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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방위장비청 2016년 기술 발표회 요약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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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od.go.jp/atla/research/ats2016/image/poster_session_summary.pdf

 

일본 방위장비청이 11월 15~16일까지 도쿄에서 연 기술심포지움에서 발표한 내용입니다.

防衛装備庁技術シンポジウム2016

 

일본어라 잘은 모르겠지만, 능동방어장비, 신형 G 슈트, 스텔스 평가장비의 성능확인시험 등이 보이네요.

 

 

다운로드 :  poster_session_summary.pdf

 

이건 : 위 자료의 페이지별 기술 소개 http://www.mod.go.jp/atla/research/ats2016/image/poster_session_list.pdf

 

 

참고로 행사 안내 포스터도 소개합니다.   우리나라라면 저런 포스터는 안나오겠죠?

http://www.mod.go.jp/atla/research/ats2016/index.html

 

poster.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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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글쓴이 2016.11.29. 17:18

이건 2015년 행사 포스터

http://blogs.yahoo.co.jp/iroirokuroobaa2012/13494437.html

 

img_0_m.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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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cloud 2016.11.29. 17:38

어.....음..... 그러니까 제가 일본어를 못해서 그러는데...... 만화관련 행사가 아닌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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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글쓴이 2016.11.29. 18:48
whitecloud

go.jp가 모든 것을 말해줍니다.

eceshim 2016.12.01. 16:42
whitecloud

니트 오따쿠들을 영입하기 위한 처절한 몸부림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ㅇㅅㅇb

빗살 2016.11.29. 18:06

이게 정말 군사관련 행사 포스터인가요?';;; 공군을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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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글쓴이 2016.11.29. 18:49
빗살

모에의 일본에서 저런 정도야.....

빗살 2016.11.29. 19:32
폴라리스

그렇..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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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X-3 2016.12.04. 13:39
저거 코미케 홍보포스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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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_Dork 2017.01.04. 23:22

facepalm.gif

http://giphy.com/gifs/facepalm-kwQfk9zUJ6eVq

 

eceshim 2017.01.05. 21:09
Mi_Dork

니트 오따쿠를 입영시키기 위한 전략입니다. 이해해주세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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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n688 2017.01.06. 12:48

이타코브라(痛コブラ)의 나라에서 저 정도 포스터쯤이야... https://youtu.be/0aaOZrNWqLU

 

문서자료실 무심히 지나쳤다가 이제야 보고서 발번역으로 토픽만 추려봤습니다.

 

