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북한에서 공개한 초대형 방사포
그나마 다행입니다.
차량당 4발이라서 말이죠. 8발 정도는 동시에 들고다닐줄 알았어요.
유압 아웃트리거가 차량에 6군데 자리잡고 있고, 구경이 큰 4연장 발사대를 운용하는만큼 방열 및 재장전을 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
차량의 디자인이 구형적이지 않고 신형적이군요.
우리도 빨리 천무2 개발해야하는데 말이에요
북한 정권은 말려죽이는 것 말고는 도리가 없겠습니다. 내부에서 붕괴가 일어나 수뇌부들이 교수형 당해야 변화가 일어나죠.
당장 올해 식량난 예상되는데도 저렇게 꿋꿋이 무기개발 하는 것 보면 답이 없어요.
북괴 돼지놈들이 아직도 남침할 야욕을 버리지 않고 있다는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다종류 미사일로 화력도발을 감행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남침은 커녕 자기네들 고귀한 백두혈통 지키는데도 벅찰겁니다.
도발 가능성이야 으레 그래왔으니 그러려니 합니다만...
화력도발 가능성이 높아졌다고밖에 볼 수 없겠군요?
어느 곳이나 양산하는데에는 많은 자본과 원료가 필요합니다. 한국도 기천발의 미사일을 보유하고 있다고 하지만 그 정도 수량을 양산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 양산하는 것도 시간에 거쳐서 차분히 로드맵을 잡고 개발을 했고 너무 다양한 미사일을 한꺼번에 개발하는 것은 피해왔습니다. 그런데 북한의 모습을 보면 기존 부대 유지도 못한다면서 한국만큼 다양한 지대지 미사일과 로켓을 한꺼번에 보여주고 있습니다. 과연 저녀석들이 양산이나 실제 배치를 어느 정도 생각하고 있는 것일까요?
테스트나 다른 나라에 대한 위협 용도라면 생각보다 양이 많네요. 저렇게 많이 쏴제끼고 정작 전방 부대에 배치할마한 돈과 자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아무리 북한의 인력비용이 싸고 숨겨놓은 자금이 많다고 해도 저 정도의 미사일을 만들려면 발당 적어도 몇 억원은 들텐데 돈이 어디서 났는지 궁금하네요.
중국이 있죠. 그래서 지금까지 북한이 사건 터뜨릴 때마다 미중 무역분쟁 정치분쟁 강도가 올라가는 모양새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