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커 단거리 대공버전
http://breakingdefense.com/2017/08/goodbye-mig-boeing-general-dynamics-debut-anti-aircraft-stryker/
AIM-9X와 헬파이어 미사일 조합입니다.
헬파이어로 헬기 잡을수 있다고 하는데 이게 사실적인 이야기인건지...
엄청 느리게 저공비행하면 모를까 회피기동하고 다니는 공격헬기를 잡기에는 지상발사헬파이어는 무리 아닐까요?
불가능하면 달아놓진 않았을거같네요 사인드와이어랑 같이해놓은걸 보면 둔한목표에는 헬파이어를 좀 민첩한목표에는 사인드와이어로 쏘지 않을까요?
예전에는 사인드와인더가3발이었는데..
두발이되었군요
출처 : 위 댓글의 링크
사인더 와인더와 헬파이어 둘다 대량생산으로 저렴해진 물건을 얹었으니 교전비용은 저렴하겠네요
그래도 헬파이어가 마하1은 될텐데 거리만 된다면 파괴력도 그렇고 꽤 괜탆을 것 같네여
아닌걸로 압니다.
EO 장비같은 건 보이는데, 롱보우 헬파이어는 뭘로 목표 회득, 추적해서 쏘는건가요?
아파치헬기에서 저걸 쓸려면 밀리미터파 레이더(롱보우 레이더)가 있어야 한다던데, 사진상에선 그 비슷한 건 안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러고보니 2달전쯤인가, 시리아 상공에서 FA-18E가 시리아 정부군의 구형 Su-22 공격기를 근거리(반 마일정도?)에서 AIM-9X로 공격했지만, Su-22에 방출한 러시아제 플레어에 방해를 받아 못맞춘 사건이 생각나는군요(결국엔 AIM-120을 다시 쏴서 격추는 시켰다고 합니다만)
http://www.combataircraft.net/2017/06/23/how-did-a-30-year-old-su-22-defeat-a-modern-aim-9x/
AIM-9X로 무장한 이 대공 스트라이커가 얼마나 힘을 발휘할 지 모르겠습니다. ^^;;;
저 개념이면, 우리 K808 장륜장갑차에 EOTS와 함께 신궁단거리 미사일과 현궁대전차미사일을 각 4발씩 장착하는 것과 마찬가지겠네요.
아니면...레이다 제거한 복합 비호의 포탑을 장륜장갑차에 올려놓은 모델에, 한쪽에는 현궁 대전차 미사일 달아놓은 개념...또는 천마 시스템 한쪽에 대전차미사일 장착한 개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