1.함선추진시스템의 내충격성 설계를 위한 시뮬레이션 개발 : 함선 초기 설계단계에서 충격의 강도를 쉽게 검토해볼 수 있는 충분한 정밀도의 시뮬레이션 개발. 성과가 있긴 한데 형상이 복잡하고 질량이 무거운 기기에 대해서도 충분한 정밀도를 발휘하는 게 앞으로의 과제.
2.함정장비연구소의 수조시험에서의 선진적 계측기술 : 레이저빔과 카메라를 이용하여, 수중항주물체의 주변 유속과 수류를 측정...
3.수중음향통신네트워크 : 잠수함-UUV-USV를 연결하는 음향통신. 변조-데이터 오류 검출은 이미 발달한 무선통신의 기술을 쓰면 됨! 1:1 근거리 통신실험은 2015년 6월에 마쳤으며, 2016년 1월과 6월에 보다 원거리에서 시험. 현재 시험 해역의 해저에 통신노드 5대를 깔았고, 앞으로 네트워크 기능을 시험해나갈 예정.
4.(지명 찾기 귀찮아서 패스...)함정장비연구소가 해저에 부설한 청음 센서에 관한 실험 : 주변을 항해하는 선박의 항주음을 포착한 센서들의 수신 시간차를 이용하여 거리를 측정.
5.항공기 내부무장창의 공력 연구 : 이미 P-1 초계기로 아음속은 경험했으니 초음속 영역을...
6.차세데 항공기 엔진 주요 기술 연구 : 작은 엔진으로 보다 큰 출력을 내려면 보다 고온에서 연소가 이루어지도록 터빈 입구 온도(TIT)를 올려야 함. 내열재료와 냉각구조의 연구를 통해 기존보다 200도 높은 TIT 1800도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
7.전투차량 능동방어 : 외국에선 이미 실용화되어 있지만 2차피해 감소가 고려된 시스템은 없는 듯해서, 우리가 해낼 거얏...
8.CBRN 대응 원격조종 작업차 : 지휘통제차에서 20km 이내의 무인작업장궤차를 제어. 도저/굴삭기로 돌을 걷어내서 통로를 개척한다든지... 
9.경량전투시스템 연구: 예전에 언급된 6륜 장륜차... 바닥에 지뢰 터뜨려 봤어요.
10.하이브리드동력시스템 연구 : 장궤차 개조한 하이브리드 시험차. 배터리 용량은 10km/h로 1시간 주행할 정도로 해놓음. 가속력의 개선은,정지에서 200m 이동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18초(90식 전차가 20초였던가요...).
11.경량화궤도 : 30t급 장궤차용(74식 차체 쓴 듯) 고무 궤도 시험. 주행성능에는 저하가 없으면서 중량 1.4t 절감, 소음과 진동도 당연히 절감. (그런데 여기 30t급 이하 장궤차는 다들 퇴역할 물건만 있지 않은지???)
12.IR센서의 탐지를 피하는 도료 개발 : 자위대 표준의 OD도료에 알루미늄/구리 분말을, 미세한 분말과 굵은(콘 플레이크 모양) 분말로 바꿔가며 방사/반사 특성 감소를 시험. 알루미늄/구리를 모두 5%씩 굵은 분말로 배합한 것이, IR의 방사 및 반사 감소에서 가장 효과가 좋았음.
13.비행중 G-LOC과 저산소증은 안전에 중대한 문제 : 생체 모니터링의 필요성에 뇌내 산소량을 가늠할 수 있는 근적외선센서 기술 시험. 지상에서 헬멧 내의 센서가 충분한 측정능력을 입증했으나, 비행중의 성능을 추후 입증할 필요.
14.신형 G수트와 (전동모터 작동)밸브
15.스텔스평가장치의 성능확인: 1)형상과 재질에 따라 (RCS값을)시뮬레이션하는 전자계해석 기법 2)정지상태에서 실물 크기 목업을 계측하는 정적 계측 3)기동중인 항공기/선박/차량을 계측하는 동적 계측 기법의 확립. X-2와 T-4의 동적 계측을 실시. 스텔스 형상의 X-2가 평가장치 개발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됨.
16.항공기SAR에 의한 목표검출 : 게릴라/특수부대의 침투 대처 및 중요시설 방호를 위해 24시간 전천후 감시가 필요하며 SAR이 적합함.
17.심층학습기능(AI)에 의한 SAR 영상에서 목표식별하기 : H/W 및 문자/화상인식 기술의 발달은 인간의 식별능력을 속도와 정밀도 면에서 뛰어넘고 있음. 자동목표식별 알고리듬이 배경잡음 가운데서도 목표를 정확히 시별해내는 시험.
18.원거리탐지센서 시스템: 스텔스기, 순항미사일, 탄도탄 등 기존의 레이다 탐지하기 곤란한 목표에 대응하기 위해, 대형 항공기에서 레이다와 IRST를 운용하여 정보를 통합. 현재 지상에서 레이다가 탐지하고 IRST가 이에 따라서 추적하는 연동기술을 확인.
19.(업무중)뇌의 정보처리 부담을 계측 : 이것도 근적외선센서 부착 헬멧을 이용... 
20.CBRN위협평가시스템 연구: 오염지역에서 기상정보, 부근의 오염측정을 모아, 시뮬레이션을 통해 후추의 확산(시간별 추이)을 예측. 
21.병사와 협동하는 로봇을 제스처로 조종하는 기술 : 3차원 LIDAR를 통해서 인간의 제스처(머리, 손의 방향, 몸의 자세)를 우천시에도 인지. 갑자기 끼어든 방해자가 있어도 지시자의 추적을 계속함.
22.소형UAV와 소형UGV 연동으로 실내의 정보수집 : 원격조종식 소형정찰시스템. 실내에 침투한 UAV는 GPS기반의 제어가 불가능하다는 난제에 대응이 필요. UAV 자체의 충돌회피 기능 향상 외에, 광섬유 유선통신 옵션 혹은 관측 카메라를 이용하여 주변의 3차원 공간지도를 즉시 작성하고 제어에 활용. 쓸만 해지면 후쿠시마에 투입을...?
23.표류물까지 포함한 츠나미 시뮬레이션
24.고속화에 대응하는 EO 센서 창window : 고고도 영역/스텔스기 대응에 전자광학 센서가 필요. 중파장/장파장 대역 모두 만족스러운 투과성을 내면서도 고속의 요격미사일에 수반되는 충격파와 열 문제에 대응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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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네즈덥밥 2017.02.20. 16:30
ssn688

역시일본도 드론이나 ai 학습에대한 연구가 활발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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