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DST와 CMI가 K21-105개발협력 MOU체결로
사진출처: CMI그룹 홈페이지 http://www.cmigroupe.com/en/news-view/542/cmi-defence-and-doosan-dst-sign-partnership-memorandum-of-understanding
Cockerill CT-CV 105HP를 K21차대에 얹어서 사격하는 장면이네요.(해상도는 그리 좋지않습니다.)
(조금더 고해상도 사진입니다. 사진출처:http://www.armyrecognition.com/?task=view&id=1220)
붉은깃발을 높이올리고 산악지형에 도색을 고려했을때, 최근 전시에서 공개되었던 그녀석이 실차량이었군요.
이전 2014 대한민국방위산업전 에 전시되었던, K21-105입니다.
포탑관련 CMI사 사진들 입니다.
참고로 아래사진은 해당 포탑을 얹은 차륜형장갑차입니다.(출처 CMI-Defence 社 홈페이지)
* DST는 입장에선 이미 차륜형을 로템에서 가져간 이상 이 차륜형_105mm 이미지들이 노출되는걸 그다지 좋아하진 않을것으로 보이네요.
Cockerill XC-8 105-120HP(해외)
Cockerill XC-8 105-105HP(국내)
Cockerill CT-CV 105HP(국내)
순으로..달고 각종전시회에 나오고..
Cockerill CT-CV 105HP (실사격:파주) 순으로 진행중이네요.
국내에서 105mm를 밀고있는건..뭔가 의도가 담겨있다고 개인적으로 추정중입니다.
적어도 제가 본 매체들에서는 기동사격을 못 한다고 하던데요. 동영상에선 차체를 최대한 낮추고 쏴도 뒤로 밀리던데.
15초 부터..
정면으로 쏘면 차체가 가장 긴 쪽이 뒤로 뒤집히지 않는 한 이상이 없을거고 살짝 올려서 쏘거나 차체 앞쪽을 내리고 쏘거나 했을 거 같습니다.
Nato 105미리 전차포탄을 사용하는 저반동포 입니다.
본문 이미지 처럼 자동장전장치를 통해 차량조종수 포함3인의 승무원으로 운용하고 포발사미사일도 운용가능하다고 하네요.
왜국 기동전투차도 이동하면서 105mm 사격할 수 있죠.
바닥만 남는 120mm탄과 달리, L7계의 105mm는 큼직한 탄피가 남아서 이걸 배출하는 과정이 자동장전장치에서 트러블 요인으로 추가된다는 점이 좀 걸립니다. 스트라이커 mobile gun은 사막도 아니고 일본 와서 시범 보이다 망신살 뻗쳤던지라... (그 꼴 보는 육자대 장성[사단장] 표정이 웬지 썩소를 짓는 것 같아 보였던 건 제 맘이 비뚤어진 탓이겠죠) 뭐, 오버헤드건이 아닌 유인포탑이라면 삑사리 날 때 차장이 좀 수고해줄 수도 있긴 하겠습니다.
동영상도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