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리어 플랫폼 2단계에 적용될 신형 방탄복 구성품 중 일부.
다른 구성품들은 플레이트 캐리어형 방탄복이나 앞서 사진 올린 하체 보호대, 방편 컴뱃셔츠 등입니다.
이 녀석은 민사작전등 아군이 지나치게 공격적인 이미지로 다가가면 안되는 상황에서, 옷 안에 받쳐입을수도 있는 부피도 작고 무게도 경량인 방탄복입니다. 저녀석만으로 방호력이 3A급이라고 합니다.
여기다가 필요시엔 이 위에 플레이트 캐리어를 착용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방편 컴뱃셔츠나 다른 보호대등도 통합운용이 가능하며, 임무에 따라 이를 다양하게 조합 운용하게 만들고 싶어합니다... 물론 이를 위해서는 해당 가업에 대한 예산투자가 필요하겠죠 ㅎㅎ
사진 출처는 본인이고, 19년 1월 3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진행되었던 워리어 플랫폼 세미나의 육군 운영 전시 부스에서 촬영했습니다. 출처표기가 없는 무단 불펌은 금지하지만 출처 표기를 하신다면 퍼가셔도 무방합니다.
개인적으로 군인뿐아니라 경찰(강력계 형사)들에게도 보급해주면 좋을것같습니다. 방탄복보다는 방검복형식으로 말이죠.
뭐 전경용 개인 장구류도 요즘은 경찰이 따로 만든 물건을 납품받아서 보급을 하는 판이니, 형사용으로 저게 들어가리라고는 말씀드리기 힘들겠네요 ㅎㅎ
아 그렇나요? 경찰도 따로 장비를 받아 운용하는군요. 112타격대들도 워리어 플랫폼만큼의 장비를 받으면 좋을거같습니다. 그래도 대테러 초동조치를 같이하는 부대인데 말이죠. 영국의 화기경찰(firearm police), 홍콩 경찰의 ctru만큼은 되었음 좋겠습니다.
방탄복은 전혀 관심없고 파카(?)에만 눈길이...
무척 탐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