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한 바이저를 쓰고 있는 에스토니아 경찰 특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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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토니아의 경찰 특수부대 k commando의 최근 모습입니다. 이들은 안면을 보호하기 위해 바이저 를 쓰고있는데요. 맨 오른쪽의 대원의 바이저는 얼굴을 싹다 가리는것이 아닌 눈부분만 가리는 안면 바이저를 쓰고있습니다. 저것도 나쁜 방법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안면 바이저는 총기를 견착하는데 있어 많이 불편한 점이 많은 장비이기 때문에 견착을 위해서는 저런것도 나쁘지 않죠 그러나 저걸 쓸 바에는 차라리 방탄고글을 쓰는게 더 나아보입니다. 중간의 대원처럼 말이죠

*중간의 대원은 헬멧에 부착하는 형식의 바이저를 쓰는데 저건 맨디블 가드라고 해서 아래턱을 중심으로 보호하는 신개념 방탄바이저 이며 개머리판 견착을 최대한 방해하지 않는 형식으로 제작되어졌습니다. 주로 헬기에서 조종사와 도어거너들이 많이쓰죠. 특수부대들도 오토바이 헬멧 대용 또는 안면보호를 위해 최근 사용빈도가 높은 추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