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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방공식별구역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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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테 2015.03.05. 08:02
극한의 상황이네요 허허... 서로 바빡에 총겨누고 웃으면서 '먼저 쏘세요' 하는그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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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글쓴이 2015.03.05. 09:32
일촉즉발의 상황들이죠. 거기에 먼저 방아쇠를 당길 용자...그 누구인가?
캬오스토리 2015.03.05. 11:27
미국님이 들어가서 항모전단 훈련장으로 삼으셨습니다.
한중일 3국 모두 외교라인을 통해 떠들어댑니다.
그러나 3국 군대 아무도 항모전단에 미사일을 쏠 용기는 없습니다.
그래서 저곳을 평화의 미국 바다라고 이름붙이게 되었습니다.
끝.
(응?)
ATACMS 2015.03.05. 23:45
캬오스토리
ㅋㅋ 뭐... 아무리 중국이 날뛰고 방방 뛰어봤자 미국 건드리는 순간 쑥을 재배하는것은 시간문제니...
무튼 아직은 카오스 한 해역이네요...
eceshim 2015.03.06. 03:24
캬오스토리
중국이 서해와 동중국해에 미국 항모가 돌아다니자 격분하여 막말을 하자. 오바마 대통령 가로되
"미국 핵추진 항공모함에 대한 탄도탄 공격은 미 본토에 대한 탄도탄 공격과 동일시 하겟다" 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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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n688 2015.03.05. 20:24
우리 쪽에서 확대하여 JADIZ랑 겹치는 영역은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겠습니다. 얼핏 듣기로, 일본이 확대된 KADIZ를 공식적으론 인정하지 않지만 우리측 항공기를 스크램블 하지는 않는 묵인 형태로... 일종의 "교집합"처럼 되어버렸다고 한 것 같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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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_Dork 2015.03.11. 19:55
ssn688

http://www.yonhapnews.co.kr/politics/2014/01/15/0521000000AKR20140115129900043.HTML
군 관계자는 이와 관련, "한중, 한일 간에는 공군 핫라인이 설치돼 있어 필요시 방공식별구역 중첩 공역에 진입한 상대국 군용기에 비행정보를 요청할 수 있다"며 "따라서 우발적 충돌 위험은 낮은 편"이라고 밝혔다.

뭐 실제로 묵인하는 형태로 가는 건 맞는 것 같아 보이는데, 위의 한 줄이 눈에 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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信念의鳥人 2015.03.12. 06:54
히야... 이어도 근방은 그야말로 딱 화약고위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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