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캠 트로픽을 입고 있는 그린베레
https://camogeek.blog/2017/10/14/u-s-special-forces-wearing-multicam-tropic/
https://devtsix.com/viewtopic.php?f=10&t=34&p=138450
아프리카의 어느 모 국가와 우간다, 필리핀에서 작전을 펼치고 있는 그린베레 소속 요원들의 모습입니다. 멀티캠 트로픽을 입고 있습니다. 멀티캠은 사막색 얼룩무늬를 주로 많이 쓰기에 그것만 있다고 생각했으나 제조사 홈페이지에 가보면 여러가지 환경에 맞춘 멀티캠 패턴들이 있습니다. 저 트로픽 패턴은 주로 정글과 산림이 우거진 환경에서 쓰기에 적합하게 만들어 졌습니다. 미군 특수부대들이 무조건 멀티캠 기본만 쓰는건 아닌데요. 이라크 모술 탈환전 당시 네이비씰과 그린베레 요원들은 시가전에 적용되는 멀티캠 블랙을 입고 이라크 특전요원들과 작전을 펼쳤는데 이라크 특전요원들은 검은색 군복을 입고 다니기에 함께 작전해도 티가 덜 나게 하기 위해서 입고 다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