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위대의 MV-22

개인적으로 일본도 정말 쥐어 짜내서 구매한 기종이라 별로 부럽다는 생각이 안드내요. 일본도 블랙호크(심지어 공중급유가능)하고 치누크등 얼마든지 있는데 구지 예산을 쥐어짜내서 구입한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지금 일본이 가장급한건 낡은 코브라 공격헬기 대체가 시급한데...  가상적국이지만 옆에서 보는입장에서는 답답합니다.

비슷한 수송 능력의 야전 수송기 + 야전 비행장 + 빠른 야전 활주로 복구 장비 + 헬기까지 합친 

입체적 전력을 구성해도 더 싸게 들만큼 턱없이 비싸고 고속-저소음 강습능력이 매력적이었다해도 

일본이 그 정도로 수준 높은 특수전 전력을 갖고 있는지도 의문이고 도서 방어 또는 수복전 용도 치곤

중장비 수송이나 슬링 능력도 떨어지는데다 잦은 사고 때문에 정비에 신경도 많이 써야하는 

기종이라 처음엔 의아하기도 했는데 왜 그럴까 생각해보니 

'아 일본은 그중에 수송기를 카와사키 C-2로 굴려야하지'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ㅎㅎ

C-130 + 치누크 또는 치누크로만 구성하는게 좀더 현실적이지 않았나라는 싶습니다. 

오스프리나 이지스 어쇼어는, 자위대의 소요보다는 정권에서 하명한 사업이라는 카더라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