면 다른 이유가 또 있나요?
이미 언론에도 공개된 이야기입니다. 최대 탐지거리가 목표 성능에 한참 못미친다는 얘기로 보면 소자 숫자 문제이기 보다 소자 자체 성능이 떨어져서일 가능성이 높죠. 근데 소자는 아주 작은 부분에 불과합니다. 소프트웨어는 개발자 자체가 경험이 전무합니다.
구글링 해봐도 국산 AESA레이더가 목표성능에 못미친다는 기사를 못찾았는데 링크좀 걸어주세요.
국뽕끼가 좀 보이는 국산 AESA레이더 찬양 기사들만 넘처나는지라 궁금하네요
국내개발 하드웨어 성능은 기대이상으로 훌륭한데
소프트웨어 때문에 아직 성능제약이 있다는 밀리터리리뷰 기사를 읽은적이 있습니다.
F35도 미군용, 수출용 하드웨어는 동일한데 수출용은 소프트웨어 조정으로 성능을 떨어뜨려 판매하고 있다네요.
국산 소프트웨어 완성도를 높이면 앞으로 충분한 경쟁력이 있을거라 봅니다.
이스라엘이 국산 레이더 테스트 마친 후 소프트웨어는 자기네가 깔테니 개발한 레이더 팔수 없냐고 했다고 하네요.
우리는 하드웨어 기술 유출과 소프트웨어 기술종속을 벗어나기 위해 거절했다고 합니다.
프로그램에 손 못대면 앞으로 개발할 국산무기 적용과 수출에도 차질이 있으니..
만에 하나 국내 소프트웨어 개발이 실패할 경우 이스라엘 제시방안을 대안으로 두기도 한답니다.
제가 알기론, 소자가 잘못된게 아니라 만들어진 소자가 수직으로 배치되어야 성능이 제대로 나오는데, 기체에 달 때는 위로 기울여달아야 해서 성능이 당초설정된거보다 떨어진다고는 들었습니다. 그 얘기인가요?(이것도 사실이면 웃긴게, 대부분의 뱅기레이더가 위로 향하게 기울여 배치하는데, 애초에 하드웨어 설계할 때 그것을 반영 안했다고 하면 할이 없습니다. 카더란지 모르겠습니다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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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레이더쪽 잘 모르지만 stacking이란기법도 있고 소프트웨어적으로 보완하면 성능은 올라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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