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육군 K-912 계열 차량
* 우리 육군이 도입하여 운용중인 K-91X 계열 차량들의 사진들을 모아보았습니다. 각 차량에 대한 간단한 설명도 추가해 봅니다.
K-912 구난차량은 2001년 완성되었다. 육군이 운용하고 있는 장비의 대형화 추세에 맞춰 개발되었고, 군에서 운용중인 각종 차량의 견인 및 인양, 전차와 자주포의 파워팩 설치 등의 작업에 쓰인다.
K-915 전차수송차량이다. 1대의 전차 혹은 2대의 장갑차량을 수송할 수 있다.
K-917 카고 트럭. 철매 2 천궁 지대공미사일 체계에 필요한 각종 장비들을 탑재할 수 있다. 레이더, 통신박스/교전통제소 등이 그것이다.
K-916 트럭은 다기능레이더 혹은 유도탄 발사대를 탑재할 수 있다. K-917은 사격통제장치, 교전통제장치, 발전기 등을 탑재하며, K-918은 유도탄 장전체계를 탑재한 차량이다.
K-912 구난차량 기반으로 제작된 K-918 철매2 천궁 장전차량. 차량 후방에는 7.2t 무게의 유압 굴절크레인이 탑재되어 철매2 천궁 지대공미사일 발사차량을 지원하게 된다.
현무-3 순항미사일 발사차량. 원통형 발사기 2개를 상부에 탑재하고 있다.
현무 미사일 재장전을 지원하는 중량물 운송차량이다. 유압 굴절식 크레인 한 기가 차량의 후방에 장착되어 있다.
Photo by,
구글 이미지 검색, KIA MOTORS, 한화디펜스
http://military.kia.com/kr/main.do
https://www.hanwha-defense.co.kr/kor/products/firearms-system-launcher.do
저런건 난생 처음봤군요. 저런 차량이 있었는줄 처음 알았습니다.
155mm 견인포를 105mm 처럼 차륜화 하여 동원및 후방 사단에 전력화 한다면 차량이 유력하겠군요
K-9 자주포의 양산수량이나 그 개량형 K-9A1 자주포의 존재를 본다면 글쎄요? 전 회의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K-9a1은 신규 생산이 아니라 K-9를 개량하는거 아닌지요
사단과 군단을 줄이고 있는 실정 이지만
더이상 추가 신규 생산이 없는한
군이 향후 모든? 견인포를 퇴역 조치한다고 하니
동원 및 후방 사단에 배치할 값싼 자주형 155mm가 필요 하지않나 생각됩니다
기존의 K9를 K9A1으로 개조를 한다고 해도, K9를 유럽국가들에 중고로 수줄한 물량이 있어서, 최소한 그만큼은 신규생산하지 않을까요?
그건 그렇겠죠
그런데 105mm와 달리
제대로된 155mm의 차륜화는 비용이 만만하지 않아서 k-55a1를 후방으로 밀어 내고
신형을 신규로 제작할수도 있을겁니다
먼저 생각할 것이 K55A1보다 사정거리가 훨씬 긴 견인형 155mm가 먼저 나와야하는거 아닐까요?
두번째는 차륜형 자주포가 K55A1보다 인력이 덜 들까요?
세번째는 병력 감축으로 포가 더 필요하게 될까요?
전 이 세가지를 놓고 볼때 차륜형 155mm의 가능성은 낮게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