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의 마지막 제다이 sas
https://www.pictame.com/media/2130955427889048079_3231476302
https://i.redd.it/mevv9n4ch0b21.jpg
케냐에서 훈련(또는 임무)중인 sas요원입니다. 가슴팍의 패치가 참 재밌네요. 스타워즈 시리즈의 제다이중 최고이면서 마지막 전사, 아나킨(다스베이더)과 루크의 스승 오비완 캐노비를 패러디한 오비완 나이로비 라고 이름을 지었습니다. sas의 상징인 L119A2소총과 라이트 세이버를 합쳐놓은게 인상적이군요. 음 L119A2의 세팅은 저번의 그 나이로비 테러사건당시 휴가임에도 장비,장구류 챙겨서 시민들을 구출한 그 위대한 SAS요원과 동일합니다. 적어도 케냐에서 활동하는 sas는 저 세팅으로 가나봅니다
품질논란이 있어도 잘 쓰는 사람들이 있네요
??? 어떤거 말인가요?
홀로선 도트사이트 말하는거였습니다
저건 홀로선 도트가 아니라 시그 자우어사의 romeo 4t라는 조준경입니다. 근데 시그사의 도트중 일부와 홀로선의 도트가 모두 같은 공장에서 생산되는 녀석이기에 본질은 비슷하죠. romeo4t는 가격이 500딸라라서 그 값어치는 할 녀석으로 보입니다. 시그의 도트사이트중 romeo8t는 델타포스도 쓰는데 이건 그냥 개인구매로 추정합니다
예. 말씀하신 것 처럼 시그에서 외주맞겨서 OEM으로 만들죠. 사실상 오십보 백보, 거기서 거기...
소총의 부착물 위치, 도색과 베스트의 파우치 셋팅까지 완벽하게 동일한거 보니 동일인물인것 같내요
쉿! 너무 많은걸 알았다간 우리는 sis로 부터 코로 피쉬앤칩스와 기네스 맥주를 먹을지도 몰라요 ㅎㅎ 그냥 제가 보기엔 그냥 케냐에 주둔하는 요원들은 그냥 저 세팅으로 통일한걸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