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륜형대공포
출처: DST 홈페이지 뉴스&미디어 게시판
(http://www.doosandst.com/kr/media/news_view.do?page=1&pressSeq=20150310105900000001&parSrchTxt=)
http://www.rotem.co.kr/upload/TBL_BUSINESS_RECORD/20140717173846016_KOR_IMAGE.jpg
http://www.rotem.co.kr/Business/Machine/Business_Record_View.asp?brid=38
그나저나 비호랑은 포탑형상이 제법다르네요.
현재 비호의 경우에도 점차로 차장용 열영상 장비가 장착되고 있지만, 차륜형 대공포의 경우에는 상/하 고각이 커서 보다 탐지능력이 높은 신형 차장용 조준경(EOTS)이 장착된다고 합니다. ^^
애머슨 30 mm와 비호 탄약 체계는 약실 규격이 사로 달라 호환되지 않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걸 육군에서 인수한다는 말씀은 모 잡지명을 닉으로 사용하고 계시기에 해당 잡지사에 불필요한 오해를 낳으실 지도 모릅니다.
기존 비호와 차륜형 대공 체계 간 차이는 레이다의 유무 정도라고 알고 있습니다.
부앙각에서 서로 차이가 난다고 말씀하시게 되면 역시 여러분들 피곤해 하실 겁니다.
그리고 제가 알기로 이 차륜형 대공포의 가장 큰 쓰임새는 방공 쪽이 아니라 화력 지원, 그 중에 시가전 상황 하에서의 요구에 가장 충실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뭐 나중에 해병대와 특전사가 합쳐져서 새로 군종 하나 만들 때 특전사 소속으로 배치되는 게 가장 자연스러운 체계입니다. 공중 수송에도 적합하고...
골키퍼탄이랑 헛갈리시는건 아닌지..
그리고 대공포 부앙각이 아니라 차장조준경 탐지범위가 상하각이 더 크다는거고요.
에? 골키퍼랑 에머슨이 다른 거였고 비호랑 애머슨이 같은 거였나요? 저는 3개가 다 다른 걸로 알고 있었어요.
전에 유킴님께서 차량형 용도 물으실 때 찾아본다고 알아보니 애머슨과 비호 체계 간 약실 호환되지 않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가만 이건 제 기억이 맞는 것 같은데요. 애머슨과 비호의 약실 규격은 서로 달랐던 듯 합니다.
조준경 탐지각 범위를 제가 잘못 알아 들었군요...음 역시 시가전에 적용하기에 그것이 맞는 방향 같습니다.
음 그리고 폴라리스님, 예 알겠습니다. 밀리터리 리뷰님...활자화되기 전에 다양한 말씀 자유롭게 해 주셔두 좋습니다. 제가 그 해당 잡지사 사칭하는 걸로, 또는 그걸 비꼬는 사람들도 있는 걸 본 적이 있어서요...제가 의심이 좀 많습니다.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_-;;)
http://www.hisntd.com/kor/product/defense/gun.pdf#page=2
백문이불여일카탈로그..
아 이러면 지난 몇 년간 삘소리하고 다닌 게 되는 데,허~참...
아~이걸 어쩌면 좋을까요.
http://www.timawa.net/forum/index.php?topic=16884.0
제인스 자료 일부 인용된 내용 첨부합니다. 참...이 얘길 한두군데에서 하고 다닌 게 아닌데 국내 다른 블로그에도 그렇게 알고 계신 분들 부지기수인데요. 이것도 바로 잡으려면 무지 힘들 듯 합니다. 제 잘못도 있습니다. ㅠ,ㅠ;;
'우리는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지상전의 승리자가 된다.'
=지상화력없는 대공체계는 우리에겐 쓰레기..
천마:(뜨끔..) 신궁:(먼산..비호형~같이가~)
그리고 저건 후방용이니.....후방 화력 지원용으로.......이래저래 비호는 방공보단 화력지원으로...........
아직도 사라지지 않은 승공포의 DNA!
북괴 경공수부대는 이거만나는 순간 타고있어도 죽고 뛰어내려 낙하산펴도 죽고 착지에 성공해도 죽죠.
여러(?)의미에서 AN-2운용 공수 특작부대 하나는 확실히 막을..체계입니다.;;
군시절 훈련소에서 여러 차례보면서 비웃었던 기종인데....
궁금한게 산악과 산악사이 기동이 불가능한 곳은 짧은 탐지거리와 사정거리사이의 갭은 어찌 해결할지...
궁금합니다.
개활지나 도로정비가 잘된 곳이라면 기동력으로 무마시킨 다지만 강원도같은 험지에서 지형적 한계를 극복가능하다고 보시는지요?
전 회의적으로 보입니다만....
북괴 특작부대가 AN-2밀착기동으로 공수에 성공해서 후방 주요시설에 테러하러 온다 치더라도 보병소화기로는 처리도 안되고..일반 전투장갑차보다도 영상 탐지/추적능력도 좋고 발사속도는 빠르고 반응속도(포회전 부앙)마저 뛰어난 저런 장갑차가 시설을 지키고 있으면..어떤방법으로 테러를 해야할까요.
전 이런 범용성과 기동성을 기준으로 봐서 그런지 매우 긍정적입니다.
저도 말씀하신 부분은 동의합니다.
다만 산악지형의 지형적 공간차가 큰경우 방어선간의 사각지대에 대한 처리방안이 조금 궁금했습니다.
차륜형 대공포에 대해 한 육군 방공포 운용자에게 의견을 여쭈니 그래도 20mm 발칸보다는 훨씬 잘 맞고 야간전 능력도 갖추고 있다. 우리는 종심이 짧아 포화공격을 당할 수밖에 없고 이때 대공포는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정도로 정리해 주시더군요.
일반인들과 달리 군의 견해는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다는 것이었습니다. 참조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