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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전부대에서 개조된 K200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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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전부대에서 필요에 의한 구조물 설치는 원래 형상관리규정과 안전규정의 이유로 금지되어왔던것이지만 몇년전부터 미군처럼 야전부대에서 필요에 의한 부분개조와 구조물 설치를 하는 추세인것 같더군요. 잡지에서도 이미지 소개하면서 해주던 기억이 있는데.. 이번 이미지도 그런 점에서 올려볼만 하다고 봅니다만 문뜩 개발중이라는 RPG펜스도 볼수 있으려나? 라는 생각이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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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2015.03.17. 08:13
그냥 군장 싣는 바스켓 같습니다만...
mk403 2015.03.17. 08:49
원래 군장은 외부에 결속하게되있습니다만 따로 달기 힘들기때문에 왠만한 기계화부대에서는 장갑차에 별도로 바스켓을 만들어서 다니곤합니다 이에관해서는 지휘관들도 당연시하게 여기는 추세입니다 참고로 k21에는 포탑에 바스켓이 달려나왔습니다
제주 2015.03.17. 09:07
저거 처음엔 현지개조였지만 지금은 정식으로 적용되었을걸요.
SSENOM 2015.03.17. 21:57
위에 말씀하신대로 군장이나 부대전개시 물품을 담는 바스켓으로 보입니다. 위에서 얘기를 다 해주셧지만 과거에는 안전사고 등으로 하지 못했으나 근래에 들어와서는 대부분 부대에서 자체적으로 만들어서 다닙니다. 기갑부대가 아니어도 보병이나 포병쪽에서 기존의 두돈반이나 60차량, 심지어는 레토나에도 저런식에 바스켓을 많이 다는 추세입니다. 인원과 물자를 운반은 해야하나 안전상으로 물자와 인원의 혼성적재가 불가능하기때문에 비교적 문제가 덜 되는 군장 중심으로 차량 위 혹은 옆으로 바스켓을 탈착식으로 달아서 옮기는 것이죠.
고니 2015.03.22. 01:14
용접이 야매로 된것 같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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