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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해병대와 합동상륙훈련하는 일본 육상자위대

감독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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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들짝 2019.02.08. 22:58

육자대를 보면 뭔가 없는거 같으면서도 있는거 같습니다. 신기하네요, 방탄복에 전술조끼 입히는것은 한국군을 연상시키기도 하고요. 그런데 지금쯤 레일 시스템을 부착할 때가 됐는데 구체적인 계획이나 보병장구류 업데이트 관련 정보가 없는게 신기합니다. 육자대는 워리어플랫폼 같은 계획이 없나요?

무르쉬드 2019.02.08. 23:20
화들짝

차세대 소총 개발 계획이 들어갔고, 현재 유행하는 레일 시스템을 기본 장착할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는 여러가지 초기모델들 그림들이 넷이 돌고 있습니다. 최종적으로 어떤 것이 나올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발표된 것으로는 7만오천정 양산 할것이라고 하지만, 일본 육상자위대는 신규 장비를 한번도 대량생산한 적이 없었습니다.  89식 소총도 2011년까지 생산했기 때문에 아주 천천히 교체될 것이라고 봅니다. 즉 사진상에 소총은 앞으로 10년은 더 볼 수 있다는 애기겠죠. 

 

 

화들짝 2019.02.08. 23:36
무르쉬드

차세대 소총 개발이 들어갔으면 양산으로 진행될때까지 10년정도는 걸리려나요?

VonClause 2019.02.11. 12:55
화들짝

양산으로 들어가기까지의 시간은 총기마다 다르지만

무르마쉬 님께서 이야기하신건 

양산이 시작되어도 총기의 필요수량이 전부 생산되기까지의 시간을 표현하신 것으로 보시면 될 것입니다.

 

참고로 현용 자위대 주력소총인 89식 소총의 경우, 1989년에 제식 채용되어, 작년인 2018년에 1500정을 생산한 것으로 

드디어 30년에 걸쳐서 총 20만정도 안 되는 수량이 제조되어서 보급되었습니다.

 

89식 소총의 사례로 본다면, 차기 소총의 경우도 양산 및 보급 완료까지 시일이 오래걸릴 것이기에 우리는 89식 소총을 앞으로도 20~30년 이상은 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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