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해리 왕자와 sasr
https://www.michaelsmithnews.com/2015/05/captain-wales-and-his-time-with-the-adf.html
해리왕자는 과거 2005년 샌드허스트를 졸업하여 이라크 전쟁에 나가 아파치 헬기 화기관제사로 근무하며 실전을 치룬적이 있고 아프간 전쟁에도 참전한 적이 있습니다. 본인은 원래 더 전쟁터에서 근무를 하려고 했으나 워낙에 중요한 신분을 가지고 있고 특히 탈레반과 같은 테러조직들이 그를 죽이려고 혈안이 되어있어 더이상 아프간에서 복무를 못하고 돌아왔습니다(해리왕자가 있던 기지에 폭탄이 여러번 터진적이 있었죠) 그후에도 해리왕자는 계속 군복무를 했고 자신은 장성계급까지 달고 싶다는 포부까지 했으나 대위로 전역하는걸로 군생활을 끝냈습니다. 왕실에서 해야할 업무가 늘어났기 때문이죠. 이건 2015년 영국의 해리 왕자께서 호주의 sasr과 함께 마지막으로 군사훈련을 하는 모습입니다. sasr요원들과 같이 헬기 공습, vbss, cqb 대테러 훈련을 끝으로 모든 군생활을 마감했습니다. 해리왕자는 호주군에 복무를 하여 호주군과의 훈련을 정말 많이 했다고 합니다. 정말 요르단의 압둘라2세와 더불어 가장 군사적인 능력이 뛰어난 왕족이 아닌가 싶습니다.
어반 덕헌터? 스러운 위장이 눈길을 끄네요. 호주군이 지금의 멀티캠을 쓰기 전에는 덕헌터 스타일의 위장무늬를 사용했으니 그 흔적 같습니다.
지금 호주군 군복도 멀티캠이지만 그런 덕헌터 느낌의 색상을 쓰더군요
https://www.army.gov.au/army-life/sport-and-recreation/australian-army-skill-at-arms-meeting/aasam-event
Elcan Specter-DR 같은 가변배율 조준경이 배율조준경+초소형 도트사이트나 도트사이트+확대경으로 대체된줄 알았는데 요즘까지 사용되고 있군요.
호주군이 유달리 엘칸을 선호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