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 장구 류 가 급격히 발달한 브라질 BOPE 특수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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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전, 한달전 에 찍힌 리우 데 자네이루 군사 경찰 소속 대 테러,특수 작전 부대 BOPE특수부대의 모습입니다. 엄청날 정도로 장비, 장구류가 급격히 발전을 했습니다. FN FAL을 쓰다가 AR10같은 대구경 전투소총을 썼었는데 최근에는 5.56MM를 쓰는 타우러스 사의 M4 소총과 IMBEL IA2(브라질의 신형 돌격소총)을 쓰는 모습이 많이 보이고 마펫 군복에서 멀티캠 군복을 입고 있는 모습이 종종 보이고 있습니다. 임무 환경에 맞춰서 화기와 군복, 장비, 장구류를 쓸 수 있는 폭이 굉장히 넓어졌다는 뜻이죠. 저 밑에 보이는 KEYMOD레일을 쓰는 돌격소총은 REDICAL FIREARMS라는 미국회사의 RF15 소총이며 18년도 말에 구매를 한 소총이라고 합니다.
2010년대 두번의 국제적 스포츠 행사인 월드컵과 하계올림픽을 치뤘음에도 불구하고 이들과 브라질 경찰 조직들의 장비, 장구류 사정이 별로 나아지는 편은 보이지 않았고 차츰 차츰 느리게 발전해 나갔는데 이렇게 갑자기 확 변한 이유는 갈수록 첨단화, 정예화 되어가는 범죄조직과 최근 집권한 보우소나루 대통령 정권 때문이라고 전 생각하는데요.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아주 아주 폭언과 막말이 심한 정치인이며 특히 브라질의 범죄율이 너무나도 높은것에 개탄하며 이들 범죄 조직을 반드시 때려잡고 사살 할 것이다 면서 범죄조직을 완전히 갈아 버리겠다는 공약을 내세웠습니다.
그리고 범죄조직들이 마약을 비롯한 온갖 불법적 행위 및 스폰서. 위장 사업등을 통하여 엄청나게 많은 돈을 벌어서 이제 이들이 레일이 달리고 광학장비도 달린 소총과 각종 중화기, 폭발물들을 엄청나게 구매를 하며 더더욱 실전적이고 정예화 되어 가고 있죠.(전직 군인, 경찰들에게 온갖 전술을 다 배운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발전된 장비, 장구류가 아니면 이기기가 힘들다는 것이죠. 보우소나루 정권이 저런 범죄에 맞서 싸우는 사람들에 대한 지원 하나는 잘 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